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12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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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9쪽 | 370g | 128*188*17mm |
ISBN13 | 9788969524881 |
ISBN10 | 8969524886 |
출간일 | 2021년 12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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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9쪽 | 370g | 128*188*17mm |
ISBN13 | 9788969524881 |
ISBN10 | 8969524886 |
된다! 하루 5분 노션 활용법 - 포트폴리오, 개인 관리, 업무 협업
12,600원 (10%)
고된 하루를 마치고 스스로에게 건네는 위로의 말 한마디 “오늘도 꽃 같은 하루를 보냈다.”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말들을, 말장난 같지만 그 속에 의미가 있는 말들을, 문영진은 솔직하고 팩트 있게 공감되는 짧은 글들로 표현한다. 작가만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짧은 글 248편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에 실린 작가의 글은 말장난 같으면서도 확 하고 와 닿는 게 있다. 그것은 피식 하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재미’일 수도 있고, 찌르르 하고 마음이 울리는 ‘감동’일 수도 있다. 모두 짧지만 의미가 있는 말들이다. 248편의 글은 메시지의 분위기에 따라 사계절로 나누어 묶었다. ‘봄’으로 묶은 글은 누군가와 따스한 봄날을 보내고 싶을 때 읽으면 좋고, ‘여름’으로 묶은 글은 소중한 사람과 술 한잔하며 여름밤을 보내고 싶을 때 읽으면 좋다. ‘가을’로 묶은 글은 너는 꽃이니까 쓸쓸해하지 말라 위로받고 싶을 때 읽으면 좋고, ‘겨울’로 묶은 글은 차가운 바람에도 잘 지내는지 서로의 안부가 궁금할 때 읽으면 좋다. 지치고 힘든 하루를 마치고 “오늘도 X 같은 하루를 보냈다.”라고 말하기보다 “오늘도 꽃 같은 하루를 보냈다.”라고 말해 보자. 사랑에, 사람에 상처받아 부정적인 생각으로 버거울 때 이 책에 담긴 글들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만나는 모든 이가 매일을 꽃 같은 하루를 보내길 바라며 문영진의 책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봄 꽃 같은 하루 사과 연리지 가시 장소 마음 외로움 이상한 이상형 한결 자기 날씨 오늘의 날씨 애프터 사랑비 잠깐 오래 걱정꽃 헛꿈 빠졌다 좋다 꽃향기 영순위 끝 노력 꽃 예쁜 너 꽃 안부 단번에 예쁜 말 슬럼프 예쁜 생각 예뻐 너무 카메라 함께 사진 이상한 마음 너 때문에 부정 거리 마음의 시간 좋아해 헤어져 점점 웃음꽃 쓰레기 어깨 펴 우쭈쭈 마지막 사람 혼썸 네가 좋다 여행 너는 꽃 일상의 이면 방법 위로일 이별 한 구절 이런 연애 Love poem 잊잃 봄날 여름 술 한잔 너의 연락 같이의 가치 너와 나 좌절 제발 겉만 선택 사랑이란 잠 진심 그만 용케 좋은 날 충고 등신 호구 경고 비가 오면 집중 점쟁이 감각 자신 쓸데없이 순삭 그런 밤 기브앤테이크 정 안 돼 무시 말이 아님 서투르면 어때 셀카 빛 소질 시선 장점 단점 또 잘 가 웃어 데자뷰 상태 메시지 호구에게 이기적 최선 개꿈 따뜻하게 가짜 사랑 몸무게 우리 자신감 두려움 욕 믿음 대기 저주 주문 자존감 자존감 이별 확실 치유 시작 가을 꽃 같은 나 너였을까 긍정적 생각 상처 걱정 외로움 아무도 너무너무 기대 용기 다시 힘들어 그때의 그대 인간 인간관계 착각 단 한 번 익숙 정신줄 이해 잘 지내 기분 탓 달 흔들림 좋은 사람 단념 취한다 연락 널 위해 기분 처음 잘 살아 살자 마음의 크기 사람 괜찮아 흔들려 마음의 소리 왜 아주 조금 꿈 무감정 휴식 고통 마음의 병 이야기 다른 하늘 잘 지내 의심 마음속에서 어른아이 불안 너를 좋아하는 일 마음앓이 어디에도 괜찮나요 일상 실물 날개 없는 천사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 쉬었다 가 시간 겨울 별 잘해 잘 자 겨울꽃 같은 마음 약 핑계 차단 내 생각 잘 자요 꼭 달밤 오늘 밤은 굳이 나였으면 밤 인연 자주 보자 너인 밤 안 춥네 도리어 이별 핑계 힘든 척 말없이 돌아오면 연애 대화 그리운 밤 연애 협상 안 변해 이유 걱정거리 아픈 사랑 필요 호구가 호구에게 고백 날 어떤 관계 맨정신 연락해 기다림 잠수 반복 변화 네 걱정 지금처럼 없다 포기 간직 생각의 차이 예뻐 추천 생각하는 순간 잘 알면서도 먼저 짝사랑 꺼져 조온나 어장관리 틈 안부 아… 꽃 같네 |
#오늘도꽃같은하루를보냈다
#문영진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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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오랜만이네요.
시집을 읽으면 없던 감성도 마구 샘솟는 듯하는 건 나만 그런거 아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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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팔로우가(정정이요~~ 이젠 20만 팔로우) 넘는 문영진 시인의 아주 짧지만
임팩트 강한 시들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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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맞춰 꽃도 한 송이 올려보는 갬성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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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에 맞는 다양한 감성시들을 소개하네요.계절별로 분류한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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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편에 실린 시들은 예상하듯이 <사랑비>, <함께>, <Love Poem> 과 같은 달달한 시들을 담았고
여름 편에서는 시작부터 <술 한잔>이네요. 격하게 살아가는 삶의 상처를 이야기하는 듯해요.
가을 편은 봄 편과 비슷하지만 뭔가 위로하는 듯한 느낌의 <힘들어>, <마음앓이>, <어른아이> 시들.
겨울은 어떨까요??? 전 겨울의 시들이 마음에 드네요. 결론이 나는 듯한 시들!! 이젠 정리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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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오해를 풀려거든 대화를 하세요.
그럼 더욱 대판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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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협상>
나를 좋아해 주세요.
그럼 사랑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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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손이 꽁꽁어는 추운 겨울에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줄 시 한편
어때요??
" 봄, 여름, 가을, 겨울. 꽃 같은 하루"
이 책은 사계절로 나누어져 연인에게 하는 말, 자신에게 하는 말, 모두에게 하는 말로 사진과 함께 있기에 부담없이 넘겨 볼 수 있는 책이다.
단순 사랑과 관련된 글귀, 자신감을 주기 위한 글귀, 행복한 글귀 등등 이런 말을 사진과 곁들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깨닫지 못하고 글로 보니 '그렇긴 하네.'이런 말들이 수록 되어 있고 철학적인 내용보다는 사실로 이루어진 말들이 모아있다.
*이런 분들이 필요합니다*
-SNS에 가끔 내 기분을 알리고 싶을 때 짧게 올릴때.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공감할 책.
-짝사랑 하는 사람이 공감할 책.
-삶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는 책.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게 만드는 책.
-연말, 연초에 부담없는 책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
*
p. 129.
네가 나를 좋아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왜냐하면 꿈이었으니까.
-개꿈, 문영진-
p.39.
날씨는 풀렸는데
왜 내 인생은 안풀리나
-슬럼프, 문영진-
*경향BP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으로 감사히 보고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