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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머니 뭐니 클럽

출동! 머니 뭐니 클럽

아르볼 생각나무이동
신현수 글 / 시미씨 그림 | 아르볼 | 2021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7건 | 판매지수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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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310g | 165*225*10mm
ISBN13 9791162041215
ISBN10 116204121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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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가 베프라서 주는 건 알겠는데 리나 너, 물건을 너무 함부로 산 거 아냐? 쓰지도 않을 거 기분 내키는 대로 막 사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생각지도 못한 지적에 리나는 말문이 턱 막혔다. 그러자 이모가 계속 말을 늘어놓았다. “네가 돈을 너무 펑펑 쓴다고 네 엄마가 걱정하더니 딱 맞네. 맨날 친구들한테 떡볶이 같은 거 쏘고 아무 때나 선물 사 주고 그런다며? 안 되겠다, 이모가 언제 날 잡아서 용돈 교육 좀 해야지.” 이모의 말에 얼떨떨해 있던 리나는 ‘용돈 교육’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 정신을 차렸다. “이모, 웬 잔소리 폭탄이야? 내가 언제 돈을 펑펑 썼다고!” 리나는 툭 쏘아붙이고는 집을 나섰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는 동안에도 억울한 마음이 불쑥 솟아났다.
--- p.20 「내가 언제 이런 걸 샀지?」중에서

“우리도 네 용돈 올려 주고 싶어. 그런데 요새 우리 집 형편이 말이 아니란다. 아빠랑 엄마 회사가 문 닫을 지경이거든. 그래서 이렇게 재택근무도 하는 거고.” 이번엔 아빠가 설명했다. “말이 좋아 재택근무지, 사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어. 코로나 때문에 여행사마다 여행객이 뚝 끊겼잖아. 엄마 회사도 불안정하니 평소대로 굴러가지를 못하고…….” ‘엄마 아빠가 그냥 집에서 일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회사가 문 닫을지도 모른다고? 이제 우리 집은 망하는 거?’
--- p.25 「용돈을 확 줄인다고요?」중에서

“진짜로 쪼갠다는 게 아니고, 여러 개로 나눠서 관리한다는 뜻이야. 난 벌써부터 하고 있는데 너희가 모를까 봐 특별히 알려 주는 거야. 저금통과 통장을 쪼개면 한곳에 뭉쳐 두는 것보다 돈도 똑똑하게 쓸 수 있고, 더 잘 관리할 수 있더라고!” “정말? 그럼 어떻게 하는 건지 빨리 알려 줘.”
“나도 얼른 저금통이랑 통장 쪼개고 싶당.” 도니와 리나의 성화에 유나는 차근차근 저금통과 통장 쪼개는 방법을 알려 줬다. 덕분에 리나는 돈 버는 법에 이어서 돈 관리하는 법까지 알게 되었다. 돈이란 생기는 족족 쓰는 줄로만 알았는데……. 그동안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며 생각이 많아진 리나는 문득 유나의 비법이 궁금해졌다.
--- p.54 「탄생! 슬기로운 머니 뭐니 클럽」중에서

“머니 뭐니 클럽이면 돈에 대해 공부하는 클럽인가 보구나?” 리나가 씩씩하게 대답했다. “네, 맞습니다. 돈이 뭔지, 돈을 어떻게 벌고, 모으고, 쓰는지 연구하는 클럽입니다.” “오호! 무척 궁금해지는데? 그럼 우리 같이 들어 볼까?” 선생님의 말에 셋은 씩씩하게 발표를 시작했다. 미리 역할을 나눠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슬머클의 회칙, 그동안 한 일, 앞으로의 계획 같은 것을 한 사람씩 차례차례 이야기했다. 미리 만들어 온 보고서에 내용 설명도 되어 있고, 사진과 그림도 붙어 있어 선생님과 친구들이 쉽게 이해하는 것 같았다.
--- p.117 「슬머클, 인기 대폭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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