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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바이러스 H2C
중고도서

창조 바이러스 H2C

: H2C,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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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34쪽 | 436g | 170*230*20mm
ISBN13 9788925533612
ISBN10 89255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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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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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ART 1 창의의 씨앗을 뿌려라
정미소집 소년 타잔
큰 울타리에서 자란 지각대장
갈치 꼬리로 백여우를 물리치다
어머니의 공짜 칼국수
나의 아버지, 쌀 한 톨 거짓이 없는 정미소 CEO
내 인생의 멘토, 여섯 형님들

PART 2 스스로를 불태워라
블루카피의 달인
처음 마신 커피, 처음 흘린 코피
용달차 출근기
도장 찍는 기계인지, 회계 과장인지
Working like a dog
엽서 같은 사진 한 장

PART 3 보이지 않는 저 너머를 보라
경영을 예술처럼
처음부터 세계 최고, 헛소리 아냐?
최고의 상을 모조리 쇼핑하라
e파란 환경 캐릭터를 만나다
Global? GloCal?
우리 회사 점장은 미국의 장관급

PART 4 상자 밖에서 상상하라
이길 수밖에 없는 전략
슬리퍼가 된 구두
무한대의 사랑과 열정을 그대에게
상상 속의 도시, 지오네스 시티
고객은 두 발 자전거를 원했다
소투대득 > 소탐대실

PART 5 거침없이 바꿔라
감성의 돌멩이를 던지다
바깥쪽 트랙으로 추월하기
종로에 UFO를 띄워라
기름장사 종이장사 봉이 이선달
큰 그릇, 작은 그릇
소 다리 수 세어서 4로 나누기

PART 6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나를 던진 마지막 승부수
80년 고집 꺾은 빵공장 스토리
홈에버 인수에 얽힌 둘둘치킨 야화 1
홈에버 인수에 얽힌 둘둘치킨 야화 2
큰 바위 얼굴의 꿈
은혜는 겨울철에 자란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듣고 잊는다. 나는 보고 기억한다. 나는 행하고 이해한다.”
이 고대 중국의 격언은 몸으로 직접 부딪혀본 경험을 통해 세상의 진리를 체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단순히 지식으로 듣거나 외워서 ‘안다’는 것과 뼛속 깊이 ‘이해하고 체득한다’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이 자신의 책 『생각의 탄생』에서 강조한 것처럼 창의적인 생각은 ‘몸의 움직임’ 혹은 ‘움직임의 기억’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나의 유년기와 청년기는 내 몸속에 창의성의 씨앗을 아주 많이 심어놓은 것 같다. 어린 시절 우리집 종합 타운에서 자연스럽게 몸으로 일하면서, 몸으로 기억하며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익힐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1부 「정미소집 소년 타잔」 중에서

◆ “SH Lee가 합작회사의 CEO를 맡아야 합니다. 그가 아니라면 합작 계약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테스코 측에서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합작 대금을 1천억 원 이상 평가해준 것은 내가 합작회사의 CEO를 맡아 경영하는 조건 하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이 소식을 듣고 이건희 회장의 질타가 이어졌다.
“아니, 어떻게 처신했기에 테스코에서 네가 아니면 계약을 안 한다고 하나?”
나는 10개월간에 걸쳐 이루어진 협상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지금까지 협상에서 합의된 홈플러스의 매각 가격은 부동산 가치로 평가한 것이 아닙니다. 저와 경영진들이 합작사로 옮겨가 15년간 경영해서 나오는 수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것입니다. 장부가보다 200억 원이나 더 많습니다.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증거를 내보이며 집요하게 설득하는 저에 대해 테스코는 많이 당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오히려 그런 사람이 합작회사를 맡으면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의 유통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제조업에 비해 그 수준이 15~20년 정도 뒤떨어져 있습니다. 한국의 유통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회장님이 허락하신다면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이건희 회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조건부 허락을 했다.
“그렇다면 합직회사로 가되 당분간 삼성의 일도 병행하게.” ---6부 「나를 던진 마지막 승부수」 중에서


‘일단 이번 기회는 놓쳤다. 하지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야지.’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마음먹은 일은 용의주도하게, 그리고 끈기 있게 추진해야 한다.
홈에버 인수에 관한 장기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 기업 인수 및 합병에 관한 법률을 공부하고 관련 서적을 수도 없이 탐독했다. 다양한 사례집들을 들춰보며 우리 회사가 맞이할 다양한 미래 상황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해보았다. 이번에 잃어버린 것을 언젠가, 반드시 홈플러스로 가져올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기업 인수라는 것은 단순한 숫자 싸움이 아니다. 열정과 끈기의 싸움이다. 나는 마치 인수합병 담당자처럼 직접 뛰어다녔다. 어쩌면 까르푸 인수를 다른 사람 손에 맡겨서 실패한 전례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6부 「홈에버 인수에 얽힌 둘둘치킨 야화 1」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H2C 창조 바이러스’를 온몸에 퍼뜨려라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창의의 씨앗을, 사회에 첫발을 딛는 젊은이들에게는 불타는 열정을, 목표를 잃어가는 직장인들에게는 높은 비전을, 자아를 찾고 싶은 주부들에게는 상자 밖 상상을, 실행이 두려운 CEO들에게는 거침없는 변화를, 그리고 희망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H2C 창조 바이러스를 통해 퍼뜨리고 싶다.

How to Create?
인류의 역사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창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처음 홈플러스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내게 “미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낯선 모습의 창조는 홈플러스를 꼴찌 기업에서 선두기업으로 이끌었고, 한국 유통산업의 역사를 새로 쓰게 했다. 그렇다면 창조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H2C, How to Create?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승리하는 창조 바이러스의 6가지 증상이 여기에 있다.

증상 1 창의의 씨앗 뿌리기
“그 때 하던 일들은 모조리 재미있고 신이 났다.” 창의성은 긍정으로부터 시작한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즐거움, 호기심, 열정, 모험심, 배려, 정직함의 씨앗을 뿌려왔다. 내 몸에는 아직도 싹을 틔우지 않은 창의의 씨앗들이 많이 남아 있다.

증상 2 스스로 불태우기
말단사원으로 입사해 6개월 동안 복사만 했지만 나는 맡은 일에 대해서는 최고가 되겠다는 집념으로 ‘블루카피의 달인’이 되었다.
지금 다시 신입사원 시절로 돌아간다 해도 주어진 일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 미친 듯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진정 행복한 것이다.

증상 3 보이지 않는 저 너머 보기
1999년 삼성물산을 떠나 새로운 합작기업의 미래를 불안해하던 직원들과 꼴찌 회사의 성공을 믿지 않았던 기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유통기업을 만들어 하버드에서 성공사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헛소리’라는 말을 들었지만 2005년 하버드 강단에 섰다. 보이지 않는 꿈도 현실이 된다.

증상 4 상자 밖에서 상상하기
형님 구두를 물려 신다가 뒤축이 너무 닳아 아버지께 새 구두를 사겠다고 말씀드렸다. 구두를 고쳐주겠다던 아버지가 내미신 구두는 왼쪽과 오른쪽 구두 뒤축을 서로 바꾼 ‘상상 밖의 구두’였다. 뒤바뀐 구두가 또 닳아 나중에는 거의 슬리퍼가 되었다.
지금도 아버지의 아이디어는 나의 상상을 자극한다.

증상 5 거침없이 바꾸기
나는 무엇이든 바꿔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차를 타고 지나갈 때면 눈에 보이는 건물, 거리, 강변 등 도시 곳곳의 모습을 몽땅 새로 바꾼다. 때로는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패션까지 바꿔보기도 한다.
바꾸면 바꿀수록 아이디어는 샘물처럼 솟아난다.

증상 6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나의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실패는 까르푸를 놓친 것이다. 그러나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까르푸가 이랜드에 팔리는 그 순간부터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어내며 홈에버(옛 까르푸) 인수를 집요하게 추진했다.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야말로 창의를 창조로 완성하는 마지막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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