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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이재명

굿바이, 이재명

: 대한민국을 바꿔 놓을 새로운 챕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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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58g | 148*210*20mm
ISBN13 9788991622869
ISBN10 899162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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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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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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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생각해보면 대개 진실은 복잡하지 않다. 간단한 사실 규명으로 깔끔하게 매듭지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따로따로 모인 권력이 만든 음모에 얽매이는 경향이 있다. 눈이 잠자리처럼 겹눈인지, 아니면 그런 다초점 렌즈를 이용해 진실을 감추려는 과정이 복잡해서인지. 그러한 사회에선 정직함과 진실은 빛을 잃을 수밖에 없다. 거짓말쟁이가 영웅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다봐야 한다.
--- p.18

이재선을 죽음으로 내몬 것은 이재명이다. 이재명의 편을 들어주면서 같은 가해를 한 국민들은 공범자들이다. 이재선의 가족에게 대못질한 국민들 역시 이재명과 함께 공범자들이다. 그러므로 국민들은 이재선과 그의 가족들의 한을 풀어줄 의무가 있다.
--- p.19

바로 옆에서 그의 돌발적인 모습을 지켜본 나로서는 짐짓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자기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많은 문제를 일으킬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때의 내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질 않았다. 감정조절장애가 분명하다고 얘기될 만큼 그는 지금껏 숱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 p.34

권력이란 스스로가 도취되어 자기 연민에 빠져서는 안 된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스스로에게도 우아한 냉혹함을 일깨워야 한다. 당연히 ‘우아한 냉혹’의 덕목을 갖춘 자만이 권력을 가질 자격이 있다. 그런 점에서 이재명은 권력을 가질 자격이 없다. 우아하기는커녕 천박하고 잔인하기 이를 데 없기 때문이다.
--- p.44

“꼴 좋습니다.” “아주버님, 우리한테 하신만큼 그대로 갚아드리겠습니다.”
--- p.54

기대와 달리 이재명은 다른 길을 갔다. 2010년 7월 13일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이재선이 다시 이재명의 성남시에 대한 비판의 글을 쓰기 시작한 건 1년 반만의 일이다. 2012년 2월 21일, 지역신문인 『성남미디어』에서 보도한 기사 하나 때문이었다. 성남시의 ‘가짜 집회 사주 사건’이었다.
--- p.56

임기가 남은 단체장을 측근으로 교체하는 과정이나, 자신의 수행비서 딸을 위해 세금까지 써 가며 절대 공정하지 않은 일을 벌이는 사람이 여권의 대권 주자인 우리의 현실. 참담하다.
--- p.82

까마득히 몰랐다. 처음 백종선이 ‘이재선의 글을 분석한 결과 미친 사람으로 판명되었다’고 했던 말이 무슨 뜻인지, 이재선 회계사도, 아내 박인복도 몰랐다. 아니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미친 사람으로 판명되었다? 이미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가두려는 음모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 p.86

“너희 집하고 우리 집하고 한우리 교회하고 엄마네 불싸지른다. 당장 안 오면…….” 결국 이 말은 이재선 옆에 있던 어머니를 향한 말이 아닌, 어머니 집으로 오게 할 이재선과 통화 중에 있던 이재명을 향한 말이었다. 그런데 그 말이 다른 의도로 둔갑이 됐다.
--- p.97

“요즈음 형이 미친 사람처럼 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형수님은 이 사실을 모르십니까? 내 생각에 형이 조울증, 관계망상증, 과대망상증, 피해망상증 등이 겹쳐 있는 중증 상태예요. 치료받고 약 먹어야 합니다.”
--- p.98

“이재명 시장이 이재선 회계사님을 정신병원에 가두려는 음모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 p.106

이재명은 이재선을 정신병자라고 낙인찍기 시작했다. 밤낮은 물론 휴일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는 근무 시간에도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 더욱더 노골적이고 극렬한 도발을 일삼았다.
--- p.120

“내가 여태까지 니네 아빠 강제 입원, 내가 말렸거든. 니네 작은 아빠 하는 거. 너, 너 때문인 줄 알아라. 알았어?”
--- p.121

이재명이 이재선에게 날린 문자
2012.6.21 (목) 오전 9:04 ㅂㅅ ㅉㅉ 또 발작이네
오전 9:09 약이나 드세요 조울증 환자님^^
오전 9:17 개가 사람 보고 짖는 이유는 사람이 무서워서지. 그냥 물어 짖지 말고. 칼로 어딜 쑤셔? 개잡년놈들
오전 9:18 그냥 해 이 정신병자야 경고만 하지 말고…
--- p.126

이 모든 일이 어떻게 우연일까. 시장인 이재명이 배후에서 조종하지 않고는 어떻게 가능한 일이겠는가. 자신에게 바른 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자신이 가진 권력을 이용해 온갖 악행을 일삼았다면 그는 분명 악마가 아니겠는가.
--- p.146

이재명은 백종선과 함께 이재선을 끊임없이 자극했다. 기필코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는 듯이. 없던 병이 생기고도 남을 악행들이었다.
--- p.153

2012년 당시 정신보건법에 따르면 ‘시장·군수 등에 의하여 자신이나 타인을 해할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 의심자를 강제 입원시킬 수 있는 조항’이 있었다. 이재명은 이 법을 이용해 눈엣가시 같은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고, 그러기 위해선 그에 따른 증거들이 필요했던 것이다.
--- p.160

“내가 없이 살아서 재명이한테 뭐라도 얻어먹을 것이 있을까 싶어 재명이가 거짓말하는 걸 알고도 밝히지 못했어. 미안해. 용서해줘!” 이재선은 잘못을 비는 누나를 눈물로 용서하고 이 세상과의 이별을 서둘렀다. 그리고 그의 죽음은 남은 가족에게 오래도록 화상火傷처럼 지워지지 않는 회한으로 남았다. 이제는 공범자였던 우리가 그에게, 그의 가족에게 용서를 빌 차례다.
--- p.191

지금 나는 변호사로 또는 한 사람의 고발인을 뛰어넘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의 대한민국 역사 앞에 서 있다. 부디, 우리 모두 용기를 내 현명한 선택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통과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길 간절히 바란다.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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