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무엇보다 그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한이 없는지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열방 가운데 얼마나 긴박하게 전해져야 하는지 깨달았다. 스프링클과 챈은 성경적인 내용과 실제적인 내용을 잘 배합해서 주요 논제들을 힘있게 설명했고, 이 주제들이 갖는 의미를 겸손하게 풀어 나갔다.
데이비드 플랫(「래디컬」 저자, 브룩힐즈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특별한 중요성을 갖는다. 프랜시스 챈은 떨림과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 그는 최근의 지옥 논쟁이 다름 아닌 하나님에 대한 것이며, 또한 그분의 성품과 주권에 관한 것임을 꿰뚫어 보았다. 이 주제는 우리가 그분을 신뢰할 것인지 신뢰하지 않을 것인지가 달려 있는 문제이다.
이 책에서 프랜시스 챈은 흉금을 털어 놓고 있는데, 나는 정보와 지식이 아닌 감동을 얻었다. 부단히 성경을 인용하면서도 이렇게 쉽게 읽히면서도 요소요소마다 세심함과 심오함을 갖춘 책은 거의 없다. 프랜시스 챈의 저술과 프레스턴 스프링클의 리서치가 환성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다.
이 주목할 만한 책은 ‘우리가 믿고 싶어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동시에 겸손히 ‘우리가 믿어야 할 바’를 말해 주었다. 프랜시스 챈이 은혜와 진리 안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해 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 또 하나 감사한 것은 구세주보다 우리가 더 지혜와 사랑이 많은 척 했던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회개할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랜디 알콘(「악의 문제 바로 알기」 저자)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지옥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다음 세상에도 지옥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수천 아니 수백만의 사람들이 지옥을 신화 정도로 여기며 마냥 천국에 갈 상상만 할 수 있는가? 우리가 고통을 증오하는 것 이상으로 분명 하나님도 고통을 싫어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단테의 ‘지옥편’(역주: 단테 신곡의 제1부)에 묘사된 것 같은 끔찍한 공간을 만드셨을 리가 없다. 그러나 천국에 별 다섯 개의 등급을 주신 예수께서 또한 저 세상에 끔찍한 영역이 있음을 직접 설명하셨다. 누가 그곳에 가며 왜 가는가? 「지옥은 없다?」에서 내 친구 프랜시스 챈은 난해하고도 두려운 문제들을 깊이 고민했다. 그의 대답을 들어 보면 소스라치게 놀랄 것이다!
조니 에릭슨 타다(「조니 에릭슨 타다의 희망 노트」 저자)
하나님은 공의롭고 선하신 분이므로 지옥을 만드셨다. 그러나 누구도 지옥에 보내기를 원치 않으신다. 이러한 지옥의 실재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동시에 전하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슴속에 차고 넘치는 사람만이 지옥에 대해 온전히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란시스 챈은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목회자다. 그의 설교는 언제나 가슴속에서 터져 나오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였다. 사랑을 외치던 그가 지옥을 말했다는 것은 그가 놀라운 균형 감각을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 사랑의 사도인 그는 지옥에 대해 어떻게 말했을까? 나는 그것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그의 새로운 책 「지옥은 없다?」는 지옥에 대한 성경적 진리를 명백하고도 균형 있게 제시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을 전하고 있다. 모든 성도들이 읽고 살아있는 신앙을 얻게 되기를 소망한다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챈과 스프링클은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해 모두가 갖고 있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고는 이 주제를 성경에 대한 통전적인 접근과 진리에 대한 헌신적인 자세,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목양적인 마음으로 다루었다. 「지옥은 없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필독서다.
댄 킴볼(목회자이며 「예수는 좋지만 교회는 싫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