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1월 03일 |
---|---|
쪽수, 무게, 크기 | 148쪽 | 210*297*20mm |
ISBN13 | 9791168410602 |
ISBN10 | 1168410606 |
참고서 | 보통 ? |
출간일 | 2022년 01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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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8쪽 | 210*297*20mm |
ISBN13 | 9791168410602 |
ISBN10 | 1168410606 |
참고서 | 보통 ? |
독해는 모든 교과의 핵심 공부력! 비문학 독해 실력 향상으로 교과 공부력까지 튼튼하게!! 과학 영역 배경지식 확장과 비문학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권별 주제를 선정하였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로 배경지식을 확장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비문학 독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매체 정보를 분석하는 미디어 문해력을 강화할 수 있다. 우리는 각종 매체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언어 환경이 바뀐 만큼 매체가 쏟아내는 각종 자료의 정보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도 독해의 중요한 영역이다. 다양한 매체 자료를 바르게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강화한다. 심화 학습이 가능한 블렌디드 러닝을 제공한다. 독해 글을 읽다 보면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데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하루한장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주제와 관련한 최신 기사와 영상 자료, 관련 도서 등을 연결해 두었다.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다. |
주제 1 우리 주변의 동물 1장 청개구리가 ‘개굴개굴’ 2장 거미는 곤충일까요? 3장 우리는 물에 살아요 4장 동물의 겨울나기 5장 사라져 가는 곤충을 보호해요 주제 2 안전한 생활 1장 손을 깨끗하게 씻어요 2장 모기에 물렸을 때 대처 방법 3장 여름에는 조심해! 식중독 4장 올바른 양치질 방법 5장 아플 때에는 어떻게 할까요? 6장 교통 신호와 교통안전 주제 3 우리가 사는 지구 1장 우리는 왜 지구에서 살까요? 2장 바닷물은 왜 짤까요? 3장 바람의 세기를 나타내는 방법 4장 모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5장 매일 달라지는 달의 모양 주제 4 소리의 세계 1장 소리를 만들어요 2장 진짜 내 목소리는? 3장 소리가 악기마다 달라요 4장 우주에서는 어떻게 대화할까요? 5장 듣기 싫은 소리, 소음 주제 5 물질의 성질 1장 물체와 물질 2장 옷을 만드는 재료 3장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있나요? 4장 신발 속에 숨겨진 물질 |
미래엔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 과학편~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는 과학 / 사회로 나뉘어져 있고
두가지 모두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과학을 먼저 공부하고 싶어해서
하루 한 장 독해 비문학 과학편을 공부하고 있답니다.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 과학편은
매체 독해, 글 독해, 하루 어휘 3가지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블렌디드 러닝으로 배경 지식을 넓히며 심화 시킬 수 있죠.
특히,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이 좋더라구요.
스스로 학습하며
다양한 자료를 보고 궁금증도 해결하고~
스스로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하루 한 장은 학습 관리 앱이 잘 되어 있는거 다들 아시죠?
저희도 이용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비문학 독해 과학편도 이용하고 있어요~ ㅋㅋㅋ
일반 독해와는 다르게 다양한 매체와 자료로
배경지식을 확장 시킬 수 있고
어휘력을 높이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심화 학습이 가능한 비문학 독해!!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하루 한 장 독해!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 과학편이랍니다.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2022년 03월 27일 일요일이에요.
달콤한 주말도 짧게 느껴지고 새학기가 시작된 03월도 어느새 끝자락이라니..
내 03월을 도둑맞은 것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돌이켜보면 아이도 저도 매일매일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왔다죠.
어제는 낮잠도 안자고 늦게 잠이 들어서 피곤했는지..
온 가족들이 아직 이불 속에서 꿈나라여행 중인데요.
저도 같이 새벽에도 안깨고 푹 잤다가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울 초등학생 2학년 뜬금군이 부지런히 풀어본 독해문제집에 대한 기록을 해보려고요.
감사하게도 미래엔유맘이 되어서 좋은 교재들을 차곡차곡 많이 받았는데요.
처음 아주 두툼한 택배로 좋은 책들을 듬뿍 받았는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는 것~
가장 최근에 받았던 교재는 비문학교재 2권이었는데..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 사회편 2단계>
<하루한장 독해 부문학 독해 과학편 2단계>
이렇게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울 뜬금군의 기나긴 겨울방학을 알차게 만들어줬던 하루한장 독해!
지난 겨울에는 <하루 한장 독해 초등국어 2-1>도 완북했었던 울 뜬금군인데요.
나름 그때는 수월하게 풀었던 것 같은데..
비문학은 역시나 좀 딱딱하고 어려운지 아이가 좀 어려워했었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잘 풀어보았고 엄마도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열심히 풀이를 해주었다죠.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말처럼 푸는 내내 힘들어하긴 했지만 완북하고서 환한 웃음을 보여주는 울 아이.
엄마도 함께 풀어보니 난이도가 좀 있게 다가와서 더 기특하게 느껴지고요.
요 교재는 1,2학년을 위한 단계라고 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2학년 겨울방학 즈음에 풀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하루한장"이라는 그 이름처럼 꾸준히 조금씩 풀어본다면 그래도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하고요.
울 친구들 비문학 독해에 대한 두려움을 이 시리즈를 통해 털어냈으면 하는데..
얼른 기록해볼게용!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독해 과학 2단계>의 모습이에요.
산뜻한 연두색에 하루가 반갑게 웃으며 맞이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공부했던 하루한장은 하루에 한 장씩 꺼내볼 수 있는 스타일이었는데 요건 보통의 문제집 스타일이더라고요.
답지는 이렇게 따로 분책되어 있어서 채점하기 편했고요.
하루한장의 특별한 스타일도 일반 문제집 스타일도 각각의 장점이 있는 것 같아 저는 다 좋은 듯 합니다.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독해 과학 2단계>는
과학 영역 글을 통한 배경지식 확장과 비문학 독해 실력 향상
각종 매체 자료에서 정보를 분석하는 미디어 문해력 강화
궁금증을 해결하며 심화 학습이 가능한 블렌디드 러닝
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울 뜬금군과 다양한 독해 문제집을 풀어보았는데..
아이와 제가 느끼기에 가장 난이도가 있었던 교재가 이 시리즈였던 것 같고요.
비문학 쪽에서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교재도 이 시리즈였던 터라 한 번 잘 도전해보면 울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1. 우리 주변의 동물
2. 안전한 생활
3. 우리가 사는 지구
4. 소리의 세계
5. 물질의 성질
로 이뤄져 있답니다!
완북한 지금 차례를 다시 살펴보니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에 대해서 아무래도 관련지식도 풍부하고 관심도 있을텐데, 그 부분을 앞에 배치한 것도 좋은 것 같고요.
뒷쪽으로 갈수록 울 뜬금군 좀 낯설었는지 더 어려워하기도 하고 많이 틀리긴 했지만 그동안의 비문학독해 연습이 도움이 되었을 터!
배치부터가 과학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울 뜬금군이 풀어낸 페이지들을 다시 돌아보며 이야기를 이어가볼까요?
주제 1 우리 주변의 동물 지문부터 차근차근 정복해보았는데요.
1일차에서는 청개구리가 '개굴개굴'을 학습하였는데..
제일 첫 페이지에는 매체 독해가 있고요.
뒷 페이지에선 글 독해가 있어서 이러한 방식도 참 좋더라고요.
또 그 뒷 페이지에는 만나본 지문에 수록되었던 어휘들을 총집합!
하루 어휘로 마무리하게 되는데 구성방식이 참 좋아서 독해며 어휘력,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2일차에선 거미는 곤충일까요? 라는 내용에 맞춰 학습하게 되는데요.
거미는 곤충이 아니란 정보를 알고 있으면 해당 지문을 보다 수월하게 풀 수 있을 듯 하고요.
매체독해를 보면 곤충 생태관 안내도가 있었는데 ...
이런 부분을 잘 살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아이가 풀어보면 엄마가 해설을 최대한 잘해주려고 했었는데요.
비문학독해지문은 특히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푸는 것은 물론 풀이까지 잘 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책을 보면 하단에 "배경지식 넓히기"가 있어서 QR코드로 추가자료를 확인할 수도 있다는 것!
아이와 함께 지문을 다시 잘 읽어보며 문제를 풀어보고 수록된 어휘도 다시 한 번 신경써서 읽어보며 기억되길 바라보았는데요.
공부하면서 추가 배경지식까지 넓힐 수 있어서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부분도 빼놓지 않고 다 확인해보면 좋을 듯 하고요.
3일차에서는 우리는 물에 살아요 을 공부했는데..
매체 독해에서는 관찰 기록장이 등장하더라고요.
아직 울 뜬금군 관찰 기록장을 해본 적이 없지만 앞으로 해보게 될테니 미리 어떻게 작성하는지 살펴볼 수 있었고요.
해당 페이지에서는 금붕어 관찰 기록이 되어 있었는데 엄마도 신경써서 보았답니다.
물고기의 몸은 부드러운 곡선 형태라고 되어 있는데 이를 유선형이라고 하지요.
초반에는 한자도 열심히 찾아서 보여주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글 독해를 확인해보면 반타작을 한 모습인데요.
아이는 책을 깨끗하게 둔 상태에서 문제를 풀곤 해서 한 권을 풀면서 중요한 내용을 밑줄 친다거나 표시하는 연습을 하도록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하루 어휘 페이지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어휘를 정리함에 있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를 돕도록 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방사형,나선형,유선형 이라는 어휘가 참 낯설었던 우리 아이였어요.
우리에겐 참 자연스러운 낱말로 의미가 떠오르지만 함께 공부해보니 확실히 어휘가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4일차에서는 동물의 겨울나기를 학습한 울 아이.
글 독해가 어려웠는지 참 많이도 틀린 아이였는데..ㅠ
2번 문제를 확인해보면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 이유는 낮아진 (기온)와 부족한 (먹이) 때문이다."
에서 기온대신 온도를 적어 틀렸더라고요.
지문을 읽어보면 온도라는 단어는 한 번도 안나온다죠.
이렇게 지문에 있는 단어를 쓰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단어를 써서 틀리기도 해서요.
의미는 일맥상통했지만 중심 내용을 정리할 때 넣을 단어는 지문에 있는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맞겠죠.
아이에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해줬답니다.
뒷쪽의 하루어휘에서는 채점을 하다 빵 터진 엄마인데요.
겨울 + 잠 = 겨울잠인데 울 뜬금군 여기에 "잠자리"로 적었고요.
잠 + 자리 = 잠자리 인데 여기에 아이는 "잠자요"라고 적었더라고요?!
또..
낮+잠 = 낮잠인데 이것도 "잠수"라고 적었고요.
잠+옷 = 잠옷인데 왜 이녀석은 "졸잠"이라고 적은 거죠?
울 뜬금군 엄마가 풀이를 해주니 "아~ 그런거구나!"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요.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아이들의 엉뚱함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웃기도 많이 했었답니다.
사진을 보니 아이가 풀어본 페이지들을 채점하고 한 번에 모아서 풀이해줬는지 옷이 똑같은데요.
공부를 해보니 엄마도 조금 더 부지런떨어서 그날 푼 것은 그날 풀이해주는 것이 가장 좋겠더라고요.
저도 다음 비문학독해에는 그렇게 해주려고 하고요.
5일차에서는 사라져 가는 곤충을 보호해요 를 학습하게 되는데..
뉴스 화면에 대한 독해도 해보게 되어 good! good!
글 독해에서는 어려운지 역시나 몇 개 틀려서 아이에게 정답이 지문에 어디있는지 어떻게 찾는지에 대해 열심히 이야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1장 주제1 우리 주변의 동물을 마무리하면 이렇게 신나는 퍼즐 퍼즐이 있는데요.
신나는 퍼즐 퍼즐에서는 앞 페이지에 등자한 단어들을 퍼즐로 풀어보게 되는데 이것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어휘를 잘 공부해두면 좀 더 재밌고 빠르게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우리는 주제 2 안전한 생활로 넘어왔어요.
주제 2 안전한 생활은 총 6장으로 이뤄져 있어서 매일 풀면 주말 하루는 쉬어도 완료가 된답니다.
6일차 손을 깨끗하게 씻어요 에서는 포스터가 등장하는데요.
2문제를 다 틀린 울 아이인데 ㅠ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는 따끈따끈한 교재라 요즘 상황과 관련있는 내용들이라 반가웠어요.
포스터의 제목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이라죠.
아이는 "깨끗한 생활을 위한"을 선택하여 틀렸는데 포스터를 잘 확인해보면 감염병, 감염성 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니까 잘 보고 풀면 되는데 말이죠.
글 독해에서는 세계 손 씻기의 날에 대해 소개하며 올바른 손씻기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손을 씻을 때 잘 씻기지 않는 부위도 있다는 것도 그림을 보며 알게 되었답니다.
7일차에서는 모기에 물렸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 다루면서 게피를 이용한 모기 퇴치 스프레이 블로그가 등장.
문제를 읽어보면 매력적인 오답도 있어서 방심하면 틀리겠다 싶더라고요.
이렇게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한 하루한장 비문학독해 과학지문이에요.
지금은 많이 틀렸지만 이렇게 읽어본 내용들이 지식이 되어 아이에게 쌓이면 좋겠다 싶고요.
11일차에서는 교통 신호와 교통안전에 대해 다뤘는데요.
매체 독해에서는 이번엔 그래프를 확인하게 되는데 울 뜬금군 그래프도 아직은 잘 못보더라고요.
이번에 이래저래 다양한 매체를 확인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고용.
초등학생 2학년이 되면서 이젠 하원할 땐 혼자서 집에 오는 울 뜬금군인데..
뒷 지문은 읽어두면 참 좋은 내용이라죠.
하루어휘 2번에서는 또 빵터지는 오답이 나왔는데요.
울 뜬금군 사진과 낱말의 뜻을 보고 빈칸에 알맞은 낱말을 넣으면 되는데 가로등을 "어두후"라고
가로수를 "밝은색"이라고 적었더라고요.
이런 센스는 어디서 오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신나는 퍼즐 퍼즐은 너무 많이 틀려서 웃기지만 속상하기도 했다죠.ㅠ
3월부터는 엄마와 한자 스터디도 조금씩 하고 있고 이렇게 하루한장 독해 시리즈와 함께 신경쓰고 있으니 점차 좋아지겠죵.
사실 하루에 한 번씩 하지 못하고 건너 띈 날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었던 하루한장 비문학독해인데요.
전국민이 다 걸려야 끝이 날 것인지..
우리집에서도 코로나는 피해갈 수가 없었답니다.ㅠ
그래도 컨디션이 조금 회복된 이후에는 하루한장 비문학독해도 챙겨서 풀었던 울 뜬금군이에요.
힘든 시기도 꾸준히 홈스쿨링을 진행했던 울 아이.
3월이 더 짧게 느껴지는 것은 울 아이들의 새학기가 지난 3월 14일정도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집에 있으면서 독해지문과 수학문제도 꾸준히 풀면서 알차게 보냈더랬어요.
주제3 우리가 사는 지구는 5장까지 있어 5일이면 완성이라죠.
주말 이틀을 쉬어도 일주일이면 완성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면 좋을 듯 한데요.
1장은 겨울 2-2[1단원]과
2장은 여름 2-1[2단원]과
3장은 봄 2-1[2단원]과
4장은 여름 2-1 [2단원]과
5장은 가을 1-2[2단원]과 관련이 있답니다.
12일차에서는 우리는 왜 지구에서 살까요? 를
13일차에서는 바닷물은 왜 짤까요? 를 배웠어요.
이러한 내용들은 정말 과학적인 지문으로 질문이 많아지는 아이들이 엄마에게 물어보는 질문들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저는 문학적으로 시적으로 표현해주곤 했는데 아이와 함께 엄마의 배경지식도 늘어나고 있으니 아이들이 원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보다 잘 해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14일차에는 바람의 세기를 나타내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이번 매체 독해에서는 뉴스인가요.
기상청의 영상 자료를 통해 태풍에 관해 알 수 있었는데 아이가 여기서 본 내용을 토대로 아빠에게
"아빠 초속 40m가 되면 사람은 물론 커다란 바위까지도 날아간대!
그리고 초속 50m가 되면 콘크리트로 만든 집도 무너진대!"
출처 입력
라고 말하니 뿌듯하더라고요.
15일차에는 모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를 학습하였고요.
16일차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달의 모양 에 대한 내용을 공부했다죠.
지문을 보면 엄마도 잘 모르는 내용들도 있어 상당히 유익하였는데요.
<하루 한장 독해 비문학독해 과학편 2단계> 도서는 한 번 보고 끝날 교재가 아니라 풀고 다시 또 읽어보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달이 변하는 모습과 그 이름에 대한 내용은 잘 기억해두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엄마도 알긴 아는데 명확하게 설명해주긴 좀 힘들었는데..
이번에 지문을 읽고 지문 속의 사진,그림을 보니 잘 정리가 되더라고요.
이제 우리는 4장까지 넘어왔는데..
주제 4 소리의 세계에서는 총 5일동안 공부를 하게 된답니다.
교과연계는 과학 3-2[5단원]이에요.
17일차에서는 소리를 만들어요로 폴리 아티스트라는 직업 탐방에 관한 인터뷰 자료를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폴리 아티스트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유익하고 신기한 내용들도 듬뿍 들어 있는 하루한장 비문학독해 과학편이더라고용.
또..
18일차에서는 진짜 내 목소리는? 으로 매체 독해에서는 에디슨의 축음기에 대해서 알 수 있었는데요.
축음기의 이름은 포노그래프라는 것과 이 장비의 중요한 기능이 녹음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 몰랐던 내용이라 재미있더라고요.
19일차에서는 소리가 악기마다 달라요 에 관한 지문을 공부하게 되는데요.
뒷 페이지도 훌륭했는데 매체 독해에 수록된 검색 자료가 상당히 저는 좋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자료를 보면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의와 함게 악기 구성 및 자리 배치에 대한 그림이 있고요.
빈칸에 적절한 악기를 적어줘야하는데, 그림을 잘 보고 풀어가야 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풀이를 해보다가 사실 제가 좀 버벅였는데..
이런 지문을 풀어봤다면 큰 불편함이 없었을테죠.
이제 고지가 거의 코앞이라죠.
20일차에서는 우주에서는 어떻게 대화할까요? 에 관한 지문들을 공부할 수 있었는데요.
매체 독해에서는 실 전화기 만들기가 나왔는데 울 뜬금군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과 직접 만들어봐도 좋을 듯 한데..
실 전화기는 실이 팽팽하고 실의 길이가 짧을수록 소리가 더 잘 들리고요.
클립을 종이컵에 고정할 때 셀로판테이프를 사용하면 실의 떨림을 막아 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는데..
이러한 내용도 미리 알아두면 나중에 과학시간에 편하겠더라고요.
일단 문제도 올바르게 풀고 말이죠.
21일차에는 듣기 싫은 소리, 소음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우리에겐 너무 익숙한 "층간소음"인데 아이는 이 단어를 처음 적어봤던 것 같네요.
이렇게 주제4. 소리의 세계 편도 마무리하게 된 울 아들.
하루어휘는 모처럼 다 맞았고요.
신나는 퍼즐 퍼즐도 다 맞췄는데 다음에 풀 비문학독해 사회편 2단계에서는 하트 꽃밭이면 좋겠네요!
이제 우리는 마지막 주제인 주제 5 물질의 성질 편으로 넘어왔어요.
이번 주제는 총 4일차로 이뤄져 있어서 금새 끝낼 수가 있는데요.
교과연계는 과학 3-1[2단원]이랍니다.
22일차에는 물체와 물질에 대해서 학습하게 되고 관련 지문을 풀게 된다죠.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이러한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유익했는데..
아직 초등학생 2학년 학기초를 보내는 울 아이 내년에 과학 수업을 하면 기초지식이 제법 많겠다 싶더라고요.
23일차에는 옷을 만드는 재료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는데요.
매체 독해에서는 초콜릿으로 만든 옷에 대한 기사가 있었는데 넘넘 신기하더라고요!
초콜릿은 온도가 올라가면 금방 녹기에 모델이 옷을 입을 수 있는 시간은 5분이라고 하는데요.
울 뜬금군에게 물어봤는데 자기는 초콜릿 옷보다는 나무 옷을 입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24일차에서는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있나요? 를
25일차에서는 신발 속에 숨겨진 물질에 대해서 학습하게 되는데요.
둘 다 아주 유익하고 흥미로운 지문이었는데 ..
어렵다고 피하기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이런 비문학 과학지문을 읽어보고 푸는 연습을 해보는 것 좋은 것 같아요.
하루 한장에서는 하루한장앱도 있으니 그 부분도 적극 활용해보면서 말이죵.
아이와 풀이를 하다보니 울 뜬금군 마지막엔 저렇게 장난기가 발동하기도 했는데요.
이제 막 초등학생 2학년이 된 아이가 풀기에는 어려운 점이 이래저래 많았던 것 같은데 끝까지 완북해서 넘넘 기특합니다.
사실 완북한 책이 2권이나 있기에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하나 사줄까했었는데 마트휴무일이라죠.
아이에게 약속을 했으니 너무 비싸지 않은 선에서 사줄 의향이 있는데..
앞으로도 하루한장과 꾸준히 학습하고 실력도 쑥쑥 키우며 레벨 업! 하면 좋겠어요.
어쩌다보니 완북하고 나서의 사진을 제일 처음에~
책을 공부하기 시작할 때의 사진을 제일 마지막에 올리게 되었는데요.
환하게 웃고 있는 울 뜬금군.
수학도 비문학도 너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꾸준함의 힘을 믿고 해보자구!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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