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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이 1년 살기

플라스틱 없이 1년 살기

: 제로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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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428g | 170*235*11mm
ISBN13 9791159713972
ISBN10 115971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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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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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쓰레기가 너저분하게 버려져 있는 곳이 많아요. 그 가운데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있는데, 자연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는 비에 쓸려가거나 수도관을 타고 떠내려가요.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바이런 로먼(Byron Roman)이라는 미국의 네티즌이 ‘쓰레기태그 챌린지(Trashtag Challenge)’를 시작했어요. 그는 쓰레기가 널려 있는 곳을 찾아내 더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다음 모든 쓰레기를 주웠어요. 그런 뒤 깨끗해진 모습을 찍었죠. 그의 시도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켜 전 세계적 으로 유행했지요. 반 친구들과 함께 이 챌린지를 해보면 어떨까요?
--- 「미션 7 다 함께 쓰레기 줍기」 중에서

장난감은 플라스틱 덩어리예요. 먼저 포장부터 그렇죠! 보드게임 상자를 한번 보세요. 카드는 대부분 플라스틱 필름으로 포장되어 있고 보드게임 상자 자체도 플라스틱 포장인 경우가 많죠. 간단한 보드게임에 무슨 플라스틱 포장이 그리 많은지! 그리고 게임 자체를 잘 살펴보세요. 말, 주사위……. 모든 게 플라스틱이에요. 게다가 이런 장난감들은 여러 재료가 섞여 있거나 크기가 너무 작아 분리수거도 거의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대부분의 장난감은 쓰레기 매립지에 매장되거나 소각로에서 태워진답니다.
--- 「미션 10 플라스틱 장난감 사지 않기」 중에서

한겨울 따뜻한 이불 속에 들어가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죠! 이불 안을 데우기 위해 전기담요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전기담요는 에너지를 엄청나게 소비하는 데다 합성섬유로 만들어요. 아니면 가끔 핫팩으로 손이나 발을 데우고 목이나 어깨의 피로를 풀어줘도 좋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핫팩은 두꺼운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없어요. 게다가 플라스틱은 열을 가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물질을 내뿜죠. 합성수지에서 나온 독성 화합물이 피부에 스며들게 돼요. 그러니 플라스틱 핫팩을 멀리하고 천 핫팩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 「미션 14 천으로 핫팩 만들기」 중에서

특별한 날 부모님, 형제, 자매에게 무슨 선물을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요, 웬만한 건 이미 다 갖고 있으니까요! 때로는 억지로 선물을 골라야 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렇게 선택한 물건은 항상 유용한 것도 아니고 곧장 후회하게 되죠. 여러분의 지갑과 지구는 이 일을 기억할 거예요! 프랑스에서 한 가정당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는 데 지출하는 비용은 평균 550유로래요.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전할 또 다른 방법이 있어요. 바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거나 함께 꿈꾸던 멋진 추억을 만드는 거예요. 최근 이런 경향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우리도 한번 해볼 까요?
--- 「미션 18 물질적 선물 대신 체험 선물하기」 중에서

분리수거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커다란 플라스틱 쓰레기는 바로 음료수 병이고 그다음은 화장품 병일 거예요. 욕실용품 플라스틱 쓰레기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이런 플라스틱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데다 안타깝게도 재활용이 안 돼요. 패키지로 묶여 있어 아주 매력적인 샴푸와 샤워 젤 세트를 사지 않기란 정말 불가능하죠. 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덜 배출하면서 씻을 수 있는 해결책이 있어요. 바로 고체 화장품이에요. 고체 화장품의 경우, 포장 쓰레기가 없거나 거의 나오지 않아요. 성분도 훨씬 친환경적이고 제작할 때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 고 보존제도 넣지 않아요. 고체 제품은 대체로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브랜드에서 만들어요. 유기농 매장이나 벌크 매장에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미션 26 액체 대신 고체 미용용품 사용하기」 중에서

플라스틱은 우리가 입는 옷에도 포함돼 있어요. 바로 미세섬유죠. 미세섬유는 천이 더 반짝이게 해주고, 더 부드럽고 착용감을 좋게 만들어줘요. 미세섬유는 스포츠 의류처럼 땀 흡수를 도와줘요.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옷의 절반이 석유에서 파생된 이 미세섬유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옷을 세탁하면서 이 미세섬유가 미세분자로 떨어져나와 폐수와 함께 흘러가요. 이렇게 해서 미세섬유는 하수처리장의 거름망을 통과해 바다에 도착하지요. 그러면 물고기가 미세 플라스틱을 먹고 우리는 그 물고기를 먹음으로써 같이 미세 플라스틱을 먹게 돼요.
--- 「미션 31 옷에서 플라스틱 몰아내기」 중에서

물 마실 때 플라스틱 병을 사용하면 실용적이죠. 하지만 문제도 많아요. 먼저, 전 세계에서 너무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매년 약 6,000억 리터의 물이 플라스틱 병에 담겨 팔려요(즉 1초에 100만 개 이상이에요). 게다가 만드는 데 돈이 많이 들어요. 실제로 플라스틱 병 하 나를 만드는 데 석유 100L, 석탄 80g, 가스 42L, 물 2L가 필요해요. 마지막으로, 연구에 따르면 플라스틱 분자가 열에 접촉할 경우(예를 들어 여름 햇볕에 통이 노출될 경우) 물로 옮겨갈 수 있다고 해요. 결국,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거죠. 유럽 국가의 경우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할 수 있어요. 수돗물의 품질을 엄격하게 모니터링하니까요. 하지만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 병 에 들어 있는 물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사람은 바로 프랑스인, 독일인, 이탈리아인이에요.
--- 「미션 35 플라스틱 병 사용하지 않기」 중에서

비닐봉지……. 식료품을 가게에서 집까지 운반하거나 보관할 때 매우 유용하죠. 국제 연합(UN)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5조 개의 비닐봉지가 사용된다고 해요. 그중 아주 극소량만 재활용되죠. 이제 여러분의 습관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빵집에서 포장지 없이 바게트나 빵을 사오는 것도 가능하고요. 대체로 이 포장재는 종이로 만들어져 있지만 소비자가 내용물을 보고 사고 싶어지도록 플라스틱으로 된 경우도 있어요. 빵을 사러 갈 때 주머니를 가져가세요.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거예요. 더 좋은 건, 영원히 사용 할 수 있는 나만의 주머니를 만드는 거죠!
--- 「미션 43 안 입는 옷으로 빵 주머니 만들기」 중에서

플라스틱 생산량은 매년 4%씩 증가하고 있어요.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니만큼 환경단체 ‘플라스틱 없는 우리 바다(No Plastic in My Sea)’와 함께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에 ‘노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는 건 어떨까요? 챌린지의 목표는 친환경적인 실천을 통해 10일 동안 플라스틱 없는 생활을 하는 거예요. 2019년에는 기업 100곳, 학교 80곳을 비롯해 20만 명이 참여했어요. 이 챌린지는 참여자들에게 소비 습관을 반성하고 일상에서 플라스틱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해줘요.
--- 「미션 48 ‘노 플라스틱 챌린지’에 도전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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