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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적 삶의 권유

스토아적 삶의 권유

: 자기 절제와 간헐적 결핍이 주는 의외의 행복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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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06g | 134*197*30mm
ISBN13 9791190872195
ISBN10 119087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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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우리의 첫 번째 임무는 만사를 두 가지 범주로 나누고 구별하는 것이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상황,그리고 통제가 가능한 나의 결정들이 그것이다.
-에픽테토스

에픽테토스의 『엥케이리디온Encheiridion(매뉴얼)』은 우리가 통제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걸 구별하는 소위 '통제의 이분법'을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이것은 스토아주의의 기본 원칙이며, 실현 가능성과 상당히 관련 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서 만족을 찾는 것은 불만족의 주요 원인이다. 그렇다면 에픽테토스가 말하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란 무엇일까? 오로지 우리의 인식과 행동뿐이다. 반면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대상'은 무엇일까? 그 외 전부이다. 에픽테토스는 우리가 신체와 재산, 명성과 같은 걸 통제할 수 없다고 확실하게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행복을 위해 이런 것들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이것은 우리가 몸이나 건강을 통제할 수 없다는 뜻일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예를 들어, 우리는 무엇을 먹고 얼마나 움직일지 같은 특정 부분은 통제할 수 있지만, 질병이나 사고로부터 완전히 안전할 수는 없다.일부 현대 작가들은 실제로 '통제 3분법'의 개념을 제안하는데, 이는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것, 부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것으로 구별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예, 건강)은 다시 둘로 나뉘는데, 하나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우리의 행동(또는 노력)'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결과'이다.스토아주의의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에너지와 노력을 쏟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걸 걱정하면, 불안과 좌절만 용솟음칠 뿐이다.

이 교훈을 설명하기 위해 키케로의 '궁수의 비유'를 활용해보자. 궁수가 화살로 목표물을 맞히려고 할 때는 많은 요소를 통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술 연마 시간, 사용하는 활의 종류, 그리고 활을 쏠 때 줄의 강도와 화살이 가리키는 방향을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우선 화살이 활을 떠나면, 궁수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다.

화살이 목표에 도달하는 결과는 운명에 달려 있다. 돌풍이나 표적의 움직임이 결과를 바꿀 수도 있는데, 이건 궁수가 걱정해야 할 영역이 아니다. 그건 어차피 궁수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들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것을 직업 환경에 적용해본다면, 특히 거절과 실패가 매일 발생하는 영역에서 이것은 강력한 정신적 도구가 될 것이다. 다음의 예들을 살펴보자.

- 경기에서 패배했다고 무너지는 운동선수는 더 많이 발전하지 못할 것이다. 이번 경기의 결과를 하나의 정보로 보아야 다음 대회를 더 잘 준비할 수 있다.
- '노No'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좌절하는 영업 사원은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결과에 대해 자책하지 말고, 더 잘할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상호 작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경기에서 지거나 거래처에서 거절당할 때 당연히 실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스토아적 사고방식을 적용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음 기회를 위한 개선처럼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더 빨리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요컨대 스토아학파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은 신경 쓰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생각과 노력을 집중하라'고 제안한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고통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키케로의 궁수와 통제의 이분법」중에서

비록 '아모르파티'라는 말이 초기 스토아학파가 생기고 한참 후에 만들어졌지만, 이는 그들의 가르침을 반영하는 용어이다. 즉 그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그걸 존중하고 감사하라는 뜻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벌어진 일을 바꿀 수 없지만, 그걸 인식하는 방식은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을 통해 뭔가 좋은 일이 벌어질 거라는 생각을 할 수는 있다.

스토아학파의 창시자인 제논이 이 뜻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그는 귀중한 화물을 실은 배가 항해 중 끔찍한 사고를 겪을 때까지는 상인이었다. 제논은 그때 자신이 가진 모든 것뿐만 아니라, 하마터면 목숨까지 잃을 뻔했다. 난파로 인해 그리스 해안에 도착했고, 나중에 아테네까지 가서 철학을 배우고, 자신의 학교도 만들었다. 제논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인 이 일은, 제논을 망하게 했던 난파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나는 난파선 덕분에 아주 호사스러운 여행을 했다.
-제논

스토아학파는 운명과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수레에 묶인 개의 비유를 들었다. 수레는 주로 개보다 훨씬 힘이 센 동물이 끌기 때문에 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만 있다.

1. 수레 옆에서 걷고, 가죽끈의 길이에 맞춰서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걸 탐색하기.
2. 수레가 갈 때 따라가지 않으려고 온몸으로 저항하기.

이 개는 둘 중 어떤 선택을 해도 같은 목적지에 도착한다. 하지만 매우 다른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 방법을 선택하면, 여행을 즐기면서 쾌적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두 번째 방법을 선택하면, 고통과 좌절을 겪을 것이다. 이처럼 그 결정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아모르파티 (철학자 니체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용어로, '운명에 대한 사랑'이라는 뜻)」중에서

우리는 첫 느낌을 받을 때 생각과 사실을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느낌들이 사실을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것은 확실한 거짓이다. 같은 사건에 대해서조차 사람마다 해석이 아주 다를 수 있다. 스토아학파는 우리가 사건에 직접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해석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이해했다. 그래서 스토아학파는 우리에게 '처음 받는 느낌을 의심해보라' 면서 '의견을 너무 빨리 내놓지는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니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려면, 성급한 가치 판단을 하면 안 된다.

스토아학파는 언어의 힘을 이해했다. 그들은 다양한 단어가 다양한 감정적 반응을 일으킨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따라서 단어를 사용할 때 다른 내용을 추가하지 말고, 사실만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설명하라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이 상황은 끔찍해!'라고 생각하는 대신, '뭔가가 벌어졌는데, 처음으로 느낀 감정은 끔찍함이다' 라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두 번째 선택은 거리를 두고서 사실을 더 차분하게 관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리가 깨졌다면 '내가 또 유리를 깼네!', '난 멍청해!', '난 제대로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니까!'라고 생각하는 대신, 단순하게 '유리가 깨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후자는 객관적 사실이고, 전자는 가치 판단이다. 아마 거짓이거나 전혀 도움이 안 될 가능성이 크다.

스토아학파는 우리가 받은 첫 느낌을 '판타시아(phantasia)' 라고 불렀다. 이것은 사실을 잘 반영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받아들이기 전에 먼저 그것들을 사실이 아닌 가설로 취급하면서 의문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첫 번째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우리는 그걸 바꿀 수 있다. 즉, 자신과 주변 세계에 대해서 보다 유익한 관점을 채택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명확한 관점을 가질 때, 대답도 더 정확해질 것이다.

이런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 검사하지 않은 첫인상들은 여러 과장된 감정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에픽테토스는 우리 자신을 요새의 야간 경비병이라고 상상해보라고 조언했다. 즉, 누군가가 나쁜 의도를 품고서 요새에 다가올 때 이를 막는 경비병처럼, 우리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정념이 마음의 요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대다수가 자신의 감정이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직접적 반응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건과 감정 사이에는 자동적 해석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반응을 조절하는 무의식적 여과 과정이다.이 여과 장치 중 일부분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우리의 경험과 신념 및 내부 규칙에 따라 삶 전반에 걸쳐 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우리의 앞에 갑자기 개 한 마리가 나타났다고 하자. 앞에 개가 나타나면(사건/자극), 어떤 사람은 기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두려워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첫 번째 사람의 여과 과정에는 개와의 긍정적 연관성이 들어 있고(개는 사랑스러움), 두 번째 사람의 여과 과정에는 개는 위험하다는 부정적 신념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이렇게 여과 과정을 탐색하면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일부 신념도 수정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신념을 수정함으로써 외부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감정도 바꿀 수 있다.

어쨌든 감정의 출현은 첫 번째 과정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은 감정 자체가 개를 피하는 것과 같은 필연적 반응(즉각적이고 무의식적인 행동)을 일으킨다고 생각하지만, 그 역시도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감정과 대응 사이에 어떤 공간을 끌어들일 수 있다. 이 공간은 우리에게 감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적절하게 조절해서 대응을 더 잘 통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감정적 반응에서 합리적 대응으로 이동한다. 이것이 우리의 삶과 정신 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것이다.

우리는 이 숙고의 공간을 어떻게 끌어들일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감정과 느낌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스토아주의자들이 말한 '프로소케prosoche(몰입)'이다. 우리는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이 공간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각 느낌에 대해 질문할 기회도 얻게 되며, 이러한 방식으로 대응 방법을 수정할 수 있다.각 감정의 출발점을 자주 감시하고, 그것으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 변화나 감각에 주목해야 한다. 이렇게 그것들의 출현을 감지해야 제시간에 스토아적 멈춤을 달성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에 있는 기술들을 연습함으로써 반응에서 자극을 분리하는 능력을 키우게 될 것이다. 또한 특정한 일부 정보에만 주의를 기울여 감정을 유발하는 정신적 여과mental filter와 자동적사고를 이해하고, 무의식적 반응을 피하게 될 것이다. 스토아학파가 말한 것처럼, 충동 때문에 이쪽저쪽으로 흔들리는 노예가 되는 일을 멈출 것이다.
---「첫인상은 거짓말이다 - 마음 이해하기, 자극에서 반응까지」중에서

종종 가장 소박한 음식과 가장 거친 옷으로 사는 것에 만족하는 날들을 정해두라.
그런 다음 자신에게 물어보라. 이것이 내가 그토록 두려워하던 것인가?
-세네카

다른 철학 학파와 달리 스토아학파는 부유함에서 연회에 이르기까지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격려했다. 그러나 동시에 즐거움과 편안함에 사로잡히거나 자유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자유를 유지하기 위해 스토아학파가 제안한 전략 중 하나는 즐기는 것 중 일부, 심지어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일시적으로 피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부정적 시각화의 확장으로 볼 수 있다. 우리가 가치 있게 여기는 것들의 손실을 상상할 뿐만 아니라, 그걸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이런 일시적 결핍을 실천하면 많은 이점이 있다.

첫째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준다. 스토아학파는 많은 것들이 과도하면 피해를 주지만, 적절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개념을 일명 '호르메시스(hormesis)효과' 라고 하는데, 이것은 생물학의 기본 원리 중 하나이다. 신체 활동은 과도하면 해롭지만, 부족해도 해롭다. 오래 금식하면 부정적 영향을 받지만, 짧은 금식은 건강을 개선한다. 추위와 열, 먼지 및 기타 여러 스트레스 요인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에는 육체적 이점뿐만 아니라 심리적 이점도 있다. 우리는 두려움이나 불편함을 유발하는 일은 하지 않기 때문에 안락한 생활에 익숙해진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 세상은 점점 더 작아지고, 판에 박힌 일상이 우리 삶의 전부가 된다. 우리는 자주 이 안전지대를 떠나 소위 '학습의 영역 또는 성장의 영역'에서 일정 시간을 보내야 한다. [중략]요컨대 자발적 고통이 많을수록 비자발적 고통도 줄어든다. 편안한 시기에 노력하는 사람은 어려운 시기를 더 잘 견딜 수 있다. 또한 우리 몸과 마음이 강화되는 모습을 보고 몇 달 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면 만족감을 얻을 것이다.
---「자발적 불편, 간헐적 결핍」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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