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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한 선진국

: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통계로 보다

리뷰 총점9.6 리뷰 45건 | 판매지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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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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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788g | 150*220*30mm
ISBN13 9791197434921
ISBN10 119743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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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 불평등한 나라인가?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객관적인 통계를 통해 파헤친 최초의 책이다. 대한민국의 불평등 지표인 가처분소득과 지니계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서 맨 밑바닥에 있다. 이러한 문제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해서 해소되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나라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오는 동안 놓친 노동, 청년, 지방의 불평등은 무엇인지를 통계 제시로 보여준다. 또한, 각종 배제와 소외에 놓인 여성, 노인 그리고 소수자의 삶을 통계를 분석하며 꼼꼼히 살핀다.

선진국 대한민국의 국민은 과연 행복한가? 왜 그들은 늘 힘들고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가? 그들은 어떤 상황에 놓여 있으며, 그렇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이는 곧 불평등의 근원인 노동의 문제로 귀결된다. 『불평등한 선진국』은 대한민국의 노동 현실을 다층적인 통계를 통해서 보여준다. 나아가 저자는 불평등의 중심에 있는 청년 문제를, 소득과 교육 불평등의 통계로 그것의 구조화를 규명한다. 한편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소수자인 결혼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 장애인과 여성의 구체적 모습을 놓치지 않는다.

불평등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불평등한 선진국』은 먼저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통계로 볼 것을 제안하고 촉구한다. 그것이 우리의 현실에 대한 고민의 시작이며 대안에 대한 모색이기 때문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눈부신 대한민국에서 불평등한 삶을 사는 이들

1부 불평등한 선진국, 대한민국

눈부신 대한민국
불평등의 일반화
대한민국의 불평등(1)-최저소득 가구 1분위
대한민국의 불평등(2)-가처분소득의 차이
대한민국의 불평등(3)-지니계수 격차
대한민국의 불평등(4)-상대적 빈곤율
대한민국의 불평등(5)-중위소득과 빈곤율

2부 대한민국 불평등의 근원, 노동

커지는 노동 격차
비정규직(874만 명, 전체 임금 노동자의 44.5%)의 문제
새로운 비정규직, 플랫폼 노동
매일 죽는 노동자

3부 불평등의 중심, 청년

네 개의 청춘
불공정에서 불평등으로 가는 관문, 입시
스카이·강남 리그:(10분위 30% 9분위 16%)
명문대의 일자리 독식
부모의 돈이 만드는 알고리즘

4부 불평등으로 해체되는 대한민국, 가족 해체·노인 자살·지방 소멸

가족의 해체
노인 자살률 세계 1위
노후가 결정되는 50대
사라지는 지방
미리 온 미래, 지방

5부 불평등이 향하는 곳, 소수자

이주 노동자와 이주 여성
장애인
여전한 여성 차별
모자 가구
유리천장과 경력단절
주거 취약계층

글을 마치며
불평등한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난 60년간의 성장은 누가 봐도 눈부셨습니다. 흔히 ‘한강의 기적’이라고 이야기하지요. GDP는 421배 커졌고, 수출액과 정부 예산 규모는 1만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GDP 규모는 이제 전 세계 10위 안에 들어가고, 1인당 소득(GNI)도 서유럽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입니다. 과학기술 투자액은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다음인 세계 5위입니다.
--- p.14

우리나라 2019년 연구개발 투자는 정부와 민간을 합쳐서 총 89조 471억 원(764억 달러)입니다. 이는 세계 5위이며, 국내 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64%로 세계 2위입니다.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016년 이래 계속 세계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p.20

국민소득이 높아진 것은 나쁘지 않은 변화입니다. 하지만 선진국이라는 표현이 낙원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선진국이 되기 이전에도 우리 사회에 많은 구조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국민소득이 높아져도 이런 문제가 저절로 해소되진 않지요.
--- p.31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라 불릴 정도로 경제가 성장했지만 그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 시민들의 경제적 여유는 그렇게 커지지 못했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더욱 심화하는 하나의 요인이 됩니다.
--- p.50

1980년대 고도성장 시기와 21세기 우리나라 산업 구조가 바뀌면서 노동시장이 변화한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처럼 선진국 중에선 비교적 실업률이 낮은 나라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비정규직이 늘어난 건 분명히 정책적 실패이기도 합니다.
--- p.125

플랫폼 기업들은 자신들이 노동을 ‘중개’할 따름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에게는 사용자로서의 책임이 없다고 하지요. 배달 플랫폼, 대리운전 플랫폼, 가사서비스 플랫폼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들 플랫폼 운영 기업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이들 노동자의 노동과정을 감시하고, 각종 방식으로 노동을 통제합니다.
--- p.136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네 부류로 나뉩니다. 부모의 자산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고, 더불어 일정한 사회적 지위를 얻는 것이 아주 손쉬운 상위 0.5%~1%, 부모의 뒷받침 아래 자신의 노력과 재능을 합해서 상위 10%의 안정적인 소득과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는 트랙을 타게 된 10~15%, 인생을 살아갈 기본 토대는 마련한 40%, 그리고 사회에 나오면서, 아니 그전부터 많은 걸 포기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야 하는 걸 아는 나머지 부류입니다.
--- p.163

젊어 결혼을 한 다음 자녀들이 경제적 독립을 할 때까지, 아니, 독립한 이후라도 한 50년 가까이 어떠한 중병에도 걸리지 않아야 하고, 교통사고도 당하지 않아야 하며, 산재도 일어나지 않아야 하며, 정리해고도 당하지 않아야 하고, 다니던 직장이 망하지도 않아야 유지됩니다. 매일 ‘오늘도 무사히’를 염원하는 건 비단 버스나 택시 기사들만이 아니지요.
--- p.241

노인 자살률은 나이가 들수록 높아집니다. 65세에서 70세와 70~80세 그리고 80세 이상의 연령층을 비교해보면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자살률이 급속히 높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 노인들은 어떻게든 노동을 통해 필요한 소득을 확보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힘든 노인들은 자살로 내몰리는 것이죠.
--- p.270

흔히들 이주 노동자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와서 돈 벌어 간다거나 우리가 먹여 살린다고 이야기하는 예가 왕왕 있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그들이 취약한 사회 안정망의 가장자리에 살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받으면서 장시간 노동으로 우리를 먹여 살리고 있는 겁니다.
--- p.356

세상에 장애인에 적합한 직무라는 표현이 말이나 되는 이야기일까요? 반대로 장애인에게 부적합한 직무가 무엇인지를 묻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만 신경 쓰고 여건을 만들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데 그런 여건을 만드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표현이라고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지요.
--- p.370

소득에서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최저임금을 올리고, 비정규직의 노동권을 확실하게 보호하고, 노동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정부의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소득세 등 직접세 세율을 더 올리고 공공복지 예산을 늘려야죠. 부의 세습을 막기 위해 상속세와 증여세의 세율을 올리고 면제 범위를 축소하면 됩니다.
--- p.458

불평등이 줄어들면 교육 문제의 기본이 해결됩니다. 소득 격차가 적어지면 기를 쓰고 명문대를 갈 이유가 줄어들고 자연스레 사교육도 감소합니다. 부모의 소득 중 교육비로 빠져나가는 비용이 주니 그 또한 좋은 일입니다. 소득 격차가 줄고 국가의 소득 재분배가 더 활발해지면 중산층이 넓어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출산율도 높아지고, 지방 소멸도 더뎌지겠지요.
--- p.45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자랑스러워하기 이전에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통계로 들여다본 노동, 청년, 소수자, 지방의 불평등


이 책은 대한민국이 몇 가지 기준에서 선진국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1부 ‘불평등한 선진국,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의 경제적 위상이 선진국 반열에 오를 정도로 높아졌음을 구체적 지표를 들어 설득하며, 급진적 발전을 이룩하는 과정에서 사회 구조가 어떻게 기형적으로 변모하였는지를 외국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밝힌다.

2부 ‘대한민국 불평등의 근원은 노동이다’에서는 경제성장 이후 발현된 사회 내 ‘불평등’ 중에서도 노동을 메인 키워드로 다루며, 소득에 따른 노동의 층위 발생 및 격차 심화, 비정규직 종사자와 특수 분야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3부 ‘불평등의 중심, 청년’에서는 대입의 기반이 되는 무한 경쟁 구도, 소득에 따른 입시생들의 경쟁력 차이, 사교육 문제, 출신 대학에 따른 취업 기회 차등적 획득, 대학 졸업 여부에 따른 입사자 차등 대우 등으로 세분화하여 현 한국 사회의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한다.

4부 ‘불평등으로 해체되는 대한민국- 가족 해체, 노인 자살, 지방 소멸’에서는 가족의 변화, 노인 세대와 지방 거주민들의 소외 문제를, 5부 ‘불평등이 향하는 곳, 소수자’에서는 이주민, 장애인, 여성 등의 소수자들이 어떻게 국가적 보호 바깥으로 배제되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지 사례별로 세부적 항목을 나누어 살펴본다.

저자는 이 책을 ‘공평무사하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쓰지 않았다고 밝힌다. 글을 쓰는 내내 기울어진 운동장, 불평등한 땅에서 차별받는 이들이 ‘눈에 밟혔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고르려고 애썼다. 데이터를 고르는 과정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기를 쓰고 중심을 잡았다. 그 결과, 가장 객관적인 자료만으로 충분히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었다.

“가난은 나의 책임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불평등은 나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


선진국 대한민국을 누리면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20%가 있다. 아주 풍족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정도의 생활을 누리는 것은 이들이 살아온 삶이 치열했기에 가능하다.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다. 다른 한편에 대한민국의 현재를 살아가는 80%가 있다.

이들 가운데 20%는 중년이 되어서도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스스로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면 도태되는 건 한순간이다. 그렇지만 나름의 자부심은 있다. 자신의 노력으로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민주화도 이루었고, 또한 경제성장의 과정에서도 나름의 역할을 한 세대이다. 대부분의 이들 가정에서 자녀들도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며 부모와 비슷한 미래를 그려나간다. 하지만 가만히 기다려서 이런 미래를 얻는 건 아니다. 학점 0.1점에 목숨을 걸고, 스펙 하나에 자신의 인생을 걸듯 임한다. 그들 역시 치열한 시간을 살아간다.

그렇다면 나머지 60%는 어떨까? 주말에 대리기사를 뛰고, 퇴근 뒤 배민 커넥터 혹은 쿠팡 플렉스로 잔돈을 번다. 직장에 다닌다고 별다를 건 없다. 지방대와 전문대를 나온 이들로선 대기업이나 전문직은 꿈도 꾸기 힘들다. 학자금 융자를 받아 대학을 나오고, 젊어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고 박박 기는 노동에 익숙해진 이들은 일부는 9급 공무원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그러다 결국 초봉 150만 원, 180만 원의 해고당할 걱정보다 회사가 망할 걱정이 먼저인 곳으로 취업을 하고, 노동의 안정성도 보장되지 못하는 비정규직으로 떠돈다. 고졸은 온라인 쇼핑몰의 물류센터에서, 휴대폰 판매점의 ‘폰팔이’로, 일용직 노가다로 전전하거나 오토바이를 하나 사서 배민라이더가 되고 부릉이나 생각대로의 배달 노동자가 된다.

그러다 기술을 배우겠다고 용접학원을 다니고, 1종대형 면허나 중장비 면허를 따기 위해 돈을 모으고 학원에 다닌다. 하지만 이들에겐 단지 지금만 가난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가난할 거란 체념이 배어 있다. 저자는 20%와 80%의 격차가 더더욱 커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다양한 통계를 들이밀며 적나라하게 짚어낸다.

“불평등은 대물림이다.
불평등 해결이 시대적 과제이다”
-눈부신 대한민국, 그 이면에 자리 잡은 심각한 미래


저자는 데이터를 통해 선진국에 들어선 대한민국에 살면서도 행복하기보다는 힘들고 불안한 이들의 현재를 들여다본다. 대한민국 노인은 4명 중 1명이 상대적 빈곤율 아래에 놓여 있고, 70대가 되면 빈곤율은 절반 가까이 치솟는다. 온종일 모아 팔아야 단돈 1만 원이 되질 않는 폐지를 그래도 주워야 하는 이유다. 대한민국에 사는 여성 중 20%는 서울의 4년제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그와 비슷한 안정된 직장에 취업하나 30대가 되면 선택을 강요당한다.

누군가와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고 싶다가도 경력단절 뒤의 세계가 너무 뻔히 보여,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거나 커리어를 포기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결국 비혼의 길을 가게 되고 출산율을 낮추는 비애국자라는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그들이 오히려 부러운 이들도 있다. 20대와 30대 초까지 부지런히 일했지만 스펙조차 쌓지 못하는 80%의 고졸, 전문대, 지방 4년제를 졸업한 여성들이다. 이들은 경력단절 이전에 먹고 살기가 팍팍해서 결혼과 출산을 다시 생각한다. 일부는 지금 자기가 겪는 이 삶을 살 게 뻔한 미래의 자식에게 미안해서라도 아이 낳기를 주저한다.

어떻게든 먹고살려는 젊은이들이 도청소재지로, 수도권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난 지방은 한 집 걸러 한 집이 비어 있다. 또한, 평균 연령 60을 바라보거나 넘는 초고령화 사회가 되었다. 수도권보다는 지방이,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가, 중소도시보다는 읍면이, 읍보다는 면이 먼저 사라지고 있다. 태어나는 아이는 없고, 지방은 사라지고, 노인은 삶을 스스로 포기하고, 젊은이는 미래가 없어진다. 저자가 들여다본 ‘불평등한 선진국’의 뼈아픈 현실이다.

“불평등의 수치는
변화를 요구하는 사회의 신호다”
-대한민국의 불평등, 대안은 없는가?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그랜드 플랜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은 아니다. 좀 더 평등한 사회로 나가기 위해 해결할 지점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본연의 목적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 지점의 맨 앞에 소득 불평등이 자리한다. 최저임금을 올리고, 비정규직의 노동권을 확실하게 보호하고,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정부의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소득세 등 직접세 세율을 더 올리고 공공복지 예산을 늘려야 한다. 부의 세습을 막기 위해 상속세와 증여세의 세율을 올리고 면제 범위를 축소한다.

저자는 불평등이 줄어들면 교육 문제의 기본이 해결된다고 말한다. 소득 격차가 적어지면 기를 쓰고 명문대를 갈 이유가 줄어들고 자연스레 사교육도 감소하여 부모의 소득 중 교육비로 빠져나가는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소득 격차가 줄고 국가의 소득 재분배가 더 활발해지면 중산층이 넓어지고 삶에 여유가 생겨 자연스레 출산율도 높아지고, 지방소멸도 더뎌질 거로 본다.

저자는 이렇듯 쉽고 명료하게 해결 지점을 짚어내지만, 실제로 이 일을 이뤄내는 과정은 “대단히 힘들다”라고 토로한다. 하지만 그 일을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정당이 있고, 정치인이 있으며, 시민운동단체가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올곧은 정당과 정치인, 시민운동단체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일구어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그 씨앗을 뿌리고 토대를 만드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임이 틀림없다.

회원리뷰 (45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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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불평등한 선진국,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통계로 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둥* | 2022.02.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불평등한 선진국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통계로 보다   선진국인가, 불평등한 나라인가? 대한민국 최초의 불평등 교과서     저자는 대한민국이 몇가지 기준에서 선진국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60년대 초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지만, 지난 60년간 눈부신 성장을 했고 GDP421배, 수출액과 정부예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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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한 선진국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통계로 보다

 

선진국인가, 불평등한 나라인가?

대한민국 최초의 불평등 교과서

 

 

저자는 대한민국이 몇가지 기준에서 선진국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60년대 초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지만,

지난 60년간 눈부신 성장을 했고

GDP421배, 수출액과 정부예산규모는 1만배 이상 늘어났으며 GDP규모는 전세계 10위

국가 예산 1만배 성장, 국방 예산 북한의 27.5배

대한민국 R&D 총89조 억 , 보건복지 예산 40년간 256배 증가

1인당 소득 역시 2019년 기준 3528만원으로 무려 60년대에 비해 26배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불평등한선진국 #북루덴스 #박재용저자 #선진국인가불평등한나라인가 #대한민국의불평등을통계로보다

 


 

1부 불평등한 선진국, 대한민국

2부 대한민국불평등의 근원, 노동

3부 불평등의 중심, 청년

4부 불평등으로 해체되는 대한민국, 가족해체· 노인자살 · 지방소멸

5부 불평등이 향한 곳, 소수자

 

선진국에 살고 있음에도 힘들고 불안하게 된 이유를 자료을 통해 찾아봅니다

 

 


 

자료를 통해서 세계는 불평등해 지고 있고

불평등의 정도가 다르다는 것은 제도와 정책에 조절이 가능하지만,

또 다르게는 심화되는 기본적인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뜻하며

우리나라에도 투영이 된다 합니다

 

 


 

 

불평등의 소득격차는 최저소득 가구 1분위, 가처분소득의차이, 지니계수 격차,

상대적 빈곤율, 중위소득과 빈곤율 자료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월소득10분위별 자료는 가구원수, 가구주 연령, 가구 분표,

소득, 비소비지출, 처분가능 소득 등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통계자료를 통해서 처분 가능 소득보다 월평균 지출이 더 쓴다는 이야기

살기 위해 써야할 돈이 있는데 소득이 따라가 주지 않으니 빚이 지속하는 구조

이 빚은 월세, 전기요금, 가스요금 공과금 등으로 구성되며 빚을 감당하기 어려운...

참 씁쓸하죠.

 

 


 

 

 

책을 읽으면서 주제마다 만나볼 수 있는 팩트 토론을 위한 간단 퀴즈

아이들 책읽기 하면 제대로 책을 숙지했는지 중간중간 퀴즈나 정리해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 팩트 토론을 위한 퀴즈를 만나볼 수 있네요.

 

 


 

불평등의 근원은 노동으로 보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기업 규모에 따른 초봉차이를

자료를 통해 나타내주며 커지는 노동격차를 자료를 통해 한눈에 알수 있답니다.

비정규직의 노통 고용형태, 비정규직이 생기는 이유, 재해율 등의 문제를 짚어줍니다.

 

청년문제는 대입에서 시작하며 입시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불평등한 입시관문, 대학입시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린 사교육

초중고 사교육비의 통계를 나타내며

부모의 자산과 소득에 의해 영향을 받는 통계를 보니 더 씁쓸하지요.

옛말에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은 눈 씻고 찾기 힘든 구조가 되었습니다.

불과 몇개월전에 입시를 치른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에

입시에 대한 생각은 물론 구조적인것, 현실에서 부딪히게 되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으니 말을 아낍니다.

그러나, 자료에서 말해주듯 분명한 것은 부모의 자산과 소득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명문대가 일자리를 독식하며 학벌도스펙도 부모의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

가족해체와 노인자살, 지방 소멸, 소수자등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저자가 다짐한 것은 주장을 내세우지 말고 데이터가 말하게 하자는 것!

데이터를 최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고르자는 것!

 

대한민국의 불평등한 문제의식을 느끼며

그에 따른 근거를 자료를 찾으며 통계로 연관성을 제시하니

막연히 그렇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더욱 선명해지며 구체화 되기도 하고,

참 읽는 내내 씁쓸하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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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불평등한 선진국 후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9 | 2022.0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불평등한 선진국 표지입니다~ 표지 중앙에 웃는 모습의 이모티콘이 있는데  한 눈에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ㅠㅠ       지은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들어가며 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미 선진국이 되었지만 그 안에 있는 다양한 불평등을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차례이고요;
리뷰제목

 

불평등한 선진국 표지입니다~

표지 중앙에 웃는 모습의 이모티콘이 있는데 

한 눈에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ㅠㅠ

 

 


 

지은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들어가며 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미 선진국이 되었지만

그 안에 있는 다양한 불평등을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차례이고요~

총 5부로 되어 있습니다~~

 

 


 


 


 

 

1부 불평등한 선진국, 대한민국편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빠르게 고도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지요.

한편으로는 세계는 점점 불평등해 지고 있는데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자는 도표와 그래프를 통해 굉장히 상세하게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이 끝날 때 마다 팩트 토론을 위한 간단 퀴즈가 있어서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되짚어 볼 수 있어요~~ㅎㅎ

 

 

 

 

 

2부 대한민국 불평등의 근원, 노동편입니다~

비정규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3부 불평등의 중심, 청년편입니다~

불공정에서 불평등으로 가는 관문이 바로 입시라고 합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비가 늘어나며 

2012년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의 조사에 따르면 

월평균 가계 소득이 500만 원 이상인 고소득층 가구에 속한 신입생이 거의 50%에 달한다고 합니다.ㅠㅠ 

명문대는 곧 일자리를 독식하고 또한 대학 서열에 따라 월급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결국 명문대의 독식인 것이지요. 

 

 

 

 

 

4부 불평등으로 해체되는 대한민국, 가족 해체, 노인 자살, 지방 소멸편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서 고령 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심각한 것은 노인 자살율이 세계 1위라는 사실이고요,

또한 저출산율과 고령화는 지방의 소멸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5부 불평등이 향하는 곳, 소수자편입니다~

이주 노동자, 이주 여성, 장애인, 여성, 모자 가구등은
여전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불평등을 겪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입니다~

해결책으로 소득에서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최저임금을 올리고, 

비정규직의 노동권을 확실하게 보호하고, 노동 시간을 줄이라고 합니다. 

불평등이 줄어들면 교육 문제의 기본이 해결된다고 합니다.  

소득 격차가 적어지면 기를 쓰고 명문대를 갈 이유가 즐어들고 

자연스레 사교육도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소득 격차가 줄고 국가의 소득 재분배가 더 활발해 지면 중산층이 넓어지고 여유가 생기면

자연스레 출산율도 높아지고 지방 소멸도 더뎌질 것이라 예측합니다. 

 

 

이상으로 불평등한 선진국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교육학을 전공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의 과열된 학력열을 없앨 수 있을까?

사교육을 완화시킬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왜 명문대를 가려고 하는가? 

그것은 좋은 직장을 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좋은 직장을 가려고 하는가? 

그것은 바로 연봉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학력열을 없앨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기업에서 명문대 뿐만이 아니라 그 외 대학 출신자, 혹은 고졸 출신이라도 연봉을 비슷하게 준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득격차를 줄이는 방법으로 최저임금을 이야기 했을 때 

불가능 속에서도 작게나마 실현할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불평등이 많은 한국 사회에서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불평등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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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한 선진국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9 | 2022.0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통계로 보다 선진국인가,불평등한 나라인가?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맞을까? 이책을 읽으면서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간과했고 애써 외면했던 현실. 이제는 정확히 알 수 있을거 같다. 대한민국의 현실. 중간중간 파트가 끝날때마다 팩트 토론을 위한 간단 퀴즈가 수록되어있다. 퀴즈를 통해 다시한번 그 단원에서 말하고자하는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 불평등;
리뷰제목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통계로 보다
선진국인가,불평등한 나라인가?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맞을까? 이책을 읽으면서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간과했고 애써 외면했던 현실. 이제는 정확히 알 수 있을거 같다.
대한민국의 현실.
중간중간 파트가 끝날때마다 팩트 토론을 위한 간단 퀴즈가 수록되어있다.
퀴즈를 통해 다시한번 그 단원에서 말하고자하는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
불평등은 소득격차다
소득격차.
극빈층 100만원도 되지 않는 소득으로 두셋이 사는 10%와 200만원이 되지 않는 돈으로 근근이 사는 10%계층으로 이 20%는 최저생계비보다 적은 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여기까지가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40%
상층 소득이 연봉 1억이 넘는 10%이며 중상층은 1억은 되지 않지만 20년 벌면 약 7억을 모을 수 있는 15% 그리고 중산층이라고 말할 수 있는 400~600만원 사이의 월수입을 가진 35%가 있다.
대한민국 부자가 돈을 버는 방법! 배당과 이자, 임대소득.
커지는 노동격차
고소득 전문직 월평균 1,300만원 -8만 6,000명
대기업 임원, 고소득 전문직,의사,변호사 변리사, 약사,회계사,세무사,건축사,법무사,한의사,관세사 고소득 전문직.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플랫폼 노동
노동의 안정성도 보장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비정규직 중 비정형 노동자군이 이 분류에 속한다.
특정 기업에 소속되어 있지도 않고 근무시간도 특별히 정해져있지 않고 스스로 노동수단을 소유하기도 하는 모습.
네 부류의 청년들
1%의 번듯한 일자리를 애써 구하지 않아도 되는 젊은이
9%의 번듯한 일자리 얻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큰 젊은이
10%의 미친듯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젊은이
80%의 그저 그런 일자리로 가는 젊은이
불공정에서 불평등으로 가는 관문,입시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비는 늘어난다.
이통계 자료는 2019년을 기반으로 작성된 자료이다.
현재 2022년 기준과 다소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유아의 경우 어린이집,유치원비용이 10만원대로 예상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우리집만해도 1명의 아이당 유치원비를 60만원 지출하고 있다.
그나마 동네에서 중간정도하는 금액이다.
영어유치원,놀이학교를 다니게 될경우 기본 150만원부터 시작하는게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
노인인구가 많고 젊은이의 인구가 적은 나라.
출산저조율은 여성은 경력단절과 관련이 깊다.
결혼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출산이라는 단어와 연계가 된다.
그러다 보니 출산으로 인한 공백을 회사에서 달갑지 않게 생각하기때문에 꺼려 지는게 현실.
노인빈곤률은 젊은시절 생활비,자녀교육비로 노후대비할 금액이 없었을수도 있지만 수입자체가 적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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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1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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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통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불평등의 세계적인 선진국임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불평등의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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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 2022.01.31
평점5점
양극화 현상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고 여러가지 생각을 할 기회를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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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 2022.01.27
평점5점
통계로 알아보는 불평등한 선진국, 대한민국의 뼈 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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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푸**늘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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