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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인 채 완전한 축제

엉망인 채 완전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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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622g | 145*220*27mm
ISBN13 9791155814314
ISBN10 11558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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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가려움이었다. 세계를 여행하고 싶은 욕구나 이십 대 중반의 혈기왕성으로 몸이 근질근질하다고 할 때의 비유적인 가려움이 아니라, 말 그대로 몸의 가려움이었다.
--- 첫 문장

아침마다 기숙사 방문을 빼꼼히 열고 복도에 누가 없나 살핀 다음 몸에 타월을 두른 채 공동 세면실로 달려갔다. 누구에게도 다리를 보이고 싶지 않았다. 부드러운 천을 적셔 다리를 닦아내며 진홍빛 핏줄기가 하수구로 흘러내려가는 걸 바라보곤 했다. 드러그스토어에서 사온 위치하젤 화장수를 치덕치덕 바르고, 코를 움켜쥐며 쓰디쓴 찻물을 들이켰다. 날이 더워져 청바지를 입을 수 없을 땐 불투명한 검정 스타킹을 신었다. 핏자국을 감추기 위해 침대 시트를 검은색으로 바꾸었고, 섹스할 때는 불을 껐다.
--- p.20

나는 노트북 컴퓨터를 켜고 골수이식 수술과 며칠 뒤부터 시작될 화학요법 치료 과정을 읽어보았다. 부작용 목록을 훑어보는데 구역질, 탈모, 심장 손상, 장기 부전 사이에 적힌 다른 항목이 눈에 들어왔다. 지금까지 접한 나쁜 소식 중에서도 가장 당혹스러운 내용이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 살아남더라도 불임이 될 확률이 높다고 했다.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로 느낀 안도감, 경악, 혼란, 공포에 이어 이제는 또 다른 감정이 엄습해왔다. 한 존재로서 원초적 권리를 빼앗긴다는 절망 같은 것이었다.
--- p.89

물론 나는 프리다 칼로가 아니기에, 나 자신의 불행과 창조적 관계를 맺을 방법을 궁리하는 게 쉽진 않았다. 하지만 칼로의 책은 내 안에 있던 뭔가를 일깨웠다. 나는 침대에 묶여서도 고통을 창작의 소재로 승화시킨 여러 작가와 예술가의 계보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 집에 있을 때도, 그리고 또다시 입원하게 되었을 때도 나는 매일매일 글을 썼다. 분노와 질투와 고통이 바짝 말라붙을 때까지 쓰고 또 썼다. 쉴 새 없이 삑삑거리는 모니터 소리와 쉭쉭대는 인공호흡기 소리가 더 이상 귀에 들어오지 않을 때까지 썼다. 100일 프로젝트가 이후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때의 나는 알 수 없었지만, 이것 하나만은 알고 있었다. 내가 내 안의 힘을 찾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 pp.148~150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친척도 지인도 아닌 완전한 이방인들이 미국 전역에서 편지를 보내오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편지는 ‘릴 GQ’라는 젊은 남자에게서 온 것이었다. 그는 내 사연이 ‘사형수의 심장’을 울렸음을 알려주고 싶다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가 편지를 쓴 진짜 이유는 내 상황에 묘하게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화려한 필기체로 이렇게 적었다. ‘우리의 상황이 다르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우리 그림자 속에 죽음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만은 같겠죠.’ 릴 GQ는 환자가 아니었지만, 나처럼 닥쳐올 운명의 순간을 기다리며 연옥에 갇혀 있었다.
--- p.159

암 투병에서 가장 힘든 시간은 치료가 끝난 다음에 시작되었다. (…) ‘잘라내고, 약물을 주입하고, 태우는’ 투병 단계를 끝마친 나는 무너진 돌무더기 속에 홀로 앉아 있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다들 어디로 가버렸는지,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그때까지도 나는 행간을 읽지 못하고 있었다. 치명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은 자는 무엇을 얻게 되는가. 생명과 시간이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살아남는 데에는 대가가 따른다. 이 사실은 직접 겪어본 후에야 깨달을 수 있는 것이었다.
--- pp.247~250

하워드도 나처럼 면역손상 문제로 고통을 받았고 지난 수십 년 내내 불쑥불쑥 찾아드는 감염 증상에 시달렸다. 목숨이 위태로웠던 적도 몇 번 있었다. 하지만 그는 나와 달리 그런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왔다. 불확실성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불확실성 안에 자신의 삶을 구축하고 필요하다면 몇 번이든 다시 고쳐지었다. “인내심과 끈기를 충분히 가지고 천천히 애쓰다 보면 다시 삶에 몰입하게 될 거예요. 정말이지 삶이란 지극히 행복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 곁에 끝까지 남아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무엇보다도 아내 덕분에….” 그의 목소리가 갈라진다. “그래요. 나는 아내에게 말로 못 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요.”
--- p.337

그날 밤 나는 문득 질병과 건강 사이의 경계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생각한다. 브렛과 나처럼 질병 생존자의 황무지를 배회하는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명이 점점 더 길어지면서 사람들 대다수는 두 왕국의 경계를 몇 번이나 넘나들며 그사이 어딘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리라. 그것이 현재 우리 실존의 조건이다. 아름답고 완벽한 건강 상태란 영원히 닿을 수 없는 목표이며, 그런 목표를 추구하다 보면 끝도 없는 불만족의 수렁에 빠지고 만다. 이 시대에 건강함이란 지금 자신이 지닌 심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 p.349

치유란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모든 것을 박멸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고통을 과거에 남겨두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라 여겼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치유란 앞으로도 항상 내 안에 살아 있을 고통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되, 고통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고 삶을 고통에 빼앗기지 않는 일이었다. 과거의 유령을 직시하고 남아 있는 것을 짊어진 채 나아가는 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언젠가 잃어버릴까 봐 주저하고 망설이는 대신 지금 그들을 힘껏 껴안아 주는 일이었다.
--- p.396

모하비 사막을 건너며 캘리포니아에 작별을 고한다. 별이 총총하고 널따란 밤하늘 아래 꽃 피는 선인장과 유카 숲을 지나친다. 앞으로 존과 나는 어떻게 될지, 맥스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제 상심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상처 입거나 배신당하지 않는다는 보장 같은 건 없다. 이별이든 혹은 죽음처럼 크고 막막한 것이든, 상처와 배신은 결국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상심을 회피하다 보면 나를 아끼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목적도 상실하게 된다. 나는 사막을 바라보며 내게 한 가지를 약속한다. ‘언제든 사랑이 찾아오는 걸 깨달을 만큼 깨어 있기, 그리고 그 감정이 어디로 이어질지 모른다 해도 끝까지 가볼 만큼 용감하기.’
--- p.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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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이커 저우아드는 시련을 극복하고 더 용감해지는 클리셰를 답습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아름답고 완벽한 건강함’이라는 허황한 신기루를 좇는 우리에게 질병과 건강함, 완전함과 불완전함 사이의 허술한 경계에 관해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진다. 결국 우리는 모두 건강의 왕국과 질병의 왕국 두 세계를 오가며 살아간다. 그러나 저우아드가 말하는 건강함이란 질병과 질병으로 상징되는 사회의 모든 것을 극복하거나 제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안에 있는 고통과 과거의 유령들을 껴안고 직시하는 것이다. 저우아드는 그가 겪은 최악의 사건으로 자신을 정의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만의 언어로 그의 이야기를 썼다. ‘엉망인 채 완전한 삶’ 속에서 하루하루 진실로 살아가자고 전하는 이 책은 삶의 어느 순간 퇴거의 시간을 가져야 했던 우리에게 건네는 깊은 위로이자, 우리가 안고 살아가는 한 움큼의 슬픔을 감싸주는 붕대 같은 글이다.
- 김보라 (영화감독, 영화 [벌새] 감독)
모든 것을 내려놓으면 보이는 것들에 관해 막연하게 이야기하는 건 쉽다. 그러나 정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너져내리는 내 삶을 바라볼 용기를 잃지 않는 건 결코 쉽지 않다. 그런데 이 사람은 정말 그런 용기를 지녔다. 종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던 스물두 살 여성, 저우아드는 생존 확률 35%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으면서 꿈도 사랑도 희망도 열정도 모두 내려놓아야 했던 그 고통의 시간들을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으로 펼쳐놓는다. 절망의 터널을 뚫고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삶이 아니라 나처럼 아픈 타인, 어쩌면 나보다 더 고독하고 아픈 타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기록하는 삶을 선택한 여성의 눈부신 깨달음이 가슴을 울린다. 지금까지 내려놓은 것들이 너무 안타깝고 아까워서, 더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이 문득 고통스러울 때, 이 책을 펼치며 나는 내 인생의 꿈과 희망을 처음부터 다시 배울 것이다. 기나긴 팬데믹의 터널에서 지쳐버린 우리가 ‘엉망인 채 완전한’ 삶이라는 축제를 부디 되찾을 수 있기를.
- 정여울 (작가, 『슬픈 세상의 기쁜 말』 저자)
생존자들을 ‘용감한’, ‘유연한’, ‘강인한’, ‘경이로운’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은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술라이커 저우아드는 진실로 용감하고 유연하며 강인하고 경이로운 사람이다. 투병 회고록이자 희망의 연대기인 이 책은 압도적인 창조력과 경이로운 휴머니즘으로 이뤄낸 작품이다. 저우아드는 우리를 결코 예상하지 못한 경지로 이끈다. 병의 고통과 잃어버린 시간의 심연을,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이방인의 내면을 보기 드문 관대함과 우아함으로 묘사해냈다. 내가 읽은 그 어떤 작품과도 다른 걸작이다. 이 이야기를 오랫동안 잊지 않고 간직할 것이다.
- 엘리자베스 길버트 (작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저자)
원래의 삶을 빼앗겼을 때, 우리는 어떻게 다시 살아갈 힘을 낼 수 있을까?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삶에 한숨짓고 있다면 이 책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삶과 죽음 사이 황무지에서 체류했던 여성의 이 내밀한 기록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감동을 준다.
- 타라 웨스트오버 (작가, 『배움의 발견』 저자)
이 책은 영원히 분리되었다고 생각했던 내 삶의 파편들을 이어 붙여주었다. 대담한 필력과 야심이 넘쳐 흐르는 이 책은 한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걸작이다. 저우아드의 용기에 감사를 보낸다.
- 키스 레이먼 (작가, 『헤비Heavy』 저자)
이 젊은 백혈병 생존자의 회고록은 우리가 살아가는 팬데믹 시대에 소중한 지침을 제공한다. 저우아드는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과 그 이후 계속되는 삶을 이야기함으로써 정답 없는 질문들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를 생생히 보여준다.
- [뉴욕 타임스]
놀랍도록 솔직한 이 책에는 부서지는 마음을 향한 자기연민도, 생존자에게 기대되는 경건함도 없다. 저우아드는 건강과 질병, 과거와 현재를 옮겨 다니는 우리 모두의 인생 여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루아침에 많은 게 바뀌고 점점 더 예측이 어려워지는 이 시대에 우리가 지녀야 할 균형 감각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모든 생존자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멀리사 페보스 (작가, 『걸후드Girlhood』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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