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무엇이 전 세계를 열광케 했나?
넷플릭스 공개 후 첫 1주일간 전 세계 시청시간 4,348만 시간!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한드’의 명성을 확인한 기념비적 작품!
네이버 웹툰 평점 9.77에 빛나는 레전드 웹툰 『지옥』은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스토리 집필을 맡아 연재 시작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연상호 감독이 지옥행 고지라는 단순하면서도 극적인 설정을 통해 서울 도심을 지옥의 한복판으로 몰아넣었고, 봉준호 감독이 ‘천재적인 경지'라고 극찬한 최규석 작가가 초자연적인 사건을 목도한 이들의 불안과 공포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지옥도를 완성했다. 파격적이고 강렬한 소재와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웹툰 역사상 가장 충격적”, “어떻게 될지 상상할 수 없다” 등의 호평을 모으며 독자들의 탄탄한 지지와 사랑을 받은 『지옥』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선정한 2020 올해의 우수 만화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단행본 출간 전부터 미국, 일본, 프랑스, 대만, 브라질 등 세계 유수의 출판사에서 판권 수출 문의가 쏟아지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웹툰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한 『지옥』이 또다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웹툰 작업을 할 때부터 영상화의 가능성을 열어둔 채 작업을 했다"는 연상호 감독은 원작 각본에 이어 시리즈 연출과 공동 각본을 맡아 실사화를 이끌었다. 1, 2부로 나눠진 원작의 이야기를 6개의 에피소드로 담아낸 연상호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원했던 것들과 최규석 작가의 웹툰에서 의외성이 있어 좋았던 것들을 취합”해 자신이 창조한 새로운 세계관을 더욱 견고히 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크리에이터가 완성한 강렬한 이야기는 넷플릭스 공개 전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 BFI 런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반 공개전부터 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미리 본 국내외 언론과 평단은 “자막을 읽고 있었다는 사실도 잊을 정도로 스토리에 몰입해있었다"(Get Your Comic On), “〈지옥〉은 올해 한국 드라마가 선보인 디스토피아 작품 모두를 능가한다"(South China Morning Post), “연상호 감독이 초자연적이고 종교적인 공포에 누아르를 끌어들이며 재능을 더욱 확장시켰다”(But WHY THO?), “도발적인 상상력 앞에 지루할 틈 없다"(씨네21), “연상호 감독 작품 중 가장 광적이고 강렬하다"(데일리안), “연상호 감독이 만든 신세계. 삶, 죽음, 본능, 욕망 등을 세밀하게 그려냈다”(디스패치) 등 혼란에 빠진 사회와 사람들의 다양한 면면을 묘사한 연상호 감독의 깊이 있는 통찰력에 찬사를 보냈다.
“연상호 감독은 공포와 폭력, 드라마를 독특하고 흥미로운 서사와 혼합하는 데 노련하다. 그리고 〈지옥〉에서 초자연적이고 종교적인 공포에 누아르를 끌어들이며 재능을 더욱 확장시켰다”
-BUT WHY THO?-
“놀라운 연기력과 시나리오의 힘이 언어 장벽을 쉽게 뛰어넘도록 만든다.
자막을 읽고 있었다는 사실도 잊을 정도로 스토리에 깊이 몰입해 있었다”
-Get Your Comic On-
“도발적인 상상력 앞에 지루할 틈 없다"
-씨네21-
“연상호 디스토피아의 정점"
-글로벌이코노믹-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텔링,
긴장감 넘치는 연출, 배우들의 연기까지
연상호 감독의 작품 중 가장 광적이고 강렬하다"
-데일리안-
“속도감, 볼거리 갖춘 대작.
선인인지 악인인지 판단할 수 없게 하는
유아인의 연기는 감탄을 자아낸다”
-동아일보-
“극한의 공포감이 그대로 전달된다.
보고 있으면 현실이 지옥처럼 느껴진다"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