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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고래가 된 아빠

안도현 글 / 김서빈 그림 | 상상 | 2021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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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360g | 185*235*10mm
ISBN13 9791191197143
ISBN10 119119714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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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연어』를 잇는 안도현 시인의 아름다운 동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안성맞춤인 책”

안도현 시인이 쓴 동화 『고래가 된 아빠』는 아빠에 대한 가족의 사랑이 가득 담긴 책이다. 『연어』를 잇는 안도현 시인의 아름다운 동화이다.

바다에 나간 아빠가 돌아오지 않자 주인공 강푸른은 아빠를 찾아 나선다. 여우의 휴대폰은 푸른이를 바다가 아니라 산으로 안내한다. 푸른이는 컴컴한 산에서 한때 사람으로 살았던 거미 여인을 만난다. 여우를 너무 믿지 않는 게 좋다는 거미 여인의 말을 뒤로하고 푸른이는 여우를 만나 물결무늬와 조개 문양이 새겨진 돌멩이를 받는다. 여우는 푸른이에게 예전에 자신을 따라왔던 한 아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아이의 소원은 바다에 사는 고래가 되는 것이었다며. 마귀할멈바위에 도착하여 삼신할머니를 만난 푸른이는 아빠를 만나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소원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삼신할머니 말의 속뜻은 무엇일까.

책을 읽다 보면 푸른이와 함께 아빠를 찾아 떠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안도현 시인의 섬세한 문장에다 놀라운 상상력이 더해져 가족의 사랑을 더욱 깊게 한다.

『고래가 된 아빠』는 안도현 시인이 동해안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 중에 요즘 어린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골라 고치고 다듬어 현대판 버전으로 새로 쓴 ‘안도현 선생님과 함께 읽는 옛날이야기’ 시리즈(전5권) 완결편인 다섯 번째 책이다. 경북 영덕 지역의 무둔산 마귀할멈바위와 고래산, 고래불 해수욕장을 무대로 하고 있는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빠! 아빠! 저 여기 있어요!”
아빠는 내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지나갔어. 헤엄쳐서 위로 올라가고 싶었지만, 땅바닥에 발이 붙어 떨어지지 않았어. 너무 슬퍼 엉엉 눈물이 났는데, 바닷속이라서 눈물이 보이지 않고 흩어졌어.
--- p.12

“강푸른 양 되시나요?”
“네.”
“당신의 소원이 접수되었습니다. 아빠를 보고 싶다는 소원을 비셨군요?”
“……네? 그런데 누구세요?”
“저는 소원을 빈 고객과 신을 연결해 주는 여우입니다.”
--- p.28

원래 바다였던 산에 나를 데려온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 아빠가 이곳에 있다는 걸까? 거의 다 도착했다고 했으니 이젠 물어봐도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나는 휴대폰을 들고 여우를 바라보며 물어봤어.
“우리 아빠는 어디에 있나요?”
여우는 빛나는 눈을 깜빡거렸어. 내 심장이 콩닥거렸어.
--- p.8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갑작스런 이별에 맞닥뜨린 아이들을 위한 동화
다시 일어나서 힘차게 항해하라는 웅원!
“당신의 소원이 접수되었습니다.”


화목하던 가족의 일상에서 어느 날 아빠가 사라졌다!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던 아빠가 폭풍우 치던 밤 돌아오지 않았다. 강푸른은 여우의 휴대폰을 들고 아빠를 찾아 떠난다. 강푸른은 어두운 산속에서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외롭고 쓸쓸하게 사는 거미 여인을 만난다.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는 마귀할멈바위까지 안내해 주는 여우를 만나고, 마침내 삼신할머니를 만난다. 아빠의 부재는 전설과 동화 속의 기괴하고 의심스러운 여러 인물들과 차례로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하룻밤 동안의 모험을 통해 강푸른은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아빠와의 갑작스런 이별을 받아들일 준비를 할 수 있었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은 이 과정을 거치며 마침내 아빠가 바다에서 돌아올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씩씩하게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아빠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원치 않는 이별의 충격과 고통, 슬픔과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힘겨운 일이다. 산속에서 만난 거미 여인처럼, “영원히 엄마를 기억한 채 살아 있는 내가 곧 엄마의 무덤”이라고 생각하며 오랫동안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거미 여인, 여우, 삼신할머니의 만남을 통해서 즉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서서히 마음을 치유하고 성장해 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이다. 아빠와의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한 채 엄마, 언니와 함께 자신의 삶을 씩씩하게 살아갈 희망을 전해 주는 이야기이다. 그것은 파도가 해변에 닿는 것처럼 읽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진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강푸른의 모험에 동참하여 강푸른을 힘껏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강푸른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아빠를 찾아 함께 집으로 돌아오겠다는 소원을 조금 바꾸어서, 고래가 된 “아빠를 배웅해 주고 싶어요.”라고 소원을 빌었기 때문이다.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한 마리의 고래가 태양 한가운데로 뛰어오르는 것을 보고 강푸른은 아빠라고 확신한다. 고래가 된 아빠는 커다란 꼬리로 파도를 만들어 해변에 서 있는 강푸른과 언니, 엄마에게 인사를 보낸다.

어디선가 익숙한 벨 소리가 들려와 여우의 핸드폰을 손에 넣게 된다면, 책 속의 강푸른처럼 용기를 갖고 모험을 시작해 보자. 모험의 끝에서 한 뼘 성장한 자신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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