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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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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대화

: 하용조 목사가 생전에 나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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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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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84g | 140*205*20mm
ISBN13 9788953127401
ISBN10 895312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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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용조
건국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바이올라대 명예 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 TV 이사장을 역임했다. 『초점』, 『나의 하루』,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저녁』,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 등 50여 권의 단행본과 강해 설교집을 남겼다. 늘 연약한 몸으로 복음을 향해 사랑의 질주를 했던 그는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로 사랑하는 하나님 곁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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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하나님이 내 병쯤은 쉽게 고쳐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오랜 세월 아프면서 하나님의 섭리, 비밀, 삶의 의미와 목적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와 더욱 친밀해지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핸디캡, 다시 말해 고난은 축복인 거죠. 고난은 저를 성숙하게 하는 영적 통찰력의 보고뿐 아니라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보석과 같습니다. 저는 지금의 아픔을 엔조이(enjoy) 하게 됐어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습니다.---「닉 부이치치와 대담에서」중에서

저는 믿음이란 항상 낭떠러지에 서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큰 길을 걷는 게 아니라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심정으로 가는 것이 믿음입니다.---「조용기 목사와 대담에서」중에서

고난은 당신을 죽이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고난을 이길 만한 비전과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 고난은 파도와 같습니다. 파도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칩니다. 당신의 인생에 고난이 올 때 휩쓸리지 말고 이겨내십시오. 파도는 타면 스포츠가 됩니다.---「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열등감이 참 많았습니다. 청소년 사춘기 시절이었어요. 제일 큰 숙제는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가 하는 부분이었어요. 정말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고민했습니다. 그 고독과 외로움과 갈등이 점점 나를 하나님께로 이끌어 갔습니다.---「CGNTV [하늘빛향기] 프로그램에서

앞으로 한국 교회가 지향해야 할 교회론 중의 하나가 ‘평신도의 정체성’ 또는 ‘평신도의 사역’이라고 봅니다. 한국 교회의 미래가 바로 평신도 사역을 목회자가 어떻게 정리해서 방향을 제시할 것인가에 달려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옥한흠, 홍정길, 이동원 목사와 대담에서」중에서

교회의 미래는 젊은이들을 교회 사역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현재 젊은이들이 교회를 많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평생 동안 젊은이 사역에 힘써 오시면서 젊은이들을 교회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존 스토트 목사와 대담에서」중에서

교회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고 교회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수도원 공동체가 아니고 교회 공동체입니다. 도시 교회가 어떤 공동체의 모습을 가질 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대천덕 신부, 주선애 교수와 대담에서」중에서

매년 ‘재충전을 위한 여름 휴가’(summer study break)를 가지신다고 들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시면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셨습니까? 쉼과 사역의 생산성에 관해 나름대로 깨달은 원리나 통찰력이 있으신지요.---「빌 하이벨스 목사와 대담에서」중에서

목회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대신해 하나님의 양을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돕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는 하나의 인격적 삶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지식 공동체는 신학교이고, 인격 공동체는 목회라고 할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목 회는 종합예술이고, 우리가 배운 신학의 꽃이 목회인 셈이죠. 지상에서 예수님을 위해 살고, 예수님을 닮으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핵심적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바로 이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게 목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목회와신학 대담에서」중에서

전통적인 교회가 태도를 바꾸고, 방법을 바꿔 접근하면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접촉될 수 있다라고 해석이 됩니다. 그것은 교회라는 곳, 목사라는 분 또 설교라는 것이 별로 매력이 없었다는 얘기죠. 그것이 매력이 있는 설교, 교회 또 목사님이 삶에 도움을 주는 분으로 인식을 전환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죠. 결국 그것을 전환시키는 방법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미네노 타쯔히로 목사와 대담에서」중에서

인생이란 ‘떠나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다시 만날 수 있는 헤어짐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영원한 이별인 헤어짐도 있습니다. 목을 놓고 울어야 하고, 슬픔과 섭섭함을 나누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떠나보내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떠나보내서는 안 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조정민 목사와 대담에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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