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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이야기 3

미국인 이야기 3

: 건국의 진통 1780~1789

[ 양장 ]
리뷰 총점9.8 리뷰 17건 | 판매지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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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76쪽 | 794g | 153*224*30mm
ISBN13 9791162732038
ISBN10 11627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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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옥스퍼드 미국사 시리즈의 한국판. 이번에 소개되는 1권에서부터 3권까지는 미국인의 탄생과 건국을 다룬다. 식민지로 출발했던 나라가 어떻게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을까? 개성 있는 인물 중심으로 역사를 서술하며 컬러 도판과 지도를 추가하여 생소한 미국사 이해를 돕는다. - 손민규 역사 M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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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민병대는 대다수의 북부 비정규군과 마찬가지로 대치전에서는 믿음직스럽지 못했지만, 국왕파 민병대와 싸울 때에는 무지막지할 정도로 유능했다. 적어도 두 가지 이유 때문에라도 그들은 그런 비정규 전투에서 훌륭하게 싸웠다. 첫째, 그들은 영광스러운 대의를 믿고 있었다. 둘째, 그들은 남부에 사는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었다.

너새니얼 그린은 캠던 전투 패배 후 끔찍했던 시기에는 이런 현실을 파악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군사적 기지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계속 전쟁을 해나갔고, 비록 세력이 약해 적에게서 도망치는 전쟁을 하고 있지만 결국 캐롤라이나 사람들의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도망치는 전쟁은 남부 저지대에서 승리를 얻어내는 수단이 되었다.
---「1장」중에서

전투에서 미덕은 개인의 자유, 나아가 개인의 목숨을 다른 이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었다. 병사들은 싸울 때마다 집단과 자유 사이에서 선택을 내려야 했다. 싸워야 하는가? 아니면 도망쳐야 하는가? 그들은 선택이 죽음과 삶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았다.
---「2장」중에서

아메리카인이 수행했던 전쟁은 정치적인 목표와 수비 전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쟁으로 특정한 자질을 갖춘 지휘관을 필요로 했다. 수비 위주의 지키는 전쟁에서 인내심은 필수 사항이었고, 군대의 운용에 신중함 또한 필수 요소였다. 하지만 조심하고 기다리는 능력만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민간인에게나 병사에게나 희망을 지속시키려면 구체적인 행동을 유도해야 했다. 전쟁이 종국적으로 아메리카를 자유로운 국가로 만들어줄 것이라는 희망 말이다. 또한 풍부한 기지는 물론 뛰어난 판단력을 갖춘 장군은 때로는 무모한 용기를 발휘하며 과감한 행동에 나서기도 해야 한다.
---「4장」중에서

목숨 외에도 잃을 것이 많은 사람과 목숨 말고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은 서로 다른 부류의 혁명을 일으킨다. 버지니아인은 거의 모든 아메리카인처럼 전자에 해당했다. 잃을 것이 없었다면 그들은 국교회를 공식 교회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무너트렸을 수도 있었다. 또한 토지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사유재산을 폐지했을 수도 있었다. 또는 소규모 자산가들을 파산시켰을 수도 있었다. 그들은 노예 무역을 오히려 더 장려하고 노예제를 더욱 야만적으로 만들었을 수도 있었다. (…)아메리카 어디에도 자신은 더는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렇게 밑바닥을 친 사람은 어디에서도 권력을 잡지 못했다.
---「6장」중에서

메디슨은 아메리카가 나라가 크고 사람들이 다양해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 그런 위험을 겪을 가능성이 낮다고 보았다. 당파들은 거대한 땅에 퍼져 있고 주 경계와 각기 다른 관심사로 나뉘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계획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독립 혁명의 역사는 이런 분석이 타당함을 증명해준다. 즉 역사는 영국의 압제에 직면해서야 가까스로 단결한 사람들을 보여주었다. (…)

따라서 대표들은 인민을 믿었다. 그 외에 별다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공화국은 반드시 인민을 밑바탕으로 해야 했다. 대표들은 다수의 힘에 의심을 품었기 때문에 경솔한 다수가 지나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강박적일 정도로 신경을 썼다. 동시에 대표들은 공화정의 필수 사항인 다수결 원칙에 대해 굳건한 신념을 유지했다. 권력의 원처이며 동시에 폭정의 가능성이 있는 다수를 규제하는 조치는 반드시 있어야 했다.그런 제약 조치는 소수의 권리와 재산권을 보호했다.
---「8장」중에서

혁명은 그전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것들을 들추어낸다. 그리고 혁명은 보통 피할 수 없는 것 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것 중 하나에 속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점에서 미국 혁명은 17세기에 일어났던 영국의 청교도 혁명 이래로 가장 독특한 유형의 혁명이었다. 독립 혁명은 발발했을 당시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으나, 그 이후로는 모두에게 피할 수 없는 것이었다고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독립 혁명은 아메리카인들에게 자신의 방식대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그들의 조국이 지켜야 할 원칙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에필로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1등급의 이야기체 역사서!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미국 혁명을 담은 최고의 책
- [뉴욕 타임스]
돋보이는 성공이다. 유창할 뿐 아니라 우아함까지 겸비했다.
- [더뉴리퍼블릭]
엄청난 힘을 가진 대작이다. 혁명의 대의는 영광스러웠고 이 역사서 또한 아주 영광스러운 방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 [워싱턴 북 포스트 월드]
이 책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는 듯 매혹적인 스타일로 써내려 간, 최고의 이야기체 역사서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가를 이해할 수 있으며, 동시에 1776년 미국을 뒤흔들었던 많은 문제들이 현재까지 여전히 우리 삶에 영향 끼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 [아마존 독자 리뷰]
이 훌륭한 책을 번역하는 내내 지적인 흥분과 전율을 느꼈고, 에드워드 기번이 환생해 18세기 미국 역사를 집필한 것 같은 착각을 느끼기도 했다. 기번은 객관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냉소적인 어조로 글을 써나간 역사가인데, 그런 분위기를 이 책에서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 이종인 (『미국인 이야기 1~3』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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