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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소리 감정의 기술

몬테소리 감정의 기술

: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는 공감 놀이

리뷰 총점9.8 리뷰 13건 | 판매지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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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562g | 188*250*14mm
ISBN13 9791197679704
ISBN10 119767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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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소리 교육을 이해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책들을 도서관에서 찾아 읽었던 시간을, 그때 연필로 밑줄을 치며 읽었던 문장들을 곱씹게 만든 책. 이 책 한 권이면 몬테소리 교육이 무엇인지, 특히 몬테소리 교육 기반으로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쉽게’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감정의 교류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주양육자가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을 읽으면 나의 아이뿐만 아니라 세상의 아이들과도 건강한 감정 교류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어떤 위치에 있든지 말이다.
- 이현정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그림책 작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감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감정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난무하고 있으나 이제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감정은 교육되기 이전에 경험되는 것이고, 그것을 우리는 ‘감정 이해하기’와 ‘감정 조절하기’라고 한다. 실제로 이 책은 이 두 개념을 어떻게 상호작용의 관계에서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는지 경험의 토대 위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을 만나는 현장에 있는 모든 분들과 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태우 (아동학박사, 부모교육전문가)
집에서 지내는 상황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내 아이와 어떻게 놀아줄까~’ 고민하지 말고 이 책 『몬테소리 감정의 기술』을 펼쳐보세요. 엄마와 아이의 감정을 지켜주는 ‘비밀의 레시피’가 숨겨져 있어요.
- 김지영 (아동청소년 전문가)
지금도 나와 아이의 감정이 여전히 어렵고, 어떻게 다뤄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감정의 오아시스 같은 책입니다. 내 아이의 눈높이에서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소중히 다루는 데 중요한 마중물이 될 『몬테소리 감정의 기술』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박지현 (아동교육 선생님)
아이들을 만나 소통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아이들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이었다. 감정 조절이 어려운 아이는 사회성 부분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럴 경우 ‘자신을 믿는 힘’과 ‘자존감’까지 부족해지는 사례를 종종 보았다. 하지만 부모들은 아이의 문제점들이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지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을 통해 ‘감정교육’이 모든 부모와 아이들에게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만났던 그 힘들었던 아이들에게 이책을 선물하고 싶다.
- 이수경 (아동교육 선생님, 은찬 은호 엄마)
아이가 태어나 개월이 되었을 때부터 몬테소리 수업을 듣고 교구를 들인 엄마이지만, 몬테소리 방법으로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는 건 미처 몰랐다. 그동안 차만 타면 내려달라고 보채는 아이의 마음을 몰라주고 억지로 목적지에 가곤 했는데 내일 당장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평온함의 병, 안정감을 주는 이불을 만들어 보아야겠다.
- 배지영 (다온 엄마)
코로나로 인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아이와 부딪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그때마다 ‘우리 아이는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답답하고 궁금할 때가 많았는데, 이 책에 나온 재미있는 놀이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저도 저의 마음을 아이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어서 그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도 놀이로 쉽게 표현할 수 있어서,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인 저의 감정 컨트롤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김보경 (윤서 민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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