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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 생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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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938g | 153*224*35mm
ISBN13 9788997195114
ISBN10 899719511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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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암센터는 신뢰할 수 있는 암 전문의료진,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치료 시스템, 환자별 맞춤식 교육과 상담을 통해 암환자를 위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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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암을 진단 받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마십시오. 환자나 가족의 잘못으로 암이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암은 다른 가족에게 전염되거나 유전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환자를 격리하거나 혹시 아이들에게 옮지 않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환자의 변화가 무척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환자와 가족은 그 변화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은 환자를 이해하며 지지해줘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가족의 역할입니다. --- p.13

환자가 앉고 일어설 때, 걸을 때 모든 관심을 환자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환자를 일으켜야 할 때는 환자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뒤 환자의 등을 세워 앉게 합니다. 환자의 양 겨드랑이에 보호자의 팔을 넣은 뒤 무릎을 펴서 일어섭니다. 환자의 체력 상태와 움직이는 속도에 맞춰야 부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휠체어를 이용할 때는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합니다. 화장실이나 계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
끄러질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항상 물기를 말려놓고 바닥에 깔개를 깔아둬야 안전합니다. --- p.68

가족도 환자와 유사한 심리적 단계를 거칩니다. 오진이지 않을까 여러 병원을 다니고, 왜 하필이면 우리 가족이 암에 걸렸을까 분노하고, 초기에 진단하지 못한 의료진에게 화를 내는 등 말입니다. 어떤 가족은 현실을 부정하고 감정을 숨긴 채 아무 일도 없는 듯 환자를 대하려는 경우도 있는데, 환자의 심리적 단계를 이해하고 분노, 우울 등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 p.103

어류와 육류는 우리 몸의 세포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습니다. 육류, 특히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가 암에 좋지 않다며 많이들 피하는데 암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먹어야 합니다. 육류는 세포를 만드는 주재료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거든요. 특히 소고기는 철분까지 함유하고 있어 암 환자들의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p.154

모든 환자에게 특별한 제한이 없다면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를 권합니다. 이 때 안전한 운동이 되기 위해서는 강도 조절이 필요한데요. 침대에서 운동을 하든지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든지 숨이 차서 대화가 유지되지 않으면 운동수준을 낮추세요. 뛰고 있다면 속도를 줄이고, 걷고 있다면 멈춰 서거나 앉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전한 한계를 지킬 수 있습니다. --- p.216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후 약 3개월 동안, 혈구의 수는 정상이지만 면역 체계가 미성숙하므로 모든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물과 주위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전염성 질환을 가진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아울러 감염의 증세가 없어도 체온을 규칙적으로 측정합니다. 체온은 감염의 정도를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 p.33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현대인에게 암이란 마음 한구석의 걸림돌 같은 존재다. 암 진단을 받기 전 또는 받은 후에도. 이 책은 그 같은 현대인의 체증을 푸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암의 원인, 예방, 치료 과정, 이후 삶의 질 문제까지 세세하게 다뤘기 때문이다.
이종인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
필요한 얘기를 쉽게, 폭넓게, 꼼꼼하게 담았다. 치료 과정의 성공 여부만큼 암환자의 삶의 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부분에 대한 의료진의 바람도 담겨 있다. 암환자와 가족의 힘겨운 여정이 힘나는 여정이 되도록 이 책이 응원의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
조재일 (전 국립암센터 원장)
암 진단 후 누구나 갑자기 길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 든다. 치료가 진행되면 더 큰 혼란에 빠진다. 치료 후에는 또 다시 불안이 엄습해오고 이곳저곳에서 끊임없이 유혹의 손길이 다가온다. 이 책은 그런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노동영 (서울대학교 암병원 병원장)
암은 이제 더 이상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불치병이 아니다. 올바른 대처 방법을 알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이 책은 암환자가 경험하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부분의 궁금증을 모두 담았다. 따라서 암환자와 가족에게 큰 버팀목이 될 것이다.
양정현 (건국대학교의료원 원장)
암 진단 후 큰 시름에 빠져 있는 암환자와 가족에게는 하루빨리 예전의 행복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생활 방법, 증상관리 방법, 식생활 등 모든 것을 깊이 있고 통찰력 있게 알려주는 이 책은 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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