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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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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죽음의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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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90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811173
ISBN10 898281117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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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b레아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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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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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장-클로드 갈
1942년 프랑스 디뉴 지방에서 태어난 장-클로드 갈을 1972년 파리 근교의 중학교에서 테생을 가르치다 만화계에 데뷔했다. 77년 시나리오 작가 장-피에르 디오네와 함께 『정복자의 군대』를 펴냈으며, 80년에 시작한 영웅 환타지『아른의 복수』는 13년에 걸친 장고의 작업 끝에 완성되었다. 그는 극도로 정교하고 치밀한 묘사 때문에 생전에 모두 다섯 권의 애장 도서로 소장되어 있다. 만화의 선진국이라 할 프랑스 국민들로 하여금 스코틀랜드 에코스에서 뇌출혈로 쉰두 해의 생을 마감했다.
글 : 피에르 디오네
1947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법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1965년에 프랑스의 만화 전문 출판사의 하나인 필로트(Pilote)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장-클로드 갈을 비롯한 유명한 만화가들의 작품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나탄(Nathtan)출판사의 만화 자문, 레코 드 사반느(L'Echo de Savan)신문 부주필을 거쳐 최근에는 카날+(Canal+)채널에서 "시네마 드 카르티에"라는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만화계에서의 뛰어넌 업적을 인정받아 아폴로(Appolo)상의 종신 심사위원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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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의 군대] 1,2,3,4는 번호도 매겨져 있지 않은 채, '정복자의 군대는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진군했다'는 똑같은 지문으로 시작되어 우물우물 끝나버린다. 거창한 시작과, 황당한, 요즘식으로 말하면 썰렁한 결말. 그러나 그것은 대단히 유쾌하게 느껴진다. 서사적 위대함을 슬그머니 뭉개는 의뭉한, 그러나 기분 좋은 반수사학. 그러나 그것은 아이러니처럼 날카롭고 지적이지 않다. 그건 뭉툭하다. 삶이 그렇듯이.
--- p.196
[정복자의 군대] 1,2,3,4는 번호도 매겨져 있지 않은 채, '정복자의 군대는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진군했다'는 똑같은 지문으로 시작되어 우물우물 끝나버린다. 거창한 시작과, 황당한, 요즘식으로 말하면 썰렁한 결말. 그러나 그것은 대단히 유쾌하게 느껴진다. 서사적 위대함을 슬그머니 뭉개는 의뭉한, 그러나 기분 좋은 반수사학. 그러나 그것은 아이러니처럼 날카롭고 지적이지 않다. 그건 뭉툭하다. 삶이 그렇듯이.
--- p.196

전문가 리뷰 전문가 리뷰 보이기/감추기

--- 문학동네 편집팀
『죽음의 행군』은 부럽고도 놀라운 만화다. 만화를 사랑하는 국민이 산다는 프랑스의 모든 만화 도서관이 애장 도서로 삼고 있다는 장 클로드 갈(1942~1994)의 대표작 『죽음의 행군』은, “극도로 정교하고 치밀한 묘사 때문에 생전에 모두 다섯 권의 만화 작품집밖에 완성하지 못했다”는 그가 무려 20여 년에 걸쳐 그린 ‘예술작품’이다.
“환상적 서사시(Epopees Fantastiques)”라는 원제가 가리키는 것처럼, 『죽음의 행군』은 첫 장을 넘길 때부터 보는 이를 압도하는 삶의 모호함과 인류사의 헛됨이 넘실댄다. 흑백 대비가 눈부신 그림은 마치 중세의 장인들이 제작한 판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설렁설렁 넘길 수 없는 그림들은 구석구석 읽어내야 할 도상들로 가득하다. “모든 것이 헛되고도 헛되도다”라는 외침처럼, 인류와 문명의 ‘오만과 복수’를 양 축에 놓고 다 허무하다고 말하는 그의 만화는 ‘검은 피’로 긁어놓은 듯한 ‘묵시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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