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1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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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80쪽 | 152*210mm |
ISBN13 | 9791186559734 |
ISBN10 | 118655973X |
출간일 | 2022년 01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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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80쪽 | 152*210mm |
ISBN13 | 9791186559734 |
ISBN10 | 118655973X |
대한민국 음악팬의 가슴에 불을 지핀 레전드 록음악 만화, 작가 완전판(개정증보) 출간. 작가 남무성이 직접 제작하고, 안나푸르나 출판사가 유통. * 군데 군데 살을 더한 100페이지의 증보. * 장르별 이해를 돕는 요약페이지와 추천음반들 소개. * 전편에 빠진 뮤지션들 소개와 보너스 에피소드 페이지. 록이란 확실히 젊음의 음악이다. 록이라는 이름 아래 청춘들은 상처를 치유했고, 자유 의지로 일체가 되었다. 불확실이라는 망망한 사막을 건너는 음악 마니아에게 남무성의 ‘페인트 잇 록’은 일종의 오아시스였다. 그러나 절판의 기간이었던 지난 3년여 그 오아시스는 메말라 있었다. 작가는 지난 시절의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개정작업에 돌입했고, 그 결과물이 이제야 선보인다. 로큰롤의 탄생, 비틀즈의 등장, 록음악의 르네상스 시대, 하드록의 맹공, 펑크의 돌진, 뉴 웨이브, 헤비메탈의 출현, 현재도 많은 팬을 끌어모으는 모던록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이 두 권의 책에 담고 있다. 여기에 남무성류의 유머로 단단히 무장한 지면을 읽다 보면, 무의식의 속도감으로 1200페이지를 단숨에 넘겨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남무성의 『페인트 잇 록』은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쓴 록음악의 진정한 비망록이자, 우리 속에 담긴 겨우 남아있는 불씨 같은 것이다. 페인트 잇 록 1, 록의 여명기로부터 『페인트 잇 록 1』은 로큰롤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는 50년대 중반 리틀 리차드, 팻 도니노, 엘비스 프레슬리로부터 60년대 브리티시 인베이전이라고 할 수 있는 비틀즈, 롤링 스톤스를 거쳐 슈퍼스타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 70년대 데이비드 보위, 이글스, 엘튼 존, 플리우트 맥 등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록음악의 탄생 순간부터 시대의 사회상이 음악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탐색하는 통찰과 심미안을 만화라는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는 남무성 작가의 탁월함은 경이롭다. 이 밖에도 블루스 록이나 프로그레시브 록 등 비주류의 음악도 상당 부분 다루고 있어, 이제 막 록을 들으려는 초심자나 오랜 기간 록음악을 즐겼던 마니아 모두를 흡족하게 만들어 주는 구성이다. |
개정판을 내며 추천의 글 작가의 말 The First Prologue 록앤롤이라는 용어 척 베리 척 베리의 등장 로큰롤의 스타들 제리 리 루이스 칼 퍼킨스 백초토론 초기 로큰롤 주요 앨범 밥 딜런과 포크 송 우디 거스리 혼돈과 저항의 60년대 영국의 로큰롤 비틀즈 머지 사운드 / 머지 비트 크로대디 클럽의 어느 날 야드버즈 비틀즈의 빌보드 융단폭격 브리티시 인베이전 롤링 스톤스 애니멀스 더 후 누벨바그 토미 서프 뮤직비치 보이스 포크 록 포크 록과 포크 팝 주요 앨범 브리티시 블루스 마키클럽의 블루스맨들 크림 히피 무브먼트와 사이키델릭 록 지미 헨드릭스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죽음 재니스 조플린 크림의 해체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 블라인드 페이스 트래픽 롤링 스톤스의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비틀즈의 후기 작품들 슈퍼 세션과 블루스 록 라이트닝 홉킨스 블루스 추천 앨범 우드스탁 히피 무브먼트와 사이키델릭 록의 종결 프랭크 자파 도어즈 벨벳 언더그라운드 롤링 스톤스의 비극 레일라 옥상 콘서트 3J의 죽음 프로그레시브 록 제네시스 핑크 플로이드 킹 크림슨 록시 뮤직 뉴 트롤즈 ELP와 Ye s프로콜 하럼 릭 웨이크먼 브라이언 이노 레드 제플린 미국의 하드록 블랙 사바스 딥 퍼플 토미 볼린과 헤비메탈의 표현 양식 제프 벡 엘튼 존의 미국 데뷔 톰 웨이츠 플리트우드 맥 팝 밴드로 변신한 플리트우드 맥 CCR과 두비 브라더스 이글스 컨트리 록에 관한 단상 레너드 스키너드와 올맨 브라더스 짧지만 치열했던 서던 로커들의 역사 데이비드 보위 글리터 록 글램 록 추천 앨범 퀸 딥 퍼플 패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