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아발론 연대기 세트
중고도서

아발론 연대기 세트

정가
88,000
중고판매가
95,000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책으로 통하라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324쪽 | 6170g | 154*211*80mm
ISBN13 9788991931015
ISBN10 8991931014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정란
1953년 서울 출생. 한국 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Ⅲ 대학원에서 상상력과 신화 비평을 원용한 이브 본느프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에 백상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고, 1999년에는 소월시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시인, 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 문인으로서는 매우 독특한 형이상학적 신화적 시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여성적 글쓰기로 유명하다. 지금은 아더 왕과 성배 전설을 시작으로 켈트 신화를 소개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옮긴 책으로 『람세스 1~5』(크리스티앙 자크), 『시간의 지배자』(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생각의 거울』(미셸 투르니에) 등이 있다
저자 : 장 마르칼
시인, 이야기꾼, 역사학자, 지칠 줄 모르는 연구가. 장 마르칼은 켈트의 역사와 문학 연구로 가장 권위 있는 전문가이다. 고전문학과 철학 교수직을 뒤로 하고 신화와 전설에 몰두하여 켈트 전승에 관한 책만 수십 종을 써냈다. 그의 관심은 드루이드교와 골족의 전투, 성배, 템플 기사단, 중세의 음유 시인까지 아우르는데, 아더 왕과 성배에 얽힌 켈트의 신화와 전설을 하나로 묶은 『아발론 연대기』에는 40년에 걸친 작가의 그런 연구와 탐색이 축적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현대의 음유 시인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TV와 연극에서 멀린 역할을 직접 맡기도 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 역시 언젠가는 아더 왕에 관한 유럽 각지의 이야기를 정리하여 일관된 줄거리로 엮어 보고 싶다는 막연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차고 또한 재미있는 한 편의 지식 만화로 말입니다. 그런데 바로 『아발론 연대기』를 보고, 저는 그만 부끄러운 마음에, 그 무모한 계획을 접고 말았답니다. 오랜 연구의 성과인 이 작품보다 더 알찰 수는 없고, 소설 형식을 갖춘 이 작품보다 더 재미있기도 어렵겠더군요. 게다가 김정란 선생의 유려한 번역과 꼼꼼한 주석은, 『아발론 연대기』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가꾸어 줍니다. 이 책 탓에 필자의 꿈은 꺾였지만, 또한 이 책 덕분에 독자로서 저는 몇 배나 큰 즐거움을 얻었답니다.
--- 김태권(역사 만담꿈, 『십자군 이야기』의 저자)

장 마르칼의 장엄한 서사시 ??아발론 연대기?? 여덟 권이 김정란의 향기 넘치는 번역과 섬세한 해설, 멋진 도판들과 함께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은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다. 기독교 문화와 아름답게 공존하는 켈트 문화의 보물창고, ??아발론 연대기??와 함께 며칠 밤을 꼬박 새우며 브로셀리앙드 숲에서 전해져 오는 음유시인들의 노래를 들었다. 멀린의 슬픔과 아더의 지혜, 란슬롯의 열정, 원탁의 기사들의 용기, 기독교 문화 사이사이에 보석처럼 박혀 있는 켈트 문화의 수많은 상징들이 “망각의 먼지를 뒤집어쓴 필사본”에서 빠져나와 음유 시인들의 투명한 언어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참으로 매혹적인, 그러나 때로는 쓸쓸한 그들의 언어.
--- 김선자(중국 신화 전문가, 『김선자의 중국 신화 이야기』의 저자)

아주 낯설고 이질적인 시간과 공간에서 서로를 알지 못하고 자라났던 꿈들이 실타래처럼 얽혀서 환상적인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다. 마치 처음부터 그렇게 있었던 것처럼 아무런 의심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꼼짝없이 우리를 빨려들게 한다. 아마도 장 마르칼의 연금술적인 상상력이 다양한 판본들을 녹여 내어 새로운 아발론 이야기를 빛나게 하기 때문이리라.
--- 장영란(한국외국어대 철학과 연구교수, 『장영란의 그리스 신화』의 저자)

로즈마리 잭슨의 말처럼, 나는 『아발론 연대기』라는 과거의 신화를 통해 오히려 우리 삶의 모습이 돌연 또렷해짐을, 우리 현실의 진실이 드러남을 느낀다. 카잔차키스의 말처럼, 처음에는 ‘사람과 새들 물과 돌’의 겉모습의 현실만 보던 이성의 눈은 이 책을 통해 ‘생각과 꿈과 환상과 번쩍거리는 섬광’을 보게 되고, 또 ‘죽음처럼 무서운 침묵의 밤’을 응시하게 되고, 그 ‘어둠의 벽’을 뚫을 수 없다고 절망하다가 결국 그 절망과 응시의 반복으로 인해 더욱 빛나고 깊어진 상상의 눈으로 다시 ‘사람과 새들 물과 돌’의 현실을 돌아보며 마침내 그 이면에 감추어진 세계의 진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다시금 느낀다. 이야기 자체가 실제 마법인 이 책의 무게를.
--- 오수연(드라마작가. <가을 동화>, <겨울 연가>의 작가)

모든 역사는 결국 사람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소설의 목소리를 지닌 『아발론 연대기』는 신화속의 이야기를 사람과 사람간의 이야기로 풀어 나간다. 모든 역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이듯, 지은이는 신화 속에서 사람 사이의 관계에 주목한다. 그리하여 전설 속에 묻혀 있는 이야기는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아발론 연대기』를 읽고 있노라면, 신화는 손에 잡힐 듯 살아 있는 역사로 변신하여 뚜벅뚜벅 내게 걸어오는 느낌을 받는다. 다른 세상이다.
--- 강풀(만화가)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