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문리대 사회학과 졸업. 문학박사(서울대). 이화여대 문리대 교수 및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냈고, 한국사회학회장?현대사회연구소장 역임. 현재 사회문화연구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지은책 『현대사회학』, 『현대사회문제』, 『세계의 사상』, 『철학사상과 사회과학의 만남』, 『사회학설사』, 『사회심리학개론』, 『사회와 양심』 외 다수. 옮긴책 프롬『자유에서의 도피』, 『사랑한다는 것』, 『정신분석학과 선불교』, 해밀턴『사회구조와 사회의식』 등이 있다.
동국대 영문학과를 거쳐 동국대대학원 졸업. 1953년 〈연합신문〉에 평론 〈현실과 부조리문학〉을 발표해 등단. 1957년 동인지 〈현대의 온도〉에 모더니즘 시를 발표했다. 〈문학〉, 〈문학평론〉 주간, 경향신문?서울신문 논설위원 및 〈문예중앙〉 편집인을 역임했다. 지은책 평론집『한국신문학대계』, 『이 어두운 분열의 시대』, 『이데올로기의 시대, 문학과 자유』, 『고난의 시대 문학은 무엇인가』, 시집『로스앤젤레스의 진달래』, 『현대의 묵시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