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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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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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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10g | 145*190*20mm
ISBN13 9791186560860
ISBN10 118656086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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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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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왜 그런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했다. 왜 우리는 어떤 때는 변화기에 잘 적응해 나가는 반면, 어떤 때는 그러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격변하는 세상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까? 그래서 우리는 더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 ‘성공’이란 무엇인지 정확히 말할 수 있을까?
스펜서는 치즈 이야기를 더 펼쳐서 이 질문의 답을 찾고 보여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13쪽, ‘당신의 삶을 바꿀 운명적 이야기’ 중에서

“저는 그걸 알고 싶어요. 솔직히 이 이야기에서 저랑 가장 비슷한 게 헴이었거든요. 허는 상황을 잘 파악하고 길도 잘 찾은 것 같아요. 반면 헴은 빈집에서 혼자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 하죠. 어쩌면 헴도 허처럼 상황을 잘 파악하고 싶었을 거예요. 하지만 꽉 붙들리고 말았어요. 이런 말은 하기 싫지만, 저도 그렇거든요.”
-22쪽, ‘아직도 망설이는 이유’ 중에서

“과거의 신념은 우리를 새 치즈로 이끌지 않는다.”
헴은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중얼댔다.
“허 참. 무슨 생각인 거야? 치즈는 있기 아니면 없기지. ‘신념’이랑 치즈랑 뭔 상관이람!”
갑자기 외로움과 두려움이 엄습했다.
모든 게 예전과 달랐다. 전에 미로는 헴과 허가 일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곳이었다. 둘은 이곳에서 성장하고 이곳에서 삶을 영위했다. 미로는 헴의 세상이었다.
-57~28쪽, ‘미로 속으로’ 중에서

“상황이 ‘결코’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을 거야. 근데 내 생각은 그래. 어쩌면 상황이 원래보다 ‘더 좋아질지’ 모르겠다고.”
헴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더 열심히 노력한다’는 계획은 효과가 없어. 그렇지?”
호프가 상냥하게 말했다.
헴은 대꾸하지 않았다. 너무 괴로웠다.
“아마도 다른 전략이 필요하겠지?”
-73쪽, ‘신념을 바꾸는 건 두려워’ 중에서

왜 그는 허와 함께 새 치즈를 찾아 나서지 않았을까? 허는 상황을 다르게 봤으니까. 헴은 허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걸 알지 못했다. 독단적인 생각들이 그를 치즈 정거장 C에 붙잡아두었다. 그것들을 사실이라고 믿었으니까.
헴은 거기 남아서 버티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믿었다.
허가 헛고생을 하러 간다고, 자기가 더 잘 안다고 믿었다.
그의 신념은 그의 관점 속에 그를 가두었다. 그것이 허와 같이 가지 않은 이유였다.
-80쪽, ‘갇힌 나를 꺼내는 것은’ 중에서

“내가 궁금한 건 이거야. 예전에 매일 신선한 치즈가 나타났을 때, 그럼 그건 어디서 왔던 거야?”
헴은 다시 짜증이 치밀었다. 호프는 질문이 너무 많아! 게다가 치즈가 어디서 왔느냐가 뭐가 중요해? 이제 없는데.
헴은 가만히 있다가 호프를 보면서 그녀가 방금 던진 질문을 생각했다.
치즈는 어디서 ‘왔던’ 거야?
나는 그 질문을 해본 적이 있나? 허는 해봤을까? 둘이 보낸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봤다. 치즈를 찾고, 치즈를 발견하고, 치즈를 먹던 시절. 그들은 한 번이라도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었나?
그런 적 없었어! 헴은 확신했다.
-96쪽,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중에서

“그랬죠. 그게 바로 헴이 하려던 일이었잖아요? 해결책을 찾으려고 온 미로 안을 뒤지고 다니는 것. 근데 그가 시작 지점으로 삼아야 할 곳은 미로 속 어디가 아니었어요. 바로 그의 머릿속이었지. ‘미로 밖으로 나가라’ 하는 말을 들었을 때 머리가 멍했어요. 내가 지금 갇힌 미로는 일도 회사도 업계도 아니에요. 바로 내 접근방식이지요. 내가 빠져나와야 하는 미로? 그건 내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렉스가 말했다.
-138쪽, ‘내가 찾은 변화의 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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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처음 읽었던 건 중학생 때였다. 당시의 나에게 치즈란 무엇이었는지 잘 떠오르진 않지만, 책장을 덮고 늦은 밤까지 골똘히 고민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시간이 지나 지금의 나는 무엇을 열망하고, 어떤 방법으로 이를 얻고자 하는가. 늘 애쓰기만 할 뿐, 미로 속을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시간이다.
이 책은 전작에서 치즈를 찾지 않고 홀로 남았던 헴의 뒷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또한 세상의 변화를 읽어내고, 기꺼이 새로운 신념을 선택하는 데 주저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한계가 없는 미래를 꿈꾸며, 무엇이든 실행하고, 경험하고, 즐기고자 하는 이는 결국 미로의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 나 역시 미로 밖의 세상을 그려보려 한다.”
- 김소영 (아나운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내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었던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네덜란드로 떠났고, 그곳에서 또 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를 통해서는 생각의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 생각을 바꿔도 나는 나로 있을 수 있다는 말은 그 어떤 말보다 큰 응원이었다. 어떤 신념은 나를 주저앉히지만 어떤 신념은 나를 성장시킨다는 이야기는 내가 어떤 신념을 선택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도움을 주었다.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계속 도전할 용기를 주었다. 안 될지도 모른다는 내 안의 불안이 슬금슬금 고개를 내밀 때마다 나는 ‘헴의 이야기’를 떠올릴 것이다.”
- 김지영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 책은 세계 최고 경영 스토리 북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후속편이다. 장기 저성장 시대에 새로운 성장 엔진,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요사이 한국인들에게 큰 시사점을 주고 있다. ‘치즈’에서 ‘사과’로의 먹거리 인식 전환은 ‘파이프라인 경제’에서 ‘플랫폼 경제’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연상시킨다. 특히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미로를 탈출하는 꼬마인간 헴의 스토리는 변화를 모색하는 한국인들에게 큰 용기와 모멘텀을 제공해준다. 과거를 버리고 미래로 다가서자.”
- 서용구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스펜서 존슨은 세상에 많은 영향을 준 특별하고 창조적인 사람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 자신 또한 그가 글로 표현한 스스로의 원칙에 따른 삶을 살았다. 그의 글을 통해 신념의 힘과, 신념이 나의 행동과 그 결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길 바란다.”
-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스펜서 존슨은 기가 막힌 스토리텔러다. 단순하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지혜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능을 가졌다. 그가 펴낸 책들은 전 세계 수천만 사람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 책 또한 마찬가지다. 또다시 우리에게 ‘마법’을 건다. 우리로 하여금 매우 핵심적이면서도 도전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 애드리언 잭하임 (포트폴리오 출판사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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