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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게를 살리는 30분의 기적
중고도서

내 가게를 살리는 30분의 기적

: 대박 가게 vs 쪽박 가게를 좌우하는 1일 30분 SNS 마케팅 전략

이혁 | 라온북 | 2019년 11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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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3쪽 | 416g | 150*220*15mm
ISBN13 9791190233286
ISBN10 119023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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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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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 가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홍보인가? 옆집 가게와 다른 특별한 메뉴, 특별한 서비스인가? 아니면 잘 짜여진 시스템인가? 그것들은 결국 모두 매출을 위한 것이다. 지금 당신 가게에 매출보다 중요한 게 있는가?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 p.5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우선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가게를 알리든지 상품을 알리든지 할 것 아닌가? 그럼 고객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바로 동네 사람들, 당신의 주변 사람들과 익명의 다수가 다 고객이다. 그리고 그 고객들은 SNS에 몰려 있다. --- p.17

지금 시작해야 한다. 경쟁 가게 사진이 온라인에 도배되기 전에 자신의 가게 사진을 먼저 도배시켜야 한다. 자기 가게 사진을 먼저 도배시켜버리고 나면, 경쟁업체는 나머지 수많은 가게 사진들 틈에서 그들의 가게를 알려야 한다.
가게 사진이 많이 노출될수록 자연히 고객도 더 몰리게 된다. 그리고 고객이 몰리는 만큼 가게 사진이 더 많이 SNS에 노출되고, 이것은 또다시 고객을 모이게 하는 힘이 된다. 홍보 효과가 선순환하면서 저절로 고객이 모이게 되는 것이다. 이 또한 마케팅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 p.30

고객이 가게와 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정보는 무엇일까? 바로 지인, 친구, 가족의 소개다. 요즘은 각종 SNS에 가게와 상품 사진들이 넘쳐난다. 나 역시 많은 정보들을 접한다. 이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일까? 아마 지인이 충분히 만족하게 다녀온 가게와 추천하는 상품일 것이다. 지인 추천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 잘되는 가게가 되는 것이다. 입소문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잘되는 가게로 가는 지름길이다.
흔히 입소문이라고 하면 제품이 좋거나 서비스가 좋아서 저절로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입소문이라는 바람을 의도적으로 불게 할 수도 있다. --- p.31

오프라인 사업자들은 고객 데이터 수집에 혈안이 되어 있다. 고객 데이터가 매출, 곧 돈이라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당신들은 어떤가? 고객 데이터를 모으고 있는가? 아니라면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봐라. 당신의 가게를 방문한 고객을 그냥 돌려보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카카오톡채널 친구 추가를 유도하라. 적극적으로 모으면 하루 10명, 아니 30명쯤은 모을 수 있다. 한 달이면 1,000명은 모을 수 있다. --- p.33

우리는 우선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손님 테이블에 안주가 떨어진 것 같으면 주문이 없어도 서비스 안주를 퍼주었다. 어차피 손님이 없어서 재료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버리느니 공짜로 퍼주자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주머니에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손님의 인상착의를 적고 그날 시켜 먹은 안주, 술 등을 모두 적었다. 그렇게 적은 것을 시간을 내서 기억하고 다음에 그 손님이 재방문할 때는 아는 체를 해주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 일을 하는 시간을 다 합쳐도 하루 30분을 넘기지 않았다. --- p.38

하루 종일 전단지를 최대한 돌려보아야 몇 장을 돌릴 수 있는가? SNS를 이용하면 투자비용 없이도 하루에 수만 명에서 1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가게를 알릴 수 있다. 가게 사진과 상품 사진을 10만 명 이상에게 노출시킬 수 있다. --- p.45

나는 내가 잘할 수 있는 SNS 홍보로 친구의 가게를 알리기로 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친구와 생각했다. 우리는 젊은 여성 고객에게 외부 세차를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를 생각해냈다. 무료 세차를 내세워 SNS로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여성 고객을 세차장으로 끌어들였다. 무료 세차를 해주고 SNS에 사진을 올려달라는 요청을 했다. 한 달, 두 달, SNS에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다. 깨끗한 차와 여성들 사진은 남성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어떤 사진은 조회수가 1만이 넘기도 했다. 이런 사진이 10장만 SNS에 뿌려진다면 10만 명에게 가게를 알리는 일은 일도 아니다.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남성 고객들이 줄을 지어 세차장을 방문했다. 친구의 세차장은 밤 시간까지 빈자리가 없이 계속 돌아갔다. 매달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 p.45

그 사장님이야말로 SNS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매일 긴 시간을 투자해야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누구도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하지 못한다. 하루 30분씩은 누구도 꾸준히 할 수 있다. 당신에게는 시간이 없는 게 아니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보는 시간 중 30분만 떼어내라. --- p.49

문어 사장님은 사진을 올려주면 소주 한 병을, 기분 좋으면 서비스 안주를 내주었다. 그러자 SNS에 문어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 사진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재미있는 ‘문어 사장’이라고 소문도 났다. SNS에 퍼진 사진을 보고 손님들이 몰려왔다. 손님들이 몰려드니 가게도, 문어 사장님도 유명해졌다. ...
그럼 문어 사장님이 자기 가게를 알리기 위해 사용한 시간은 얼마나 될까? 하루 30분을 넘지 않았다. 가게를 알리려고 매일 전단지를 돌리는 당신과의 차이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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