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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복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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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38g | 152*225*20mm
ISBN13 9791195273997
ISBN10 119527399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국내 최고의 물전문가가 펴낸 최적의 물 종합서적

일생을 물과 함께 생활해오고, 현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CEO로 있는 저자가 펴낸 ‘물’에 대한 종합교양서적이다. 국내에 나와 있는 대다수의 물 관련 책이 주로 ‘물과 건강’에 관한 내용이거나, 물 관련 중에서도 특정분야에 치중해 있는 반면, 이 책은 물의 특성과 물과 인생의 관계, 물을 둘러싼 국내외 갈등 현황, 복지로서의 물, 국내의 물 관리 현황과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그리고 저자가 물과 인연을 맺게 된 사연과 물과 관련한 실천사례들이 폭넓게 담겨 있다.

따라서 이 한 권으로 물에 대한 교양과 함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 하나의 복지’인 물에 대한 인식과 시각을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21세기 최대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물에 관한 종합정보를 얻고 물을 둘러싼 미래의 변화와 우리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있어 최적의 물 종합서적이라 할 만 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의 말 8

1장 내 오랜 동행, 물과 함께함을 뒤돌아본다

물은 어떻게 내 삶의 중요한 의미가 되었나? 16
물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다 23
유년기, 물은 나에게 소리 없이 다가왔다 27
청소년기, 물은 나에게 생존의 방편이었다 30
청년기, 물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찾아왔다 32
물이 내 평생의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35
삶의 거울로 물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다 37

2장 물과 씨름하며 삶을 맛보다

하수도를 하천으로 바꾸는 역사役事를 시작하다 45
하천인가, 하수도인가 대학에 부임하면서 시작된 고민 불가능에 도전하다 민관 거
버넌스를 추진하다 삐걱거리며 절망하다 그래도 옆에 고마운 사람이 있어 다시 힘
을 내다 점차 공감을 얻다 힘든지 모르고 열정을 쏟았다 한 자락의 끝을 맺었다 |
아쉬움과 바람을 남기며

몽골사막에 초록의 기운을 심다 69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찾았던 몽골의 두 얼굴 아침 식사시간에 만장일치로 결
정한 무모한 몽골 프로젝트 결국 물 문제가 관건이었다 나무심기와 물주기로 일을
나누다 고사리손을 거친 1억 2천만 원의 모금 언제 자랄까? 10년 뒤에 다시 만나
자! 끝없는 물주기 3년에 거둔 수확 지금도 계속되는 희망의 숲

3장 물의 본성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나

공평함과 즐거움을 나누어주는 물 95
물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다가간다 물은 즐거움과 평안함을 골고루 나눠준다
질서를 지키면서도 끝내 목적을 달성하는 물 100
물은 언제나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물은 빨라도 느려도 끝내는 바다에 이른다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지나치지 않음을 중시하는 물 103
물은 언제나 주변과 어울리며 함께 간다 물은 외유내강하면서 과유불급을 추구한다
희생을 통하여 상생의 길을 걷는 물 107
물은 스스로를 희생해 많은 일을 한다 물은 끝없는 상생으로 새로움과 윤택함을 만
든다 은근과 끈기의 물, 그래도 목적은 이룬다

4장 물과 인생은 너무나 닮았다
전혀 다른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닮은 꼴 117
공평함과 즐거움의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다 119
질서를 지키면서도 목적이 달성된다 126
조화로운 삶 속에 진리가 있다 131
조그마한 양보와 희생이 서로의 삶을 보장한다 135

5장 점점 깊어지는 물 갈등
물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 147
기후변화, 세계가 걱정한다 150
석유전쟁보다 더 위험한 물 분쟁 153
공유하천은 누구의 것인가? 156

세계의 물 분쟁 사례는 많다 160
이스라엘과 아랍의 갈등 이라크 내전과 IS 출현 후의 물 확보 전쟁 메콩 강을 사이
에 둔 6개국의 갈등 지상 최대의 환경재앙, 아랄 해의 비극 나일 강의 시름

갈등을 치유하려는 노력도 있다 174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상생 유럽이 함께 살려 나가는 라인 강의 재자연화 작업 |
미국 7개 주와 멕시코의 젖줄 콜로라도 강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184
강원도와 수도권의 다른 생각 영월과 제천의 물싸움 전력댐의 유역변경과 물 부족
대구와 구미의 다른 시각 부산과 경남의 다른 시각 도시와 농촌의 다른 생각

6장 높아지는 욕구와 물복지의 대두
건강을 찾아 헤매는 현대인 205
물은 건강의 가장 중요한 바로미터이다 210
건강한 물은 어떤 물인가? 213
누가 건강한 물을 누려야 하나? 215
정수기 임대료와 수도요금을 들여다본다 217
소외지역을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20
복지시대의 눈으로 물을 바라보다 224
물복지는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 복지다 226

7장 진정한 물복지 사회를 기대한다
좋은 물, 건강한 물을 찾는 것은 인간의 기본욕구다 232
수돗물을 통한 좋은 물 공급이 물복지 실현의 지름길이다 235
신뢰를 얻지 못하면 실패한다 238
만연된 수돗물 불신 공급자의 하소연 소비자의 냉랭함 스마트워터시티SWC의 출발과 신뢰 형성
물복지 사회에서의 정부와 정치권의 역할 256
물복지 사회에서의 물관리 전문기관의 역할 257
물복지 사회에서의 국민의식 259
물복지 사회에서의 수돗물값 바라보기 261
공평, 질서, 조화, 상생을 실천에 옮기자 265

8장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때다
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자 272
패러다임을 바꾸고 신뢰 사회로 나가자 273
공급자와 소비자의 자세도 바꾸자 276
상생과 배려의 사회를 기대한다 278

글을 마무리하며 281
참고하고 도움 받은 책과 자료들 283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계운
60년에 이르는 물과의 동행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학문체계를 만들면서 바람직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물 정책의 마련과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최고의 물 전문가 경기도 화성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물에 관심이 많았다. 인하대 토목공학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공학도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서울대에서 수리학 석사,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대학원에서 수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물 전문가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귀국 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구소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로 자리를 옮겨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물과 관련한 다방면의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 센터장, 인천시 하천살리기 추진단 단장,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인천시의 오염된 하천 복원 등 지역주민 및 소비자와 직결된 물문제 해결에 앞장섰고, 세계도시물포럼 사무총장, 한국물포럼 부총재를 맡으면서 글로벌 물문제에도 깊은 식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국토부 산하 R&D 사업단인 ‘스마트워터그리드연구단’의 초대 단장을 맡아 ICT를 이용한 고효율의 차세대 물관리 인프라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국내외 학술지에 1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200여 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수리학’을 비롯한 7권의 전문서적을 집필했고, 대한민국 국민포장, 조선일보 환경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CEO로 재직 중이며,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 아시아물위원회 창설 등을 통해 지구촌 물문제 해결에 앞장서면서 대한민국 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물에 관한 교양과 지식과 정보, 그리고 우리의 의식과 세계관을 바꾸는 물공부!

근래 들어 교양에 관한 시민들의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에 따라 수많은 교양서적들이 발간되며 시민의 지적 목마름에 부응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교양서적들이 단순히 정보의 전달이나 일반적인 교양 차원에서 보급되고 있음은 아쉬운
일이다. 그런 면에서 일상생활의 중요한 요소이자 우리 삶의 질적 개선과 건강을 좌우하고,
세계적으로도 물 확보를 둘러싼 갈등이 진행되는 가운데 발간된 이번 책은 물에 관한 교양은
물론 필수지식과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다.

‘또 하나의 복지, 물’이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물 관련 책자와 다른 것은,
저자가 물과 관련해 60 평생을 살아오며 연구하고, 체험하고, 모색하고, 행동하고,
고뇌한 일련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는 물을 단순히 실용 차원이나 정보
차원에서 또는 지식 차원에서만 접근해가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고찰을 통해 현대인의
삶에 근원적인 변화를 부여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주목할 것은 저자가 대학에서 물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인천하천살리기
활동‘이나 ’몽골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 등을 통해 실천하고 행동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 준 점이다. 이렇게 물에 대한 충분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말부터
국내 물관리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CEO를 맡아 물 관리의 최일선에서
뛰며 느낀 점들과 풀어야 할 과제들에 대해 적절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음도 눈여겨 볼만
하다. 그러한 정책이 바로 국민의 물복지 실현과 관련이 있음에, 결코 국민들의 일상생활 및
관심사와 유리된 게 아니라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CEO 외에도 ‘세계도시물포럼 사무총장’ ‘한국물포럼 총재’
등을 맡아오면서, 그리고 각종 ‘물 관련 국제회의‘에 참여하고 주최하면서, ‘물의 미래‘와
’우리 삶의 개선‘을 위한 노력과 고민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남은 일생을 물과
함께할 것이 확실시되는 저자의 이번 책을 통하여 우리는 물에 관한한 가장 최적화된 길을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세부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1장 ‘내 오랜 동행, 물과 함께함을 뒤돌아본다’ 에서는, 경기도 시골에서 태어나
생각 없이 뛰어놀던 그러나 가끔은 물의 무서운 모습을 보곤 했던 어린 시절에서부터,
물에 관한 생각이 조금씩 깊어지던 중고등학교 시절을 지나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수리학을 전공한 다음 도미하여 박사 과정을 밟게 된 과정을
진솔하고 서정적인 필체로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가난한 나라에서 온 청년이 품은, 조국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확신 등이 저자의 체험과
생각을 통해 전달되면서 이 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의 안내 역할을 맡게 된다.

2장 ‘물과 씨름하며 삶을 맛보다’에서는, 먼저, 인천대 교수로 학생을 가르치며 동시에 현장에
뛰어들어 하수도나 다름없이 방치되어 있던 인천하천을 살려나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던 그 과정이, 연대와 의지를 갖고 숱한 장애물에도 마침내 성과를 이뤄나가는
모습과 겹치며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그러한 실천은 국내 황사의 진원지인
‘몽골 사막’에서의 ‘나무심기’로 이어져, 나무 심는 비용을 모금을 통해 마련하고 실제로
몽골로 가 현지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우물을 파고 척박한 환경과 열악한 시설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과정이 그 어떤 여행기보다 가슴 뭉클하게 담겨져 있다.

3장 ‘물의 본성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나?’와 4장 ‘물과 인생은 너무나 닮았다’에서는,
물의 속성과 특성, 그리고 물과 인생의 닮은 점 등을 통해 물에서 삶의 교훈을 얻는 과정을
인문학적인 성찰로 그리고 있다.
한 분야의 평생의 연구자 및 정책 집행자인 저자로서, 자신의 전공분야가 삶과 유리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장들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물을 통해 삶의 길을 끝없이 모색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이웃과 연대하고 조화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5장 ‘점점 깊어지는 물 갈등’에서는, 오늘날 석유전쟁보다 더 위험하다는 물 확보를 둘러싼
세계 곳곳의 갈등과 분쟁 사례를 역사적인 배경과 최근의 사례를 들어 짚어보고,
물 분쟁 해결을 위해 각국이 취해야 할 태도를 말하고 있다.
또한 댐을 둘러싼 국내의 물 분쟁 사례와 함께 공유하천을 두고 있는 남북 간의 물
분쟁위험과 방지 차원의 의견도 내놓는다. 이러한 갈등들이 어떻게 조정되고 해결되어 가야
하는지 그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6장 ‘높아지는 욕구와 물복지의 대두’에서는, 건강한 물을 찾아 헤매는 현대인의 욕구를
살펴보고, 값싸고 각종 영양소가 충분히 녹아 있는 수돗물 대신 품질도 나을 것 없고
값도 비싼 정수기물과 병물에 집착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전 인구의 4% 남짓한 200만 인구가 아직도 충분한 수돗물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음을 직시하며 이를 기본권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특히 소양강댐이 어떻게 팔당댐을 채움으로써 수도권 2,500만 인구가 물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지 등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양보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자세를
취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7장 ‘진정한 물복지 사회를 기대한다’ 에서는, ‘좋은 물, 건강한 물’을 찾는 현대인들을 위해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수돗물 불신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설명한다. 특히 스마트워터시티SWC 사업을 통해 파주시 수돗물 음용률을 25%
선까지 끌어올린 사례를 통해 스마트 물관리를 활용해 전국적으로 수돗물 음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물복지 사회에서의 정부와 정치권, 물관리 전문기관의 역할을 이야기하고, 국민의식의
변화를 당부하고 수돗물 값 정상화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

8장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때다’에서는, 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꿀 것과
‘물 관리 패러다임’을 ‘몸에 좋은 건강한 물’로 바꿀 것을 주문한다.
또한 공급자와 소비자가 갖춰야 할 자세를 논하며 다 함께 진정한 물복지 사회로 나아갈 것을
각오하며 또 요구한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물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아우르면서 물에 관한 폭넓은 시야를
갖추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한 물 전문가의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공공재적인 가치를 지니며,
교양, 지식, 정보의 충실한 전달과 함께 우리의 의식과 세계관을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꾸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또 하나의 복지인 ‘물’을 우리가 제대로 향유하고,
나아가 더 나은 상태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게 할 지혜를 포함하고 있다는 면에서
두고두고 들쳐보아야 할 책임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또 하나의 복지, 물’은, 우리가 가족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배려할 마음이 있다면, 그 동행자이자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기꺼이 맡을 것임을
굳게 약속하고 있는 특별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의 말

이 책이 물복지 시대의 개막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며
사회가 발달하면 할수록 복지로서의 물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간다.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최소한의 물 서비스는 경제적 능력이나 사회적 지위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중단 없이 제공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모두가 공평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은 끊임없이 묻는다. 우리가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물복지 시대를 열 준비가
됐는지, 지금 이대로 머물러 있어도 괜찮은지 등을 묻고 있다.
질문은 끝없이 이어진다. 변화하고 커져만 가는 국민 그리고 소비자의 요구에는 어떻게
부응할 것인지, 현대 스마트 시대에도 과거 농경시대나 산업시대의 물관리는 여전히
유효한지, 옛것은 사라졌는데도 새것은 왜 아직도 보이지 않는지, 침체된 경제에 활력
을 불어넣는 데 물을 앞세울 방안은 없는지, 내일을 충분히 그리고 면밀히 고려하고 물을
관리하고 있는지 등을 말이다.

물 분야의 실용학문을 공부했고 아직도 공부 중인 학인學人으로서, 그리고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의 안전 및 행복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의 CEO로서, 이 책이 후학과 후배, 물의 미래에
주목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무엇보다 물복지시대의 개막을 앞당기는 데
얼마만큼이라도 기여했으면 좋겠다.

추천사

미래세대를 위한 물관리 방향과 물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의미심장한 안내서다
온 세계가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기후변화 때문이다. 특히 심각한 것은 가뭄과 홍수, 폭설
등의 물 문제다. 이러한 시점에 물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될 좋은 글을
만났다.
‘또 하나의 복지, 물’에는 저자가 수십 년간 물과 동행하며 체험하고 고민했던 지혜와 경험이
잘 녹아 있다. 물의 본성과 이를 받아들이는 인간의 자세, 각종 물 문제에 대한 현명한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도 알기 쉽고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물에 대한 현명한 통찰,
미래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물관리 방향, 물복지에 대한 이해 등은 물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의미심장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한승수 전 국무총리

수돗물이 얼마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인지 바로 알게 해준다
우리는 물 없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다. 그러나 실제 물의 중요성을 깨닫기는 어렵고,
물을 소중히 다루는 이도 드물다. 물을 차지하기 위한 끝없는 다툼이나, 오염되고 모자란
물로 인한 고통은 그저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일까. 이 책을 통해 물의 고마움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모두들 가볍게 여기는 수돗물이 얼마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인지 바로 알게
되었고, 몸에 좋은 건강한 수돗물을 마음껏 마시기 위해서는 한층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가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물을 향한 성숙된 자세, 서로를
이해하고 나눠 쓰는 협력적 물문화야말로 물복지 실현을 위한 가장 큰 실천 덕목임을 알 수
있어 고맙고 기뻤다.
-김천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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