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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VS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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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VS 프로이트

: 양장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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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509g | 153*224*30mm
ISBN13 9788936506667
ISBN10 893650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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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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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맨드 M. 니콜라이 (Armand M. Nicholi, Jr.)
하버드 의대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하버드 의대 부속병원) 정신과 의사요 교수로, 각 대학과 의대에서 사용되는 손꼽히는 교재 《하버드 정신의학 가이드》의 편집자이자 공저자이다. 백악관 공중위생국장과 평화봉사단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하버드 대학생들에게 25년 이상 루이스와 프로이트의 대립되는 세계관에 대한 강의를 해 왔다. 강의실에서 니콜라이는 두 세계관을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그는 때로는 루이스를, 때로는 프로이트를 옹호하며 학생들이 사고하도록 자극한다. 하지만 니콜라이 교수가 자신의 견해에 관해서는 기록으로 남기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가 무엇을 믿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프로이트는 사람들을 난해한 정신의학적 범주로 나누지 않고, 신자와 불신자로 나누었다. 그래서 수강생들 중에는 내가 정신과 의사이기 때문에 그 강좌를 가르치며 영적 세계관을 받아들이지 않는 불가지론자임에 틀림없다고 가정하는 과학 전공자들이 있다. 또한 루이스에게서 영향을 받았고 그의 견해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수강하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두 갈래의 그룹은 열띤 토론을 한다. 니콜라이 교수의 강의 때문에 하버드가 끌렸다는 학생도 있고 그 강의를 듣고 자신의 인생이 달라졌다는 학생도 있을 정도로, 그의 강의는 하버드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강좌'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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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는 말한다. "만약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것들로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내 안에 있다면, 그건 내가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 맞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는 게 가장 그럴듯한 얘기일 것이다." 그리고 나서 덧붙인다. "지상의 쾌락으로 그 욕구를 채울 수 없다고 해서 우주 전체를 가짜로 볼 수는 없다. 아마 지상의 쾌락은 처음부터 이 욕구를 채우기 위해 생긴 게 아니라, 다만 이 욕구를 일깨워 주고 진짜 쾌락이 어떤 건지 암시해 주려고 생겼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지상의 것들을 반갑잖게 여기거나 무시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한편, 이런 쾌락들이 복사판이나 메아리나 신기루에 불과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p.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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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대 프로이트 강좌에 대한 평가]

"나는 그 과목을 제일 좋아했다. 수강자 중에는 지독한 무신론자들도 있었고 아주 영적인 학생들도 있었다. 유대교인들, 기독교인들, 불가지론자들 및 구도자들이 있었다. 격렬한 토론이 특히 기억난다. 자네는 신을 믿는가? 왜 믿는가? 사랑에 대해 무엇을 믿는가?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 -제레미 프라이버그Jeremy Fraiberg (대법원 서기를 역임했고, 현재 토론토에서 성공한 변호사이다.)

"강의실에는 하나님, 인생, 병든다는 것의 의미 등 의학이 다루기 힘든 중요한 주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들이 있었다." -헤더 루이스Heather Lewis (의학이 환자들의 실존적인 질문들을 다루지 못한다는 점에 환멸을 느껴서 의대 졸업 후 일년간 쉬었다가 니콜라이의 강좌를 수강했다. 니콜라이를 모델로 삼아 현재 케임브리지 시 병원 정신과에서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다.)

"나는 가치와 도덕의 의미, 관계의 중요성과 세속주의의 한계를 제대로 식별하기 시작했다. 니콜라이 박사의 과목이 아니었더라면 내 인생이 만족스럽지 않았을 것이며, 내 환자들을 지금처럼 대하지 못했을 것이다." -베니 게이비Benny Gavi (1992년 니콜라이의 강의를 듣고 기독교를 이해하기 위해 신학교에 등록하여 18개월간 공부했었다. 현재 의학박사로 하버드 의대 교수, 버밍햄 부인병원의 의사로서 의료 윤리 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하버드에서는 그리스도에 대해 거의 말하지 않았으며…… 윤리도 강조하지 않았다. 루터의 종교개혁의 기초인 신약과 로마 가톨릭 교리를 읽지 않고서도 종교개혁을 연구하게 되어 있었다. 놀랍게도 오늘날 우리나라의 두 가지 큰 스캔들의 진원지에는 하버드 출신이 자리하고 있다. 도덕적 이슈들에 노출되지 않고 교육을 받으면 아주 총명하지만 자신의 직업적 성공이 전부인 사람이 될 것이다." -레이 호언블로워Ray Hornblower (오페라 가수. 1970년에 대학 캠퍼스가 데모로 흔들리고 있었을 때, 그는 니콜라이의 강좌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했으며 그의 신앙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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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 사람의 세계관이 삶의 이해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이처럼 세심하게 그린 책은 처음이다. 자료 검증이 철저하고, 논증은 탄탄하며, 문체는 읽기 쉽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나님과 도덕률의 존재를 인정하는 유신론이 무신론보다 삶의 의미와 행복을 주는 원천임을 루이스와 프로이트의 대면을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 강영안/서강대 철학과 교수

“《루이스 대 프로이트》에서 무신론적 달변가 프로이트의 논증을 뒤엎고 유신론적 세계관을 명쾌하게 밝히는 루이스는, 지성 연마를 게을리 하는 신앙인들의 핑계를 무색케 한다. 무신론자든 유신론자든, 아무리 바쁘더라도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신념은 무엇이며 과연 그 신념대로 살고 있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를 권한다.” - 김영길/한동대 총장

“삶의 지도를 그려 주어 방향을 제시하는 세계관은 모든 사람의 관심사이다. 신앙인이었던 루이스뿐 아니라 불신자였던 프로이트도 분명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논쟁을 벌였더라면 많은 것을 보여 주었을 두 사람의 만남이 책으로나마 시도된 것은 감사한 일이다. 이 책의 장점은 두 세계관의 극명한 대조를 루이스와 프로이트의 삶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보여 준 데 있다.” - 신국원/총신대 신학과 교수

“니콜라이 박사의 책 《루이스 대 프로이트》는 깊이 있으면서도 아주 재미있다. C. S. 루이스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너무나 다른 인생관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 준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 환상적인 책을 읽을 시간을 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내려놓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
- 랠프 라슨/존슨앤존슨 회장

“아맨드 니콜라이는, 현대 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두 닻인 동시에 딜레마인 루이스와 프로이트에 대해 정곡을 찌르며 노련하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실존했던 두 천재들의 삶을 통해 우리 자신이 무엇을 갈망하며 추구하는지를 발견할 수 있다. 니콜라이 교수는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신념을 탁월하게 조화시켜 보여 준다. 나는 끝까지 이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 켄 번즈/기록영화 제작자

“하버드 대에서 상당히 인기 있는 니콜라이 교수의 강의를 들었던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이었다. 니콜라이 교수는 25년 이상 루이스와 프로이트에 대해 강의하고 연구한 결과를 이제 우리 모두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 탁월한 책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것이다.” - 티모시 존슨/ABC 뉴스 의학계 편집 담당

“《루이스 대 프로이트》는 루이스와 프로이트의 세계관을 설득력 있게 비교하고 멋지게 정리하여 이제껏 인류가 던져 온 가장 중요한 질문들―신은 존재하는가? 그는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가?―을 곰곰이 생각할 기회를 주는 매우 흥미 있는 책이다. 진리와 인생의 의미, 신의 존재에 관해 해답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깊이 있는 책이다.” - 프랜시스 콜린스/국립 게놈 연구소장

“공정하고 학문적이며 객관적인 책이 있는가 하면, 도전적이고 흥미를 끌며 주관적인 감동으로 이끄는 책이 있다. 만약 양면을 다 갖춘 책이 있다면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루이스 대 프로이트》가 바로 그러한 책이다. 나는 머리와 가슴 속 깊이 루이스와 프로이트의 삶에 빠져들었다. 이 책은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면 결말을 보아야 한다.” - 피터 크리프트/《고통 이해하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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