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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2

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2

: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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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634g | 153*225*30mm
ISBN13 9791190308649
ISBN10 119030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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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경의 예언서는 정보제공이 아닌 악에서 떠나 선으로 돌아오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기록되었다. 예언서는 성경이 가지는 독특한 문학 양식이다. 죄를 깨닫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방식으로 선지자들은 시와 은유, 비유와 상징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전한다. 예언자들이 사용하는 비유나 상징을 통한 간단한 시적 표현은 어떤 방식보다 더 강렬하고 효과가 있다. 셰익스피어가 “하늘이 내려주신 시의 힘은 참으로 강력하다”라고 말한 것처럼 시는 내면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 예언서에 시적인 구조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이런 특징 때문이다.

예언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 상황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단순히 글자의 해석만 두고 예언 문학을 이해하다 보면 본래 의미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에스겔서와 다니엘서를 읽을 때는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기 상황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예레미야서는 이스라엘 패망의 역사적 상황을 염두에 두고 읽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신약의 요한계시록은 로마 식민지 속에서의 핍박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모형 실패」중에서

[장면 1] 지도자들의 책망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 (사 58-61장)

이사야가 지적한 이스라엘의 삶은 거짓과 죄악으로 가득하였다. 그중에서 제사장과 지도자들이 진리를 상실하고 말았다. 재건된 성전이 오히려 그들의 이익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다. 여기서 이사야는 이전의 내용을 반복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떠난 이스라엘의 죄악이다. 구체적으로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과 안식일 준수의 내용이다. 또한 우상 숭배와 정의가 사라진 종교 등을 지적한다. 이런 죄악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게 한다. 진리를 판결하는 재판관이 없으며 바른 증언을 하는 사람도 없다. 죄 없는 자를 핍박하고 제사장과 지도자는 타락하였다. 이것은 이사야 59장 1~2절에 잘 나타나 있다.

외형적으로는 모든 것이 회복된 듯 보여도 실제 내적인 부분은 여전히 죄악에 사로잡혀 있고 자신들의 안락에 취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회개하고 죄악에서 돌아서면 하나님은 용서하고 구원하실 것이다. 이것을 위해 중재자를 보내주실 것이다. 이 중재자는 백성을 핍박하는 자는 심판하시고 회개한 자에게는 구원을 베푸실 것이다. 이때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영광을 베푸시는 순간이다. 이런 역사를 선포하는 것이 이사야 60장에 나온다.
---「하나님 나라의 모형 실패 : 위로와 희망의 예언」중에서

* 통독 포인트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을 보고 통탄해하신다. 여인들이 담무스 신을 위해 애곡하고 남자들은 하나님의 임재 장소에서 태양을 섬긴다. 그런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은 결국 예루살렘을 떠나기로 마음먹으신다. 그런 죄를 앞장서서 저지르는 거짓 선지자와 장로들과 왕들의 운명은 하나님의 심판을 앞당기는 역할을 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통독을 하도록 하자.

[장면 1]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성전과 예루살렘의 지도자에 대한 심판의 이상 (겔 10-11장)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숯불을 성 위에 뿌리도록 명하신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날 때가 되어 하나님의 수레 보좌가 공중에 올라갔다. 에스겔은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예루살렘성을 떠나기 전 동편 문에 섰는데 거기서 예루살렘의 죄악상을 본다. 25명의 남자가 성문 곁에 서서 다가오는 바벨론의 심판을 잊어버리도록 백성들을 격려하며 불의를 품고 악한 꾀를 베푸는 장면을 본다. 그들은 백성들에게 안전과 평화를 상징하는 집을 건축하도록 촉구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타국인에게 넘겨줄 것이라고 에스겔이 말하자 장로 중의 한 사람이 죽는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는 사람들은 살아남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멸망할 것이다. 사로잡혀간 사람 중에 남은 자들이 다시 고향 땅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 그 후에 하나님의 영광이 성읍 동편산, 곧 감람산에 머물게 된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감람산에서 승천하시며 그곳으로 다시 돌아오시는 메시지와 일치한다.
---「하나님 나라의 모형 실패 : 남유다 왕국에 대한 실패 2」중에서

BC 538년에 고레스 칙령이 내리면서 스룹바벨에 의해 42,360명의 백성과 노비 약 7,337명이 귀환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북쪽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성전 건축이 중단되었다. 그렇게 해서 16년 정도 시간이 지나갔다. 다리오 2년에 다시 건축이 재개된다. 그것은 학개와 스가랴 같은 선지자들의 촉구에 의해서였다. 모든 것은 우선순위의 문제다. 수년 동안 열심히 곡식을 심고 노력했지만 별로 남는 것이 없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을 우선으로 두지 못하고 자기 것을 먼저 얻고 나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당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일보다는 자기 일을 우선으로 두고 실천했다. 이에 대해 학개는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거꾸로 하라는 의미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하고 나서 그다음에 자기 일을 하라는 것이다. 사정이 좋아지면 그때 가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축복받지 못할 것을 지적한다.
---「하나님 나라의 모형 실패 ; 1, 2차 포로 귀환, 성전재건 촉구」중에서

[장면 1] 말씀에 대한 찬양 (시 119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시로서 대표적인 것이 시편 119편이다. 히브리어 22글자를 두문으로 하여 알파벳 한 글자당 8행씩 총 175행으로 구성된 긴 시다. 22글자로 전체 문단을 다음처럼 구분하여 읽으면 도움이 된다. 119편은 토라의 신명기 말씀을 순종하는 내용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전체 주제는 인간의 삶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기 때문이라는 메시지다.

이 시편은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는 것만이 가장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119편의 긴 내용 속에서 6개의 단어(율법, 증거, 법도, 규례, 계명, 판단)를 교차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풍성함을 표현한다. 말씀과 기도는 서로 하나다. 아침에 일어나 말씀을 읊조리며 기도하는 것이 의인이 삶이다. 악인이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말씀을 구하지 않아서다. 주의 법을 품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하지 않다.

결국 119편에서 말하는 의인은 오직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찬송하는 사람이다. 시편 119편은 말씀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성경에서 가장 긴 시편 119편을 자세하게 설명해 보도록 한다.
---「하나님 나라의 모형 실패 : 율법에 대한 찬양과 성전 찬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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