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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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500g | 135*210*30mm |
ISBN13 | 9788901255712 |
ISBN10 | 8901255715 |
출간일 | 2022년 0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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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500g | 135*210*30mm |
ISBN13 | 9788901255712 |
ISBN10 | 8901255715 |
MD 한마디
급변하는 시대, 다가오는 테크 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일곱 가지 기술을 담았다. 인공지능부터 메타버스까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테크 입문자도 쉽게 이해하도록 쓰였다. 다른 듯 하나로 연결된 각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지 전망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지식을 제공한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2022년, 디지털 복합혁명의 막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당신은 기회와 미래를 놓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메타버스까지! 디지털 혁명의 필수교양을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 8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당신은 이것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정말 알고 있는가? 2020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 테크 사이클을 가속화했다. 이번 사이클은 스마트폰처럼 한두 가지 기술의 발전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기술들이 얽히고설키면서 우리의 실생활을 송두리째 바꿀 거라는 점에서 진정한 ‘혁명’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많은 혁명들이 그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물결이 세상을 휩쓸고 난 뒤에야 그것이 혁명이었음을 깨닫고 만다. 2007년 우리가 스마트폰을 신기해할 때 누군가는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어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고, 유튜브의 초창기에 자기 일상을 찍어 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한 사람들이 있었다. 다가오는 기회를 알아채고 부를 움켜쥐는 이런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그들이 기술을 아주 자세히 알아서 그랬던 것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흐름을 보고 그 위에 올라탄 것, 기술이 무너뜨릴 곳을 피하고 새로운 기회의 틈새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새 시대의 진짜 능력이고 교양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불붙인 2022년 테크 혁명의 판에 올라타기 위해 ‘일곱 가지이자 하나인 기술’, 세븐 테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 《세븐 테크》는 대한민국 자기계발 멘토이자 디지털 리부트의 산증인인 김미경 대표가 이 급박한 테크 혁명의 전체 지도를 그리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IT 역사의 최고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를 필두로, 《포노 사피엔스》로 스마트폰 신인류를 해명한 최재붕 교수, 메타버스 최고 권위자 김상균 교수, 국내 로봇공학의 일인자 한재권 교수, AI에 대한 오해를 걷어내고 미래로 안내하는 이경전 교수, 비트코인 너머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설파하는 김승주 교수, 이제 현실로 다가온 VR/AR의 힘을 보여주는 김세규 대표, 테크 혁명의 기초인 클라우드 컴퓨팅 전도사 이한주 대표 등 국내 최정상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븐 테크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그간 지나치게 현학적인 정보 나열에 그쳤던 테크 트렌드 책들과는 달리, 《세븐 테크》는 독자의 눈높이에서 굵직한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진짜 핵심이 되는 통찰들만을 골라 담으며, 또한 이 7가지 테크 혁명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우리의 삶을 바꿀지 생생하게 그릴 수 있게 해준다. 기술에 대한 지식과 통찰이 일자리와 자산뿐 아니라 우리의 꿈과 미래까지 연결되는 세상, 《세븐 테크》는 테크 혁명의 파도 앞에 다시 선 우리에게 진정한 변화를 선사하고자 한다. |
prologue - 7가지 테크를 내 현실로 데려와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일 / 김미경 Lesson 1 상상 그 이상의 IT 기술, ‘세븐 테크’ / 정지훈 “상상력이 이끄는 미래 사회에는 디지털에 능숙한 사람이 승자다” Lesson 2 궁극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공지능’ / 이경전 “AI는 사람, 그리고 사람의 가치와 매우 닮아 있는 기술이다” Lesson 3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블록체인’ / 김승주 “블록체인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경제 인프라다” Lesson 4 완벽히 현실적인 디지털, ‘VR/AR’ / 김세규 “거짓말 같던 VR/AR 기술, 빛을 보기 시작하다” Lesson 5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로봇공학’ / 한재권 “미래의 인간은 분명히 말할 것이다. 우리가 로봇 없이 어떻게 살았지?” Lesson 6 새로운 문명의 표준, ‘사물인터넷’ / 최재붕 “모두가 IoT적 상상을 한다면, 정말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Lesson 7 낯설지만 익숙한 ‘클라우드 컴퓨팅’ / 이한주 “우리 모두가 직접 클라우드를 만드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Lesson 8 또 하나의 나를 꿈꾸는 세상, ‘메타버스’ / 김상균 “세상의 주인이 되는 길이 메타버스에 있음을 잊지 말자” |
새로운 경제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베스트셀러 쪽을 구경하다가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우선 높은 순위와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었던만큼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평소 어렴풋이만 알고 있던 분야였는데 설명도 잘 되어있고 그래서 그것을 왜 해야하는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습니다. 저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일들인데 이 책을 읽고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테크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렵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거 같다. 그래서 더더욱 나랑은 상관없다 생각하기 딱 좋은데 이번 세븐테크 책을 읽으며 왜 교양공대 서적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세븐테크는 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논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VR AR,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메타버스 이렇게 7개 테크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7개의 기술 중 나에게 특별히 와닿은 기술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였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직업이 많이 없어질 것이라 이야기 하는데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예전부터 기술이 발전하면 직업들이 없어질 것이다 라고 예측했지만 수많은 직업들이 생겨났지 않은가?? 나도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창출 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한다.
그 중에 본문에 나와 있었던 데이터레이블러에 대한 이야기가 와닿았다.
실제로 나는 데이터레이블러 교육도 받고 있고, 경험해보았기에 더 특별하게 와닿은거 같다.
데이터레이블을 경험하며 나 역시 이 분야의 미래를 보았다.^^
메타버스 역시도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록스 등을 사용해 보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가능성을 경험하고 있는데, 정말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두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
지금시대는 세상을 사는 기술적 차원이 완전히 달라지는 격변기 이다. 그렇기에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이끄는 삶을 살기 위해서 모든 것을 새롭게 배워야 한다.
지금시대는 기본적인 걸 못따라가면 불편해지는 시대이다. 세상이 나아가는 걸음에 내 걸음을 맞춰야 편하게 살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공부하자 !!!!
이번 4월 독서모임 도서를 세븐테크로 선정했을때만해도 그냥 요즘 유행하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좀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독서모임까지 책읽기를 미루다가 모임일이 가까워져 읽기 시작했는데 책 내용뿐만아니라 편집등이 50대에 가까운 내가 읽기 편하게 되어 있어 쉽게 읽혀졌다. 총 7가지 기술에 대한 설명이 미래에 다가올 세상에 대해 다른 책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모든 내용이 좋았지만 특히 로봇기술은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로봇이 개발되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로봇이 차지하게 될거라는 생각에 막연히 로봇기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책 서두에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로봇공학'이라는 제목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얘기하는 '로봇은 사람이 못하는 일을 잘하고, 사람은 로봇이 못하는 일을 잘한다'가 나에게 의미있게 다가왔다. 로봇을 통해 사람이 자신이 즐겁게 할 수있는 일을 할 수 있다면 로봇과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다가왔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이 발달하면 인터넷 투표기술이 완성된다는 내용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블록체인을 얘기할때 항상따라오는것이 거버넌스(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투명하게 의사 결정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제반장치)라는것이 조금은 신기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화폐는 투자로서만 다가왔었는데 블록체인기술에 대해 좀 더 이해할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을 통해 변화하는 세상을 맞이할 준비를 할수 있다는데 내자신에게 의의를 두고 싶다. 현재 생활깊숙히 들어와 있는 사물인터넷외의 메타버스나 블록체인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