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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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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인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는, 가장 쉬운 재테크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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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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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14g | 146*210*15mm
ISBN13 9791197057267
ISBN10 119705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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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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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장밋빛 전망만 가지고 시장에 뛰어든다. 분명 2020년에 돈이 춤을 췄으니 2021년에도 더 현란한 칼춤을 출 거라고 기대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운으로 돈을 벌 수 없다. 철저한 학습과 분석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미국 경제에 대한 철저한 이해다.
--- p.19, 「Prologue - 2020, 투자의 현장」 중에서

우리는 다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여파로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았다. 물론 지금의 경제 위기는 여러모로 과거의 경제 위기와 사뭇 다르다. 2000년과 2008년의 글로벌 경제 위기만 보더라도 ‘IT 기업의 버블’과 ‘금융 회사들의 무분별한 팽창’이 원인이었다. 반면 지금의 경제 위기는 경제 외적 요인, 즉 바이러스에서 촉발됐다. 달리 말하자면, 별문제 없이 잘 굴러가던 글로벌 경제가 바이러스라는 암초를 맞아 급작스럽게 멈춰 섰다는 이야기다.
--- p.28, 「글로벌 경제 위기의 추억」 중에서

2020년 3월 중소기업 및 중소 상공인 대출금 약 77조 원에 대해 1년 동안 원리금 상환을 미뤄줬다. 2021년 3월이 되면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대출 상환 능력이 회복돼 다시 정상적으로 원리금을 갚을 수 있을까? 코로나 위기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기에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원리금 상환 조치 연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수치상으로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낮아지고 있지만, 속으로는 더 곪아가고 있다.
--- p.46, 「좀비Zombie 기업이 급증한다」 중에서

갈수록 한국과 미국 증시는 닮은꼴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미국이 한국을 닮아가는 게 아니다. 한국 증시가 미국 증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한국 증시에서 돈 좀 벌어보겠다면, 미국 증시 흐름을 알아둬야 한다는 게 빈말이 아니란 뜻이다.
--- p.91, 「한국 증시, 미국 따라간다」 중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경우 향후 미국 경제를 전망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2025년이 되면 미국의 물가 상승률은 2.5~3%에 이를 것이다.”
이쯤 되면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이미 말한 대로 무제한 달러 찍기가 인플레이션의 ‘주범’이다. 미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이런 사실을 모르겠는가? 아니다.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코로나 사태로 위기를 맞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면 더 많은 돈이 필요했고, 그래서 더 찍어내야 했던 것이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경제 시스템 전체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컸다는 이야기다.
--- p.143, 「금융 시장은 인플레를 예감했다」 중에서

이랬던 비트 코인 가격이 얼마 후 1만 달러를 회복하고, 순식간에 2만 달러를 돌파하더니 2021년 초에는 4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월가의 투자자들이 금과 은을 팔고 비트 코인에 몰린 것이다. 왜 그들은 비트 코인을 선택한 것일까? 이미 말한 대로다. 인플레이션은 피하기 어려울 것 같고, 금과 은의 가격은 이미 충분히 상승했다. 게다가 FRB가 달러를 지켜내기 위해 금과 은 가격을 짓누르는 상황이 이어졌다. 투자자들이 FRB를 이길 수 있겠는가? 그러니 금과 은 대신 비트 코인을 선택한 것이다.
--- p.171, 「비트 코인, 강력한 대안으로 등장하다」 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4년 동안 2조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휘발유와 경유 등 내연기관차의 비중을 줄이고, 전기 차 비중을 늘리며, 석탄 발전소를 폐기하고. 신(新)재생 에너지로 넘어가겠다고 선언했다. 루스벨트 전 대통령이 정부 주도의 대규모 인프라 건설 사업을 추진하는 ‘뉴딜’ 정책을 통해 대공황을 극복했던 것처럼, 그린 산업으로 코로나 경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발상이다.
--- p.209, 「바이든 정부, 그린 뉴딜로 경기 부양에 올인할 것」 중에서

이처럼 미국 부동산 시장은 한국과 달리 미국 정부의 강력한 개입 덕분에 간신히 버티고 있다. 미국에서는 정부가 조금씩 발을 빼는 순간, 시장의 분위기가 확 바뀔 수 있다. 미국 정부, 특히 FRB의 양적 완화 정책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유의 깊게 살펴야 하는 이유다.
만약 미국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고 싶다면, 미국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이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투자 전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기회인 것만은 분명하다.
--- p.241, 「미국 부동산 투자, 고려할 만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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