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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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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자

: 젊어서 돈 모으는 즐거움을 터득하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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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4g | 153*214*20mm
ISBN13 9788935209613
ISBN10 893520961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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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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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이야, 재테크고 뭐고 어렵게 할 것 없이 은행 적금이 최고라고 생각해. 그저 아껴 쓰고 저축하는 게 남는 거지 주식한답시고 까먹고, 부동산 하다가 사기당하고…… 이렇게 속 썩으며 사느니 은행
에 갖다 맡기는 게 최고 아니겠어?” “은행 이자가 얼마 안 되니까 그렇죠. 저축해봐야 자산이 늘지를
않으니까요.” “그게 문제야. 꼭 저축도 별로 안 하는 놈들이 이자는 열심히 따지더라. 이자는 일단 몇 억을 모아둔 다음 따지라고 그래.”---pp.43∼45

“이봐 허 대리, 그건 재테크가 아니야. 나도 처음엔 재테크 한답시고 그런 식으로 여러 상품에 가입해 엄청 신경 쓰고 그랬었지. 그런데 말이야,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별 소용이 없는 짓이더라고. 그런
것들에 가입했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재테크가 잘되는 것도 아니거든. 그냥 금융회사가 만들어낸 몇 가지 상품에 가입한 것에 불과할 뿐이지. (…) 그건 재테크가 아니라 남들이 하니까 그저 따라 하는 자기만족을 위한 행동이야. 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 하면 바보가 되는 것 같거든. 재테크를 하긴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 따라 하는 것이지.”---pp.47∼48

“우선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재테크는 모두 잊어버리세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해야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재테크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것들이라 잊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건 재테크 공부를 다시 시작하라는 뜻인가요?” (…) “재테크는 배워서 되는 게 아니거든요. 다시 시작한다는 건 재테크를 순서에 맞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에요. (…) 대부분 사람들은 재테크를 무작정 하거든요. 재테크에도 엄연히 순서가 있는데도 말이에요.”---p.61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못 벌어서가 아니라 얼마를 쓰고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그때까지 제 생활비는 들쑥날쑥했어요. 많이 쓴 달의 다음 달에는 반성하면서 아껴 썼지만 그다음 달에는 또다시 과소비를 하게 되고, 이런 식으로 일정하게 정해진 생활비가 없으니 얼마를 저축해야 할지 몰랐던 거예요. 결국 최소한의 금액만 저축하게 되고 몇 달 뒤 생활비가 늘면 어쩔 수 없이 적금을 해약해야 했고요.” (…) “지금 보여드린 가계부를 두 달 동안 썼더니 제게 적합한 생활비 규모를 알게 되었어요. (…) 일반 가계부는 금전출납부 정도의 기능을 하지만 이 가계부는 내게 어느 정도의 금액이 생활비로 가장 적합한지 알 수 있게 해줬어요.”---pp.66∼67

“한곳에 몰아서 저축을 하니 정말 효과가 있던가요?”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돈 모으는 맛’을 봤다고 할까요? (…) 돈을 쪼개서 저축하면 돈을 모으는 맛을 느낄 수 없지만 한곳으로 몰아서 하면 돈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대리님이 매달 저축해왔던 100만 원을 한곳의 적금 통장에 넣었다고 상상해보세요. 1년이 지나면 1,250만 원이고 2년 후엔 2,500만 원이 모여요. 조금 더 모으면 5,000만 원이 될 것 같고, 조만간 1억 원도 모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팍팍 생길 거예요. 통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되는 거죠. 그래서 통장 한곳에 모으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에요. 이것이 종잣돈을 모으는 첫 번째 원칙이에요.”---pp.103∼105

“나도 똑같은 고민을 했어. 추가 수입이 나올 만한 게 없었거든. 장사를 할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대리운전 같은 부업을 하려니 회사 일에 지장을 줄 것 같아 포기했지. 그렇게 추가 소득이 나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을 찾던 중 그분께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야. ‘파이프라인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 자신에서 찾아라’고 말이야.” (…) “내 자신에게서 찾는 파이프라인이라면 결국 자기계발 같은 것이겠네요?” “그렇지, 나 자신에게 투자해 수입을 올리는 거지. 하지만 이것은 막연한 자기계발하고는 달라. 대부분 자기계발 한답시고 운동하고 책 읽고 영어 공부하지만 그런 것은 특별한 목적이 없다고 할 수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한 파이프라인은 목적이 분명해. 오로지 ‘추가 소득’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지. 추가 소득을 위한 자기계발이라고 볼 수 있어.”---pp.158∼159

“부동산을 보러 갈 땐 여자와 함께 다니는 게 좋아. 여러 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거든. (…) 여자와 함께 부동산을 보러 다니면 좋은 첫 번째 이유는 나만의 판단이 틀릴 가능성을 줄일 수 있고 두 번째는 여자들 특유의 감각 때문이야. 여자들은 첫눈에 아니다 싶으면 뒤도 안 돌아보거든. 근데 그 판단이 제법 들어맞는다는 거야.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면 ‘나라면 이런 곳에서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집을 보면 한눈에 판단이 선다고 하더라고. 세입자의 경우, 대부분 살림을 하는 여자가 결정을 하기 때문에 여자의 눈으로 보는 게 더 유리한 거야. 그러니까 뜸들이지 말고 결혼부터 빨리 해.”
---pp.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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