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오늘부터 건물주
eBook

오늘부터 건물주

: 가장 쉽게 배우는 부동산 경매

[ EPUB ]
리뷰 총점9.4 리뷰 31건 | 판매지수 270
정가
11,200
판매가
11,2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01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0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9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6쪽?
ISBN13 9791192258041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하는 만큼 돈은 벌었지만 내 시간이 없었다. 가족을 위해 돈을 벌겠다던 나는 가족들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없었고 친구들을 만날 시간도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돈이 많아도 시간이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기는 싫었다. 그렇게 나는 ‘돈과 시간을 둘 다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 p.15

나는 처음에 이런 일들을 해야 된다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다. 해본 적도 없을뿐더러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 마주해야 할 사람들이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더욱 꺼려졌다. 그래서 경매를 실제로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신기했다. 다들 정말 용기 있는 사람들처럼 보였다.
--- p.26

이렇게 살다가 문득,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나의 노동 시간을 많이 투입해야 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 많아도 내 시간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로 했던 나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도 힘든 삶을 살고 있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같이 벌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했다. 즉, 최소한의 노동으로 돈을 벌 수 있어야 하고,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했다. 이러한 시스템이 곧 진정한 ‘경제적 자유’로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했다.
--- p.42

간혹 대출을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대출에는 좋은 대출과 나쁜 대출이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대출은 수익이 이자보다 클 경우 즉, 수익이 들어오는 자산을 만들 때 이용하는 대출은 좋은 대출이라고 본다. 그리고 수익이 이자보다 작을 경우 즉, 지출이 더 커 부채를 발생시키는 대출은 나쁜 대출이라고 본다. 이렇게 좋고 나쁜 기준을 정해두면 대출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 p.159

이미 돈을 받은 사람에게는 인도명령(강제집행을 하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먼저 받는 집행권원)을 신청할 수가 없다. 이미 임차인이 돈을 받았기 때문에 이 사건은 끝난 걸로 처리가 되기 때문이다. 인도명령을 신청할 수 없고 명도 소송으로 넘어가야 한다. 명도 소송은 6~12개월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집을 비우기 전에는 어떠한 이유라도 서류를 먼저 주면 안 된다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 p.184

채무자에게 이사비를 지원해주는 이유가 여기 있다. 강제집행을 하게 되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고,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원만하게 협상하기 위해서 강제집행 비용만큼의 이사비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 돈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중요하다. 빨리 사람을 내보내야 대출 이자도 마무리 지을 수 있고 임차인도 빨리 구할 수 있다.
--- p.196~197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데이터가 쌓일 것이다. 나는 돈을 모으며 두 달 가까이 모의입찰만 했다. 그러다 보니 ‘이 동네의 빌라는 낙찰률이 어느 정도 되고, 수익률은 이 정도로 보고 들어가면 되겠다’ 하는 데이터가 머릿속에 쌓였다. 경험을 쌓다 보면 조사 속도도 점점 더 빨라지는 장점도 있다. 경매를 처음 접하게 되면 하루빨리 낙찰받고 싶은 마음에 입찰을 서두르는 분들이 많다. 실제 입찰을 하기 전에 모의입찰을 충분하게 경험하길 바란다. 물건은 많고 매일 나오니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조급할수록 실수하는 법이다.
--- p.234

살다 보면 인생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 기회들은 자신이 찾아왔다고 인사를 해주지 않는다.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잡고 있는 사람에게만 인사를 건넨다.
--- p.261~26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