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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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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85쪽 | 233g | 148*210*15mm
ISBN13 9788949170510
ISBN10 894917051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요즘 사회문제로 올라오고 있는 '왕따' 와 '따돌림'에 관한 이야기다. 주인공인 완다는 매디와 페기로 부터 매일 같이 드레스와 구두가 얼마나 있는지에 대한질문을 받는다. 하지만 완다는 백 벌이 있다고 말하고, 매디와 페기는 완다에 말에 콧방귀만 뀐다. 폴란드인이라고 놀림을 받던 완다네 가족은 이사를 가고 매디는 완다가 그린 드레스 백 벌을 보며 너무나 마음 아파한다. 버스는 떠나고, 매디는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완다처럼 놀림 받을까봐 완다에게 마음을 열지 못했던 자기 자신을 원망하는데...

혹시 자신도 모르게 친구를 미워하거나 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이 책을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도 이 책을 보면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레노어 에스테스
미국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도서관 사서로 일하다가 1941년 첫 번째 책인 『모퍼츠』를 내면서 작가로서 본격적을 활동을 시작했다. 1943년부터 연이어 출간된 『미들 모퍼츠』, 『루퍼스 엠』,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로 연속 세 차례에 걸쳐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다. 1945년에는 『생강 파이』로 뉴베리 상을 수상했다. 1988년 세상을 뜰 때까지 총 19편의 어린이 책과 1편의 소설을 썼다.
그림 : 루이스 슬로보드킨
보자르 디자인 인스티튜트에서 조각과 회화를 공부한 뒤에 조각가로 활동했다. 1941년 엘레노어 에스테스의 제안으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그 뒤 다섯 권의 작품을 그녀와 함께 작업했다. 독특한 색으로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특징이다. 1975년에 사망했다. 그 외 책으로는 에스테스와 함께 작업한 『모퍼츠 』를 비롯해 칼데콧 상을 수상한 『너무 많은 달들』 등 90여 편이 있다.
역자 : 엄혜숙
연세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개구리와 두꺼비』시리즈『꼬마곰』시리즈 『개 한 마리가 갖고 싶어요』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따돌리는 아이, 따돌림을 방관하는 아이 들이 갈등과 고민을 통해 스스로 도덕적 가치관을 형성해가는 과정을 다룬 책

지금은 은연중에 이기주의를 인정하고 목적을 위해서는 남을 밟고 자신을 세우는 행동도 어느 정도는 허용되는 시대이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개별적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눈으로만 상대를 판단하고 비판하는 데 익숙해져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사회 전반에 걸쳐 '따돌림' 현상이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으며, 이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순수할 거라 믿었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따돌림'이 다반사가 되어 버렸다. 게다가 가해자들의 행동과 피해자들의 반응이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고 있어 모든 사람들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절감할 것이다.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는 아이들의 순수함과 미래를 믿고,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인간 관계와 도덕적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와 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완다와, '따돌림을 주도하는 아이' 페기, 그리고 '따돌림을 방관하며 동참할 수밖에 없는 아이' 매디, 이 세 아이를 축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따돌림을 방관하는 아이 매디의 심리적 갈등을 중점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세 아이의 문제점과 화해 가능한 지점을 보여 준다.

페기는 공부도 잘하고 부자이며 친구가 많은 여자 아이다. 페기는 완다가 항상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면서도 드레스가 백 벌이 있다고 하고, 이름도 이상하다는 이유로 완다를 놀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페기는 완다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 입장에서 남을 판단함으로써 자신이 취하는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반면 매디는 완다의 입장이 되어 생각할 수 있었고 완다를 놀리게 될 때마다 죄책감을 느낀다. 그러나 자신이 완다처럼 놀림을 받게 될까 봐, 가장 친한 친구 페기를 잃게 될까 봐 따돌림을 나쁘게 생각하면서도 방관할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

이성적으로는 나쁜 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잘못된 것을 바꿀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매디는 누군가를 따돌리는 게 나쁜 짓인 줄 알면서도 자신이 또 다른 희생자가 될까 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 많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일 수도 있다. 매디는 죄책감을 느끼며 오랜 동안 고민을 하는 동안 이 상황을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로 삼는다. 결국 페기와 매디는 완다가 그린 드레스 백 벌 그림을 통해 완다라는 아이의 진가를 알게 되고 완다의 입장을 이해하는 순간부터 자신들이 했던 행동을 스스로 반성하고 완다에게 화해를 청한다.

아이들의 경우에 따돌림은 도덕적으로 미숙한 가운데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자신도 모르게 혹시 누군가를 따돌리고 있거나, 따돌림을 나쁘다고 생각하면서도 방관할 수밖에 없거나, 또는 따돌림을 받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만한 책이다. 또한 부모님들에게도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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