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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사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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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사람이 답이다

: 최고의 나, 최고의 조직을 만드는 난세의 경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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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44g | 145*210*30mm
ISBN13 9788996719137
ISBN10 899671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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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백사선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경기고,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대우그룹 인사팀 근무 중 그룹이 와해되면서 평소 관심 있던 동양고전을 공부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푸단대에서 인간관계에 관한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전남대 등에 출강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유수 기업 인재들을 대상으로 강의해왔고, 참가한 청중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현재 상하이에 거주하면서 지인들과 함께 인간관계 및 리더십을 연구하는 연구소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동양고전 속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며, 특히 중국 전국시대 4군 중 한 명으로 꼽히며 한때 3,000명이 넘는 식객을 두었던 ‘맹상군’에 주목, 그와 관련된 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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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정자나 경영자가 얼마나 능력이 출중했는지를 알고자 한다면 그가 어떤 인물을 등용해 얼마나 잘 부렸는지 살피면 된다. 남을 부리는 위치에 있는 그 자신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하더라도 사람을 제대로 부리지 못하면 그 능력이 결코 뛰어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과연 어떤 인물을 어떤 자리에 써야 할까? ---p.18

진나라가 춘추전국시대 최후의 생존자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고도의 인사정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출신과 성분, 배경을 가리지 않는 객경이라는 개방형 인사 시스템이 바로 진나라를 강하게 만든 힘이었다. 목공에서 진시황에 이르는 5명의 강력한 CEO들은 이 원칙을 강력히 고수하였다. ---p.27

일본 경제기획청 장관을 역임한 사카이야 다이치는 저서 『조직의 성쇠』에서 유방이 승리한 비결로 인재의 적재적소 배치를 들었다. 최전선 전투에 있어서는 한신, 전략과 전술에 있어서는 장량, 민심 수렴과 병참에는 소하라는 명신들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았기 때문에 항우와 치른 전쟁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에 있어 가장 어려운 일은 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다 ---p.38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말이라면 무조건 ‘OK’하는 사람들보다 리더가 잘못된 길을 가고자 할 때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과감하게 직언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나아가 그들이야 말로 진정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69

리더라면 누구나 제갈량과 같은 참모를 곁에 두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유약한 리더로 평가받는 유비가 그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앞서 얘기한 제갈량의 출사표에 그 해답이 나와 있다. … (중략) …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람의 마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유비는 자신을 낮춤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얻을 줄 아는 리더였다.---pp.90~91

“평소에는 그와 가까운 사람을 살피고, 부귀할 때는 그와 왕래가 있는 사람을 살피고, 관직에 있을 때는 그가 천거한 사람을 살피고, 곤궁한 상황에서는 그가 하지 않는 일을 살피고, 어려울 때는 그가 취하지 않는 것을 살피십시오.”---p.97

어떤 사회, 어떤 조직에서나 열린 사람, 곧은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열린 사람은 닫힌 사람에게, 곧은 사람은 굽은 사람에게 밀려나기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조직에 있어서 ‘양신’은 바로 그들이다. 닫힌 사람보다 열린 사람이, 굽은 사람보다 곧은 사람이 많아야 조직이 살고 발전할 수 있다. 리더라면 당연히 그들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p.160

전국시대 전략가들의 책략을 편집한 『전국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거울을 거울로 삼으면 얼굴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그 길흉을 알 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성현들은 “나보다 못한 사람은 결코 없다”며 모든 사람들의 언행을 거울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 은 어떤가? ---p.197

세상일은 모두 ‘새옹지마’이다. 그러니 오늘의 실패를 결코 두려워하지 마라. 산에 오를 때는 험난한 길을 참고 견뎌야 하며, 눈길에서는 미끄러지는 위험을 참고 견디어 내야 한다. 그래야만 원하던 산의 정상에 설 수 있다. ---p.211

언제까지 생각만 할 것인가. 움직여야 성공이든 실패든 할 게 아닌가. … (중략) … 시작도 하기 전에 불가능하다고 믿는 그릇된 판단은 우리를 병들게 한다. 불가능한 일은 대부분 우리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pp.215~216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움직이기가 힘들다는 것을. … (중략) … 지금 가진 것이 없다고 해서 결코 절망해선 안 된다. 오히려 그것을 기뻐하라. 그만큼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더 쉽고 성공할 확률 역시 그만큼 더 높기 때문이다. 꿈과 생각을 낭떠러지 위에 세워라. 이제 어디에도 도망갈 곳이 없다. 그 절박함이 우리를 성공과 행복이라는 달콤함 속으로 인도할 것이다.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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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회사 운영에 집착하는 기업은 10년, 전략에 집착하면 30년, 사람에 집착하면 100년을 간다”는 말이 있을 만큼, 요즘 기업의 핵심 가치는 ‘사람’이다. 하지만 거기에 바로 기업들의 깊은 고민이 있다. 도대체 누구를 써야 할 것인가? 지금과 같은 난세에 적합한 인물은 과연 누구인가? 기업을 운영하는 CEO와 인사담당자들은 목하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런 고민들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사기』와 『삼국지』 등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과 그들의 방대한 일화들을 통해 이 시대 진정 필요한 인재는 누구인지 알려준다. 무엇보다도 재미있다.
이영식(B&P 경영연구소 대표)
고전은 인간과 세상을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텍스트다. 이 책은 위기의 시대 새로운 무엇인가를 모색하는 사람들에게 해답의 단초를 제공한다. 손이 닿는 곳에 두고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
리현(상하이 C&K 컨설팅 대표)
요즘 같은 난세에는 과연 어떤 사람, 어떤 조직이 성공할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난세를 먼저 경험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힌트를 얻을 수 있진 않을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지금의 우리와 같은 난세를 살았던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매우 유용하고 가슴 뛰는 지혜와 통찰력을 전달한다. 최고의 조직, 최고의 나를 만드는 법이 이 책 한 권에 녹아있다.
범승원(중국 푸단대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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