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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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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 읽기 쉽게 새로 편집한 자본론의 핵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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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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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12g | 144*209*18mm
ISBN13 9791157955855
ISBN10 115795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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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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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경제가 성장하면 누구나 풍요로워진다고 생각했다.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면 경기가 좋아진다, 그러면 고용이 증가해 사회 전체의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식으로 믿었다.
그러나 피케티는 거기에도 격차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의 이러한 견해와 보고에 대해서, 경제 성장을 부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오해다. 피케티 스스로가 경제 성장률은 ‘충분히 높으며’ 경제 성장이 격차를 줄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정부가 빈번하게 3%나 4%를 목표로 하는 성장률은 역사적·이론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인다. 과거 300년간 평균 성장률은 1.6%이었다. 고도성장기의 높은 성장률은 이례적이었다. 더구나 그 값의 대부분은 인구 증가에서 비롯되었으며, 선진국에서는 인구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경제 정책은 상당히 높은 성장률을 상정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부를 축적한 사람과 축적하지 못한 사람 사이에 격차가 더 벌어진다. 따라서 고도성장에만 의존하지 않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피케티다.
--- p.57

한편, 격차가 큰 곳은 2010년의 미국이다. 상위층이 전체의 35% 소득을 얻고 있다. 이는 상위층이 평균 소득의 3.5배의 소득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평균 소득이 월수입 400만 원이라면 상위층의 평균 소득은 월수입 1,400만 원이다.
자본 소유 격차는 이것보다 훨씬 크다. 예를 들면 격차가 비교적 작은 1970년대, 1980년대의 스칸디나비아 여러 나라에서도 상위층은 전체의 50%, 2010년의 미국에 이르러서는 전체의 70% 이상의 자본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하위층 50%는 2%의 자본을 나누어 가질 뿐이며, 당연히 이것은 자본소득 격차로도 이어진다.
자본소득 격차 〉 노동소득 격차, 이 관계는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도 들어맞는 특징이다.
--- p.120~121

피케티는 격차가 다시 벌어진다고 예측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앞으로도 경제는 저성장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선진국의 과거 300년 동안의 평균 성장률은 1.6%였으며, 더구나 절반은 인구 증가 덕분이었다. 앞으로 인구 감소 경향을 고려하면 3~4%의 경제 성장률은 환상에 불과하다.
경제 성장률이 낮으면 자본/소득 비율이 상승하고 과거 축적(자본)의 존재감이 높아진다. 자본이 증대하면서 자본 수익률은 하락하지 않을 경우 소득 전체에 있어서 자본소득의 비율(자본소득 분배율)은 점점 상승한다.
이렇게 해서 부유층은 자본으로부터 얻어지는 소득을 재투자로 돌릴 뿐이며, 경제 성장을 웃도는 소득을 손에 쥘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사회 정의를 위협하는 사태를 막을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피케티의 판단이다.
--- p.101~102

노동소득을 ‘월급으로 받는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고 있어 회사에 얽매이는 발상이 나오는 거죠. 좀 더 자기 능력으로 ‘돈을 번다’는 의식을 가져야 해요.
--- p.28

그러니까 자본수익을 늘리는 일을 목표로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일하는 분량만큼 월급받는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까요.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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