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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성인의 부자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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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성인의 부자 지침서

: 세계 4대 투자 거장 존 보글의 경제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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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450g | 148*210*20mm
ISBN13 9788984073074
ISBN10 898407307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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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멋지면서도 슬픈 시대에 살고 있다. 민주자본주의가 세계 전체에 이토록 널리 퍼진 적이 없다는 점에서 멋진 한편, 바로 이 민주자본주의가 이토록 과도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는 점에서 슬프다. 일류 헤지펀드매니저들이 10억 달러가 넘는 연봉을 챙기고, 실패해서 쫓겨나는 CEO들을 포함해서 우리나라 상장화사 CEO들이 외설적인(달리 마땅한 표현이 없다) 수준의 보상을 받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과도한 부채를 동원하여 과도한 투기를 일삼는 금융 및 투자산업 그리고 정부 지원을 받는 거대한 모기지 대출기관 페니메이와 프레디맥에 의해 지속되고 있는 위기에도 과도한 모습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p.12

주식시장 참여자들이 대부분 투자자여서 기업의 경제적 측면에 주목하고 기업의 견실한 수익력이 주식시장을 주도한다면, 시장의 변동력은 낮아진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주로 투기꾼들이 시장을 주도한다면, 기대, 희망, 탐욕, 공포에 의해 들끓는 낙관주의와 칠흑 같은 비관주의 사이에서 이들의 감정이 요동침에 따라 필연적으로 변동성이 지금처럼 높을 수밖에 없다. 펀드매니저들과 다른 시장 참여자들이 벌이는 이런 투기가 과연 투자자들에게 건전한 것인가? 금융시장이나 사회에는 도움이 되는가? 물론 아니다. 장기적으로 주식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모두 투기가 아니라 투자에서 나온다.---p.61

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청지기정신에 초점을 둔, 즉 오로지 투자자의 이익만을 위해서 투자자의 돈을 신중하게 다루는 펀드 산업이다. 이는 투자자에 의한, 투자자를 위한, 투자자의 펀드 산업을 말한다. 펀드 산업에는 비전과 가치가 모두 있어야 한다. 수탁자로서 의무를 지며 투자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 장기투자라는 입증된 원칙에 바탕을 두고 고객에게 정직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가치가 있어야 한다.---p.159

명성 역시 성공의 척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슬프게도 명성 때문에 우리 시대에 거만한 자만심이 쌓이는 것 같다. 명성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스스로 두 가지 질문만 던져보아도 좋을 것이다. 누구로부터 명성을 얻으려는가? 명성이 무슨 쓸모가 있는가? 물론 스포츠 영웅들의 일시적인 명성과 연예인들의 화려한 명성은 절정기에 도달한 인간의 활약상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그러나 빠르게 움직이는 현대 세계에서, 앤디 워홀이 장담했듯이 명성의 불꽃은 15분을 넘기는 경우가 드물다.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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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놀랍고, 사려 깊으며, 유익하고, 재치 넘치는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아 내가 제목을 지어보았다. “보글에게는 결코 충분한 법이 없다!”
피터 번스타인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든 투자 아이디어』와 『리스크』의 저자)
이 책은 ‘몰입’, ‘책임감’, ‘청지기정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보글은 열정적으로 명확하게 썼으며, 그는 우리 모두의 역할 모델이다. 넘치는 탐욕, 회계조작, 불법행위, 감독실패에 환멸을 느끼는 수백만 투자자들의 필독서다.
아서 레빗 (미국증권거래위원회 전임회)
‘월스트리트의 양심’ 보글이 자신의 반세기에 걸친 자본시장 및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책으로 펴냈다. 자신과 가족과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다.
윌리엄 번스타인 (『부의 탄생』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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