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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 누구나 조금씩은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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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40g | 145*215*30mm
ISBN13 9791197749902
ISBN10 11977499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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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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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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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이중인격, 분노조절장애, 조현병(정신분열증) 등. 친구들끼리 농담할 때도, 인터넷에서 얼굴도 모르는 상대를 지칭할 때도 이런 말들이 스스럼없이 오갑니다. “야 이 정신병자야”, “기억상실증 걸렸냐”, “이 자식 완전 사패(사이코패스)였네”, “자기혐오 쩔어”. (…) 우리가 나쁘다고 지레짐작하고 있는 심리적 증상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 놓인 걸까. 이들은 악행을 저지르도록 태어났을까. 아니면 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결코 통제할 수 없는 심리적 지경에 갇혀 본의 아니게 악을 저지르는 건 아닐까, 하고요. (…)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심리 증상이, 경우에 따라 매우 다르게 평가될 때가 있습니다. 열렬히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서 일부러 유발하는 질투심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스토킹과 집착이 됩니다. 직장에서는 철두철미함을 자랑하는 완벽주의자가 가정에서는 강박증 환자나 자기혐오자로 비쳐지기도 하죠. 이처럼 선과 악은 모호하게 엮여 있고, 바라보는 방식과 상황에 따라 판단이 엇갈리기 마련입니다.
---「프롤로그 | 인간은 왜 악을 저지르는 걸까」중에서

상대를 제압하고 자신의 통제력 안에 두는 것은 극도의 희열을 느끼게 합니다. 「엑스페리먼트」에서 교도관 역할을 한 마이클 배리스(Michael Barris)는 반항하는 수감자들을 제압하고 그들을 완전히 압도하는 연설을 합니다. 그런 뒤 화장실 창문 앞에서 단단하게 발기된 자신의 성기를 만지며 쾌감을 느낍니다. 셰어링은 이 장면을 통해 통치 권력이 성욕, 그리고 그것이 극대화된 오르가슴에 준하는 쾌감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1장 | 인간은 정말로 공정과 평등을 지향할까」중에서

아이히만은 아렌트의 말처럼 무능했습니다. 무엇보다 인간으로서 너무도 무능했습니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그는 해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히만은 무능한 인간인 것입니다.
---「2장 | 왜 갑질과 차별을 멈추지 못할까」중에서

사이코패스는 태생적으로 공감 능력이 없습니다. 대신 그들은 탁월한 동정 능력을 가졌고, 이런 사이코패스의 능력은 현대 인간 사회에서 매우 훌륭하게 기능합니다. 감정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현대인에게는 공감보다 동정이 더 필요합니다. 능숙한 방식으로 동정하며 다가오는 사이코패스에게 우리는 더욱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는 것입니다.
---「3장 | 사이코패스는 무슨 생각을 할까」중에서

사이코패스는 모험에 능합니다. 쉽게 두려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그 길을 개척하려는 정신이 강합니다. 살인마가 되는 경우는 극히 소수에 불과한데도, 우리는 사이코패스 하면 먼저 살인마부터 떠올리죠. 사이코패스는 그 특유의 냉철한 능력과 깊은 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친사회적 사이코패스’라 부르겠습니다.

친사회적 사이코패스의 대표적 인물로 스티브 잡스(Steve Jobs)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는 사이코패스 CEO의 예로서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잡스의 확고부동한 목적의식 설정과 수행 능력은 사이코패스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물론 이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는 동안 감정의 역할은 축소 또는 배제되기 마련이죠.
---「3장 | 사이코패스는 무슨 생각을 할까」중에서

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의 현재 모습에 심각한 열등감을 느끼고 더 높은 위치의 가짜 인물을 만들어낸 뒤 그 존재가 자신이라고 믿는 증상입니다. (…) 리플리 증후군을 가진 이들은 자신이 만든 환상을 억지스럽게 현실로 만들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이 조작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죠. 스스로 만든 환상의 시나리오대로 현실이 조작되기를 바라고 그것을 철저하게 믿으려고 합니다. 환상에 중독되고 마는 것이죠.

이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현실에 맞춰 거짓말을 급하게 만들어냅니다. 그러고는 매우 태연한 척하며 거짓말을 위장하기 위한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내죠. 즉흥적으로 만든 거짓말이기 때문에 논리는 매우 빈약하고, 결국엔 탄로 나고 마는 것이 리플리 증후군의 특징입니다.
---「4장 | 인간은 왜 속고 속이는 것일까」중에서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개인적 신화에서 자신을 ‘희생자’로 여기는 경향이 강합니다. 비관적 현실 속에서 원래의 자아를 죽이고 전혀 새로운 자아를 만드는 것이죠. 게임을 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계정을 삭제하고 새 계정을 만드는 것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에게 닥쳐온 고난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 자신이 만족하는 거짓 현실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거짓 현실은 끊임없이 자신을 비롯해 주변을 파괴해버립니다.
---「4장 | 인간은 왜 속고 속이는 것일까」중에서

사람들은 스킬레인에게 무자비한 시선의 권력을 행사합니다. 그러고는 그녀가 죗값을 치르게 하는 데서 정의 실현의 즐거움을 찾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처벌쇼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우리 일상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폰이 총처럼 기능한다는 것입니다. 총은 타인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살상 도구입니다. 스마트폰은 직접적으로 물리적 상해를 타인에게 가하지는 않지만 타인의 정보를 훔치고 무차별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5장 | 그들은 무엇을 훔쳐보는가」중에서

정신분열증이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 유명한 ‘내 귀에 도청 장치’ 사건 때부터입니다. 1988년 8월 4일 ‘MBC 뉴스’가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을 때 일어난 사건이죠. 여느 때처럼 뉴스를 전하던 앵커 뒤로 낯선 남자가 갑자기 다가옵니다. 그러고는 앵커 마이크를 향해 이렇게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귓속에 도청 장치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 귓속에 도청 장치!” 이후 남자는 스태프에게 금세 제압당해 화면 밖으로 끌려 나갔지만, 그가 외친 ‘내 귀에 도청 장치’는 전파를 타고 전국으로 울려 퍼졌죠. 당연히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고, 대중의 인식 속에 정신분열증이 자리하기 시작합니다.
---「7장 | 정신분열증은 정말로 위험한가」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정신분열증 평생 유병률은 0.3~0.7퍼센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약 0.2퍼센트로 보고되고 있죠. 전 세계 유병률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정서를 고려해본다면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환자수는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환자의 약 70퍼센트는 정신분열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라고 보고됩니다. 전체 입원 환자의 약 55퍼센트가 정신분열증 환자라는 보고도 있죠. 여러 보고를 통해 우리는 정신분열증이 가장 많은 이들이 앓는 정신 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7장 | 정신분열증은 정말로 위험한가」중에서

다중 인격 장애는 주인격이 기억하기를 거부한 정보를 무의식 저편으로 넘겨버리고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인격을 탄생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포의 기억이 없어진 빈자리에 전혀 다른 성격의 인격을 생성하는 일종의 방어기제인 것이죠.
---「9장 | 어두운 인격은 감춰야만 할까」중에서

〈프로아나 여신〉에서 제시한 팁을 보면 자기 처벌적 성향이 강합니다. 자기 비하와 혐오를 더욱 자극할 만한 것들이 대부분이죠. 프로아나로서 살기를 택했다면 몸은 언제나 처벌의 대상으로 여겨져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체중계의 눈금이 ‘0’이 되어야만 끝날 죽음의 게임처럼 보입니다.
---「10장 | 못난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중에서

글쎄요. 저는 아직은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가 말한 기억의 효용을 믿고 싶습니다. “기억은 일종의 약국이나 실험실과 유사하다. 아무렇게나 내민 손에 어떤 때는 진정제가, 어떤 때에는 독약이 잡히기도 한다.” 프루스트는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억이 때로 내 마음의 진정제가, 때로 내 마음의 독약이 될지 몰라도. 기억은 행복과 고통의 양면을 통해 가장 현재의 나다운 나를 구성하기에….
---「11장 | 기억을 못하는 사람은 나쁜 걸까」중에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사람과 상황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내가 저지른 실수로 인해 모든 것이 끝장날 것만 같은 기분에 빠지기도 하죠. 하지만 웬만한 일로 세상은 끝장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끌어안고 맹목적으로 자기를 비하하는 일은 너무 위험한 것입니다.
---「12장 | 왜 혼자 살아갈 수 없을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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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악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필독서다. 특히 당신이 ‘인간은 악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더 그렇다. 인간을 이해하는 일이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이나, 인간을 이해함으로써 사랑과 자비를 구현하고자 하는 이라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 이 책은 다양한 인간의 악한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인간이 얼마나 지선(至善)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해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에게 악(惡)이 존재하는 까닭은 인간의 선(善)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연히 깨닫게 되었다. 내가 왜 ‘시는 인간을 이해하게 해준다’고 생각해왔는지도 비로소 알게 되었다.
- 정호승 (시인,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저자)
“심리학자가 문화학자에게서 인간과 악에 대해 제대로 배운 소중한 기회!”

모든 이분법은 우리로 하여금 무언가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을 막아 결국 예측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리고 모든 절대기준은 우리 생각의 유연성을 망쳐 결국 세상에 대한 적응력을 떨어뜨린다. 김성규 교수는 우리가 이분법과 절대기준의 착각에 가장 많이 그리고 오랫동안 빠져 있는 악이란 것의 진실을 그 누구보다도 담담하면서도 정확하게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단언컨대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우리의 예측과 적응을 한 단계 더 올려줄 것이다. 그러니 우선 고맙기 그지없다. 문화를 연구하는 그에게 심리학자가 인간과 악에 대해 한 수 제대로 배운 소중한 기회였다.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적정한 삶』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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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의 몸 +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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