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도에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그것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그것을 통해 뭔가를 분명히 배웠으며, 다음번에는 더 잘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선 당신이 상관할 바가 아니다. 그것이 당신의 자아의식에 영향을 미치게 해서는 안 된다. 주변 사람들의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태도는 성공을 얻고 자신감을 지키기 위한 훌륭한 방법이다.

인생을 일궈나가는 일을 집을 짓는 것에 비유해본다면, 튼튼한 기초를 구축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집을 지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신에게 필요한 기초가 어떤 것인지 결정하는 일이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에도 비슷하다. 거래은행과 거래처 등 신생 벤처업체가 갖춰야할 기초사항들을 확보했는지 세심하게 검토해야 한다.

운명을 바꾸는 1%의 자신감 <br/><br/> 당신은 이미 필요한 것의 99%를 갖추고 있다. 당신에게 부족한 나머지 1%가 바로 자신감이 아닐까? 우리는 스스로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당신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깨우쳐 줄 것이다. <br/><br/>자신을 믿어라! <br/>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다. <br/><br/>내 안의 자신감을 길들이는 최고의 방법 <br/><br/>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치료사 바톤 골드스미스 박사가 자신감이 없는 이들에게 조언을 들려준다. 그가 들려주는 조언은 당장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것들이다. 이 책의 특징은 앨버트 아인슈타인, 윈스턴 처칠, 마더 테레사 등 유명 인사들의 명언을 곁들였다는 점이다. 유명인사들의 한마디와 심리치료사의 따뜻한 조언이 담긴 이 책은 당신의 자신감을 높이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br/><br/>나는 왜 자신감이 없을까? <br/><br/>자신감은 무대 공연, 면접과 같은 거창할 상황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감이 발휘되어야 할 때가 있다. 출근길 앞집 사람과 마주쳐 인사를 할 때도 자신감이 필요하다. 지각을 면하기 위해 뛰어가며 닫히는 엘리베이터를 향해 “잠깐!”이라고 외칠 때도 필요하다. 회사에서 상사 혹은 부하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때도 자신감이 요구되며, 식당에서 반찬을 더 달라고 말할 때도 마찬가지다. <br/>특별한 노력 없이도 이런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기는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자신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외모 콤플렉스, 성격, 트라우마든 원인이야 다양할 것이다. 문제는 낮아진 자신감을 어떻게 높이느냐 하는 데에 있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br/><br/>미국 최고의 심리치료사가 들려주는 조언 <br/><br/> 저자 바톤 골드스미스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유명 심리치료사다. 그는 전문가 협회로부터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코스모폴리탄 매거진》에서 미국 최고의 심리치료사 중 한 명으로 소개되었다. 그러나 그의 화려한 이력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그가 전 세계의 청중들과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교감한다는 것이다. 정신과의사는 고리타분하다는 인식을 깨고 청중에게 영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독특한 능력을 자랑한다. 그가 집필하는 주간 칼럼 ‘감정 운동’은 200개 이상의 신문에 게재돼 수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청중과 친근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그의 특성은 이 책에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감정의 자유(Emotional Freedom)》의 저자인 주디스 올로프는 “보다 큰 자신감과 건강한 감정을 키울 수 있는 놀라운 지침서”라고 이 책을 평한다. 실제로 이 책을 읽으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자신감이 솟는 느낌을 받는다. “당신은 필요한 것의 99퍼센트를 지녔다” “당신은 멋지다” “옳은 결정만 내리는 사람은 없다” 등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안이 되는 구절이 많다. <br/><br/>유명인들의 자신감 극복기 <br/><br/> 이 책은 자신감을 높여주는 100개의 조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조언에는 윈스턴 처칠, 마더 테레사, 앨버트 슈바이처, 마크 트웨인 등 유명인들의 명언이 곁들여져 있다. 이들의 한마디는 자신감 없는 당신의 인생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br/>각 장의 말미에는 유명인의 자신감 극복기가 소개되어 있다. 한 예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어린 시절 친척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또한 흑인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는 등 그녀의 어린 시절은 지독히도 불운했다. 그런 그녀가 자신감을 얻어 사회로 당당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이 바로 아버지의 따뜻한 응원과 독서였다. 그녀는 책 속에서 자신과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이처럼 유명인들이 자신감을 통해 시련을 극복한 예는 감동과 더불어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br/>이 책에는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한 모든 방법이 들어 있다고 봐도 좋다.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의지할 대상이 필요한데, 어머니,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 오랜 친구, 멘토 심지어 동물을 통해서 자신감을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br/>방법 면에서도 다양하다. 저자는 치유의 글을 쓰거나, 운동을 통해 신체를 단련시키거나, 사랑을 하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당신은 자신의 성격과 취미에 맞게 제시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br/><br/>당신은 필요한 것의 99퍼센트를 이미 갖추고 있다 <br/><br/> 책에서 제시하는 자신감 극복법은 결코 거창하지 않다. 지금 당장이라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 것들이다. 노트와 펜만 있다면 ‘자신감 일기 쓰기’는 지금 당장 가능하며, 휴대전화와 같은 수단만 있다면 평소 고마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소소한 것들이 기반이 되어 자신감을 키워줄 것이다. <br/>저자가 말한 대로 당신은 필요한 것의 99퍼센트를 이미 갖추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머지 1%의 자신감을 얻어 당당한 인생을 살아보는 건 어떨까?

“당신이 준비됐다면 스승은 나타난다. 이 책이 바로 그 스승이다.”
버니 시겔(Bernie Siegel), 의학박사, 《365일 매일 읽는 마음 처방전(365 Prescription For the Soul)》의 저자

“이 책을 사랑한다! 영감과 동기부여, 그리고 실용성이 완벽히 버무려진 책이다! 당신 자신과 세상을 느끼는 태도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짧고도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다. 다시 한 번 말한다.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래리 윙겟(Larry Winget),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멍청이와 당신의 아이들은 바로 당신 때문이다(The Idiot Factor and Your Kids Are Your Own Fault)》의 저자

“보다 큰 자신감과 건강한 감정을 키울 수 있는 놀라운 지침서”
주디스 올로프(Judith Orloff), 의학박사, 《감정의 자유(Emotional Freedom)》의 저자

“자신감을 키워야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금광과도 같을 것이다. 놀라운 제안과 아이디어, 연습법으로 가득 찬 책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하빌 헨드릭스(Harville Hendrix), 《연애할 땐 Yes 결혼하면 No가 되는 이유(Receiving Love and Getting the Love You Want)》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