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로봇 삼총사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우주 탐험으로<br/>태양계, 우주여행, 그리고 우주 진화의 다양성을 배우는 우주 과학 입문서!</b><br/><br/>우주라고 떠올리면 생각나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태양계, 별, 은하, 블랙홀…… 무수히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만큼 광범위한 우주에 대해 이미 밝혀진 우주, 그리고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우주 과학 전반에 대해서 무한한 가능성으로 똘똘 뭉친 로봇 삼총사가 직접 탐험하며 신비하고 흥미로운 우주를 설명해 준다. 이미 알고 있던 과학 지식부터 앞으로의 우주 과학의 전망까지도 자세하게 알 수 있다. <br/><br/>이 책은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태양계, 여러 은하, 그리고 우주에 관한 내용까지 한 권에 우주 과학 전반의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다. 최초의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태양계를 구성하는 행성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외계인은 실제로 있는지, 앞으로 우주여행은 가능한지 등 우주를 떠올렸을 때 궁금하거나 신기한 현상들을 알고 싶다면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br/><br/>본문의 주요 테마는 이우주 박사로부터 과제를 받아 로봇 삼총사가 과제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우주 과학에 대한 알려진 전반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숨겨진 이야기까지 속속들이 만나볼 수 있다. 초등학생들이 궁금해 하고 가장 좋아할 주제인 외계인, UFO, 블랙홀 등에서부터 태양계의 형성, 우주여행 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과학 현상과 원리에 대해 모두 알려준다. <br/><br/><B>인문학과 역사적 사실이 함께 어울려진 생생한 우주 탐험<br/>과학툰으로 꽉 채운 우주 과학 입문서!</B><br/><br/>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우주는 ‘까맣다’, ‘외계인이 있다’, ‘블랙홀’, ‘타임머신’ 등 매우 광범위하고, 우주 과학을 대하는 자세도 다양하다. 교과서 속 과학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험 보다는 이론 중심이어서 어렵고 지루할 뿐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주에서 벌어지는 과학 현상은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수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또 우주를 소재로 한 과학 만화나 SF 영화 등에서 보이는 초현실적인 현상들은 흥미롭고 신기한 일투성이다. <br/><br/>이 책은 이런 우주의 신기한 현상들과 설명되지 않는 다양함을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다. 또 일러스트로 주인공 로봇 삼총사의 직접 체험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어서, 내가 상상했던 우주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준다. 상상만 했던 우주 탐험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br/><br/>이 책은 초등 어린이들을 위한 친절한 과학책으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많은 과학 질문에 답해 주고, 신기하고 신비로운 과학 현상들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만화적 요소가 다분한 일러스트로 설명하고 있어서 직접 우주를 탐험이라도 하는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될 것이다. <br/>또 별책으로 제공하는 크로스워드 퍼즐은 이 책의 본문에 있는 용어뿐만 아니라 과학자의 이름, 과학 상식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퍼즐을 직접 풀어보면서 어려운 과학 용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br/><br/>책으로 부족하다면 저자의 유튜브 명강의를 들어보자 : 저자 유튜브 직강 제공<br/>과학송 주제가를 들으면서 우주여행으로 떠나요! : 단행본 최초 주제가 있는 책 <br/><br/><B>■ 작가의 말</B><br/><br/><B>우주에 대한 호기심만으로도 최고의 과학자가 될 수 있어요! </b><br/><br/>이 책을 쓰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을 써오면서 이번만큼 자유롭고 즐겁게 집필한 경험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우주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진 초등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형식을 조금 파괴하더라도,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단톡방에서 채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려고 채팅 형식을 사용했습니다. <br/><br/>과학에 대한 첫 번째 경험은 쉽고 재밌어야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좀 더 어려운 내용에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첫 번째 경험이 너무 어렵고 지루하다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일찍 포기할 수 있다는 게 작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우주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보의 홍수를 제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에 없는 정보들은 여백의 미로 여기고 스스로 찾아보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랍니다. <br/><br/><B>우주의 비밀은 지금도 계속 밝혀지고 있어요!</B><br/><br/>우주에 대한 수치들은 매년 달라질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우주의 나이는 200억 살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150억 살로 줄어들더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주의 나이는 137억 살이라 했다가, 최근 좀 더 정확한 관측과 정확한 우주의 모형 방정식에 의해 우주의 나이는 138억 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관측 데이터가 많아지고 우주에 대한 이론이 좀 더 정확해지면 또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주 과학에서 수치들은 그렇게 큰 의미 없습니다. 태양계에 대한 정보도 매년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아직 인간이 착륙한 행성은 하나도 없는 현실에서, 행성 표면과 대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천왕성이나 해왕성처럼 지구에서 먼 행성들에서는 더 많은 것이 베일에 감춰져 있습니다. <br/><br/>행성 표면에 탐사선이 착륙한 곳은 현재까지 화성 하나에 불과합니다. 지금의 우주 과학의 현 주소입니다. 여러분들이 커서 어른이 되어 과학자가 되었을 때는 모든 행성에 탐사선이 착륙해 표면을 여행하면서 영상을 지구로 보내는 일이 실현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렇듯 우주 과학은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가 완전히 뒤집힐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흥미진진한 연구 분야이기도 하고요.<br/><br/>초등학생들은 과학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책을 읽고, 좋은 생각을 많이 가져야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으며 과학자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갈 때, 언제든지, 어떤 채널을 통해서든지 작가는 여러분에게 좀 더 많은 내용을 알려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주여행 시대를 마주할 미래세대에게 꼭 필요한 우주 과학 안내서!
이 책에는 태양계에 존재하는 행성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가 가득합니다. 무엇보다 친근한 이미지의 인공지능 로봇들과 함께 게임을 하듯이 미션을 해결하면서 우주 과학에 큰 기여를 한 과학자를 발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어디선가 굉장한 무엇인가가 알려지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굉장한 무언가가 있을 겁니다. 이 책을 읽고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미지의 우주를 탐험한다면 여러분도 굉장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겁니다.

진짜 우주를 여행하는 것 같았어요!
『138억 살 신비한 별별 우주 탐험』은 과학 서적이지만, 지식만 전달하는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인물 중심의 이야기가 있고, 인문학과 역사적 맥락이 함께 어울려져있는 생생한 우주 탐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울 것만 같은 편견을 깨고, ‘반전 매력’을 두루 갖춘 『138억 살 신비한 별별 우주 탐험』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것입니다. 이 책이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현실화하고 있는 괴짜 천재 ‘일론 머스크’와 같이 우주를 동경하고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탐험기로 남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