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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체인지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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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체인지 2050

: 이코노미스트 미래 보고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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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74g | 153*224*30mm
ISBN13 9788959754922
ISBN10 895975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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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 The ECONOMIST 편집부
영국의 국제 정치 경제 문화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시사 잡지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이슈를 글로벌한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 지식인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꼽히고 있다. 세계 각국의 정치인과 기업인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는 이코노미스트의 발행부수는 100만 부에 달한다. 매년 다음 해의 정치와 경제를 전망하는 「세계 전망 World in....」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다.
저자 : 대니얼 프랭클린 Daniel Franklin
이코노미스트의 편집장이자 비즈니스 담당 편집자. 이코노미스트에서 매년 출간하는 「세계 전망 The World in...」의 편집도 맡고 있다.
저자 : 존 앤드류스 John Andrews
「세계 전망 The World in...」의 부편집장이며, 30년 이상 이코노미스트에 원고를 기고했다. 「이코노미스트 ’이즘ism’ 안내서: 노예폐지론에서 조로아스터주의까지」를 저술했다.
역자 : 김소연
서울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고, 뉴욕과 아리조나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신문사를 거쳐 현재 금융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마이크로 파이낸스, 다양한 마이크로 엔터프라이즈 육성을 통한 개인의 삶의 회복과 공동체 세우기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인항
UCLA에서 전산 언어학을 전공하고 실리콘벨리에서 작은 스타트업부터 야후와 같은 큰 기업에 이르기까지 두루 경험한 엔지니어이다. 현재 그루폰에서 수석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업무 자동화와 자연언어 처리, 그리고 IT와 적정기술을 활용한 가난 퇴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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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의 변화 양상에서 주요한 특징은 증가하는 안정성과 17세기와 18세기에 있었던 수평적 인구의 성장이다. 그 통계라는 표면 아래에서 긴장이 증가하고, 가정 생활과 세대 간 균형의 전통은 변화하고 있으며, 사회는 현대 세계 이전에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휘돌아가고 있다. 2050년에 이르는 수십 년간, 이러한 인구 변동 패턴의 변화는 다른 어떤 요인 이상으로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변화의 원인이 될 것이다. ---pp.39~40

2050년의 소셜 미디어 환경은 매우 달라질 수도 있다.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로 사용자들은 상업적 사이트 대신 비영리 기관에 자신의 디지털 개인 정보와 네트워크 정보를 저장할 수도 있다. 이들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오직 지시에 의해서만 다른 사이트와 연결시킬 것이다. (……) 기술의 발전으로 더 이상 메가 네트워크에서 보내는 정보와 뉴스에 묻히지 않고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선별해 받는 방식으로 진화하게 될 것이다. 유비쿼터스 연결과 실시간 공유가 일반화되면서 이러한 데이터들은 요청하지 않아도 사용자들에게 배달될 것이다. ---p.94

기후 변화는 미래에 일어날 무엇인가라기보다는 미래를 포함하는 것에 가깝다. 이 사실이 기후 변화를 다루기 어렵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것이 사람들이 기후 변화의 정도를 구별할 필요가 없다거나 더 낫거나 나쁜 변화가 없다거나 위험을 다루는 더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무언가가 있다. 그러나 기후 변화는 우리 세기에서 피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라 금세기의 발전을 결정하는 제약조건이 될 것이다. ---p.164

앞으로 2050년까지 수십 년 동안 가장 중요한 문제는 법치가 확산되고 심화할 수 있는가의 여부일 것이다. 법률에 기반한 체제의 예측가능성과 투명성이 주는 장기적 혜택이, 정치적 결정을 조작할 수 있는 데서 오는 단기 이득과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리를 얻어낼 수 있을까? 만약 소시민이 힘 있는 사람과 소송하여 이길 수 있는 정치 체계가 된다면, 선거 제도의 단점은 이차적인 고려 사항에 불과할 것이다. ---p.197

다가올 2050년 국가의 형태는 향후 십수년 간 정치권과 정책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우울한 전망은 나이 든 유권자들이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 정책을 결정하기 위해 그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할 것이라는 점이다. 만약 그런 경우가 일어난다면 악몽 같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그러나 투표는 단순히 한 개인의 이기심을 만족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나이 든 세대는 다가오는 자녀 세대에 대해 염려하기 마련이다. 만일 정치인들이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잘 설명할 수 있다면, 2050년 국가의 상태는 더욱 똑똑하고 건강하게 변화해 있을 것이다. ---pp.219~220

GDP 추정치는 2010년부터 2030년 대한 EIU의 예측을 저자가 2050년까지 확장시킨 것에 기반하고 있다. 이 예측에 따르면 2010년의 구매력평가지수를 바탕으로 측정한 전 세계 GDP는 연간 3.7%의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같은 기간 동안 1인당 실질 GDP 성장률은 연간 3.3%이다. 연평균 세계 실질 GDP의 예상 성장률은 1950년에서 1970년까지의 평균인 4.9%나 2008년 위기 전 8년간의 평균 4.2%보다 낮다. 그러나 느린 인구 성장 때문에 2010년부터 2050년 사이의 1인당 성장률은 1950년에서 1970년이나 2000년에서 2008년에 이르는 기간보다 약간 더 빠른 정도일 것이다. ---pp.254~255

생물학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고 생물학이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나 문제점들은 엄청나다. 앞으로도 수많은 생물학적 발견이 가능할 것이다. 생물학은 또한 전통적인 과학이 아닌 두 분야를 연결하고 재조명하면서 기술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을 가능케 할 것이다. 이 두 가지 분야는 나노 과학과 정보 과학이다. 왜냐하면 생물학은 두 가지 영역 모두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세포는 나노 영역에서 작동한다. 화학의 영역보다는 더 크지만, 전통적인 역학보다는 작다. 그리고 생물은 본질적으로 정보 처리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생물학, 나노 과학과 정보 과학은 정확히 어떻게 지금부터 다가오는 2050년까지의 수많은 혁신을 함께 주도할 것인가? ---p.312

커뮤니케이션 비용의 감소와 정보가 세계를 횡단하는 속도가 놀랍게 단축됨에 따라 선진국에서 거리는 과거 문제가 되었으며 가난한 나라들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관찰된다. 그러나 일부 영역에서는 실제 위치의 중요성이 증가할 것이다. 그리고 기술은 사람들 사이에 새로운 유형의 거리는 만들어낼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또 다른 천재성과 독창성이 요구될 것이다. ---p.373

경제 성장에서 종종 언급되지 않고 넘어가는 특성이 있다. 정치적으로 더 큰 실체일수록 더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다. 국가는 도시보다 경제적 호황과 불황의 영향을 덜 받고 대륙은 국가보다 그 영향에서 더 자유롭다. 전 지구적 수준에서 경제 성장률은 여전히 안정적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단 한해, 2009년에만 전 세계는 마이너스 0.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1970년 이래 인당 실제 GDP는 두 배 이상 늘었다. 다가오는 40년 동안 유사한 경제성장률을 유지한다면, 2050년 전 세계인의 평균 수입은 오늘날 달러 기준으로 22,000달러에 달할 것이다.
---p.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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