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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 2
중고도서

하나님의 대사 2

: 기도의 용사로 사는 삶

김하중 | 규장 | 2011년 01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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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6g | 145*210*20mm
ISBN13 9788960972216
ISBN10 896097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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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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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_ 이사야서 46장 11절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삶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대사》 1권이 출간된 지 꼭 1년이 되었다. 처음 책을 쓸 때 나는 몇 가지 기도를 했다. 누구든지 이 책을 손에 잡으면 다 읽을 때까지 놓지 않도록 해주시고, 책을 읽으면서 회개의 눈물을 흘리도록 해주시고, 읽고 난 다음에는 다시 기도를 시작하도록 해주시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혼(G)의 기도만이 아닌 영의 기도도 하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책이 나오자마자 수많은 독자들이 내게 보낸 메일을 보면서 나의 기도가 모두 응답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 주위에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책을 출간할 당시 87세이신 처고모부가 계셨다. 일제 강점기에 와세다대학을 다니신 지식인이었지만 하나님은 모르시는 분이셨다. 모르실 뿐만 아니라 불교 신자로 불경을 붓글씨로 쓰고, 불화를 그려서 표구해서 나누어주는 것이 취미인 분이셨다. 삼 남매 중 두 딸이 예수님을 믿는 집으로 시집을 갔다. 종교가 달랐지만 딸은 출가외인이라 생각하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뿐인 아들이 예수님을 독실하게 믿는 가정의 딸과 결혼하겠다고 하니 반대를 하다가 절대 교회는 가지 않겠다는 맹세를 받고 허락했다. 그런데 그것이 맹세했다고 될 일인가! 어느 날 아들과 며느리가 몰래 교회에 다니다가 부모에게 들켰다. 그 충격으로 처고모와 고모부는 함께 바다에 빠져 죽을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두 분이 어찌나 완고한지 딸들이 감히 전도할 생각도 못했다.
그러던 중 내가 2010년 초에 《하나님의 대사》를 그 분들께 선물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처고모부가 책을 다 보시고는 내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이렇다면 나도 믿어볼까?”
그러고는 예수님을 영접하셨다. 이후 날마다 성경을 읽으시면서 모르는 것은 자녀에게 묻기도 하고, 성경 사전을 찾아 가면서 사도행전에 나오는 베뢰아 사람들처럼 말씀을 상고(?)하신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새벽마다 성경을 붓글씨로 써서 벽에 붙이신다. 한번은 댁을 방문했더니 B5 용지 크기의 종이에 잔붓글씨로 성경 구절을 써서 거실과 안방 벽에 빼곡히 붙여놓은 것을 보았다. 할렐루야! 물론 이렇게 된 데에는 세 자녀의 눈물어린 기도와 수많은 사람들의 중보기도가 있었다. 그들의 기도가 쌓이고 쌓여서 처고모부가 책을 보게 되셨고, 87년간의 긴 방황을 끝내고 마침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 것이다.
독자들 가운데 박해천 집사(주님의교회)는 내 책을 읽고 경험한 놀라운 일을 메일로 보내왔다.
“2010년 5월 3일, 모처럼 한가한 날이어서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는데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 중에서 이미 한 번 읽었던 《하나님의 대사》가 자꾸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후에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눈에 밟혀서 다시 한 번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쭉 읽어가다가 대사님이 박정미 집사님과 통화 중에 방언을 시작하게 되신 내용을 읽으면서, ‘이 분은 통화 중에 방언을 시작했는데,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방에 들어가 성령님의 도움으로 회개 기도와 방언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데 무엇인가가 가슴을 울리게 하더니, 대성통곡이 나오면서 성령님께서 깊은 회개로 이끄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머리로만 하던 회개와 달리 성령님의 온전한 도우심으로 가슴으로 하는 회개가 나오면서, 혀끝이 안쪽으로 말리고 턱이 저절로 움직이며 ‘꺽꺽’ 하는 소리만 나왔습니다.
잠시 후 머릿속이 멍해지면서 하나님과의 대화 채널이 열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동안 기도해오던 주변의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짧게나마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주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책을 통해 부으신 축복
나는 지난 1년 동안 독자들로부터 4천 통이 넘는 이메일을 받았다. 한 달 평균 400통가량 받은 셈이다. 처음에는 하루 네다섯 통에 불과해서 답장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매일 10여 통의 메일이 쏟아져 들어왔다.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메일에 답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이후 답장 쓰기를 포기했다. 동시에 집회 요청도 쇄도하여, 지금까지 500건이 넘는 요청이 들어왔다. 처음에는 기도한 다음에 가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서 그것도 포기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수십 차례 집회에 참석해 간증했다.
책이 나오고 나서 출판사에서 홍보를 위해 언론이나 방송 인터뷰에 응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렇지만 나는 책이 팔리는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되는 것이지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거절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신문이나 잡지, 방송 인터뷰에 응한 적이 없다.
나는 출판사에 신문 광고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기독교 관련 신문에까지 광고를 하지 않는 것은 곤란하다고 하여 《국민일보》에 내는 것은 양해하였으나, 일반 일간지 광고는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대사》 1권은 출간 1년 만에 25만 부를 돌파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면서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2권을 출간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에 출간을 결심했다.
이 책은 나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내가 주중대사로 근무하는 동안 경험했던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역사하심에 대한 것이다. 물론 이 책에 수록된 것들은 내가 경험한 수많은 일화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그중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의 이야기, 베이징에서 사역하신 다섯 분의 목사님들과 관련된 일화와 아내의 간증을 실었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이 보낸 메일을 중심으로 기도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방황하는 이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나는 1권과 마찬가지로 독자들이 저자와 같은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주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 개개인의 마음을 만져주셔서 나에게 일어났던 놀라운 일들이 독자들에게도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고난을 겪지 않고 예수를 믿게 된 대신에,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는 만큼 내 자신이 스스로 힘든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가능한 한 세상적인 즐거움은 멀리하고 시간만 나면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 무척 단조롭고 무미건조한 생활이었지만 나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인내했다. 지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내 생활은 더욱 힘들어졌다. 청와대 시절도 그랬지만 대사로 있을 때도 마음 놓고 잠을 자기가 쉽지 않았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도 없었다. 일 년 내내 일 아니면 기도 그리고 남을 돕는 일이 전부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실 때는 나와 내 가정만을 위해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우리는 축복을 받은 만큼 하나님나라와 그 백성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축복을 받은 만큼 작은 십자가라도 져야 한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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