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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n ESG

S in ESG

: ESG 경영 실무를 위한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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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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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48*210*20mm
ISBN13 9791197682216
ISBN10 11976822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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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버드 로스쿨 기업거버넌스 포럼의 「Time to Rethink the S in ESG」(2020) 보고서에서는 S에 대해 새롭게 정의했다. 보고서는 “S의 범위는 지난 20년 동안 점진적으로 넓어졌는데, 이는 기업과 시장이 점점 더 상호의존적임을 반영하고 있다”며 “인권, 노동문제, 작업장 보건 및 안전, 제품 안전 및 품질 등 기업의 ‘S’ 관행은 기업 문화의 바로미터임을 알게 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ESG에서 그동안 S를 Social(사회적)이라는 용어로 사용함으로써, 오히려 S를 개념화하지 못했다”면서 “이는 시장에서의 집중력과 측정의 부재로 이어졌고, 이제는 Social을 버리고 Stakeholder(이해관계자)로 대체하는 게 낫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p. 11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IT기업의 부정적인 이슈가 지속적으로 도마에 오르자, 이들 기업은 직원과 소비자, 협력업체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S에 대거 투자하고 나섰다.
아마존, 월마트, 페이스북은 잇따라 직원 및 협력업체와 관련한 ESG 정책을 발표했다. 아마존은 미국 내 사업장의 시간제 직원 75만 명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1월부터 아마존에서 90일 이상 근무한 시간제 직원들이 대상이며, 주 20시간 이하 파트타임 직원은 대학 등록금의 50%만 지원받는다. 월마트는 아마존보다 2개월 앞선 2021년 7월에 “미국 파트타임과 정규직 직원 150만 명에게 대학 등록금과 서적 구입비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청구서(invoice)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짧으면 수 주일, 길면 수 개월 뒤에나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외상대금을 곧바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중소협력업체를 위한 결정이었다. --- p. 59

애플도 2021년 초 연례회의에서 “ESG가 애플의 주요 가치에 포함돼 경영진에게 지급되는 연간 성과급이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소 성과 기준이나 목표, 보너스 최대 지급액은 변동되지 않겠지만, “경영진이 2021년 한 해 동안 얼마나 지역사회와 애플의 가치에 기여했는지를 평가해 성과급이 최대 10%까지 증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과급에 연계되는 애플 가치는 6가지로, ‘직장에서의 다양성 확대’를 비롯해 재활용 가능한 원자재 사용, 애플 기기 보안성 제고 등이 제시됐다. 다양성 등의 지속가능성 성과와 임원 보상을 연계시키는 전략은 널리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윌리스 타워스 왓슨의 2020년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 78%가 향후 3년 내 ESG를 기업 경영진 인센티브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계획을 밝혔다. 또 41%는 장기 인센티브 규정에 ESG를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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