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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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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734g | 188*243*30mm
ISBN13 9791160023060
ISBN10 116002306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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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직결되는 재무제표의 핵심만을 담았다!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주식 전문가와 재무제표 전문가가 있지만 그동안 재무제표 항목과 주가를 연계하려는 노력은 미비했다. 주가와 재무제표를 현장감 있게 접목해 풀어줄 수 있는 전문가가 많지 않은 이유도 한몫했다. 현재 회계학 전공 교수인 저자는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경험과 이론을 접목시킬 수 있는 몇 안 되는 전문가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재무제표의 중요한 항목을 체크하고, 이를 알아보는 절차와 방법대로만 한다면 올바른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주식투자자들이 재무제표의 중요성을 알고 있거나 재무제표를 읽을 줄은 알아도, 주식투자의 수익률을 높이는 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주가는 결국 재무제표가 보여주는 진실에 수렴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실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재무제표를 제대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재무제표’ 그 자체만을 집중적으로 다룬 기존의 것들과는 다르게 상승하는 주가를 알아내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재무제표를 설명하고 있다. 불필요하게 지엽적인 것을 배제하고 오로지 주가와 직결되는 중요한 항목만을 담았다. 투자자는 재무제표의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주가상승을 잡아낼 수 있는 재무제표 속의 알짜 정보만 알면 된다. 재무제표 병법(兵法)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재무제표를 통해 실적을 꿰뚫어보는 안목이 생긴다면 분명히 오르는 주식이 보일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지은이의 말_주가와 직결되는 재무제표의 핵심은 따로 있다

1부 재무제표를 보면 주가가 보인다

1장 재무제표 속에 주가가 있다
01 재무제표항목에서 주가를 발견하자
재무제표를 본다고 주가를 알겠어? | 어닝서프라이즈와 어닝쇼크의 진실 | 재무제표로 실적을 제대로 꿰뚫어보자 | 투자 안목과 소신도 재무제표로 키우자

02 주가의 많은 부분을 영업이익이 설명한다
손익계산서의 핵심은 영업이익이다 | 영업이익은 지속적이므로 중요하다 | 주가와 직결되는 1순위 항목은 영업이익이다 | ‘영업이익률’과 ‘영업이익성장률’이 말하는 것들

03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모르면 주식투자 하지 마라
모두가 영업활동현금흐름에 무지하다 | 창사 이래 최대적자를 달성한 카카오 | 적자 전환인데 주가는 왜 급등? |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영업성과의 진실을 말한다 |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주가의 흐름은 일치한다 | 미국 IT 공룡기업들의 영업활동현금흐름

04 잉여현금흐름에 숨겨진 주가 급등의 진실
실적은 괜찮은데 주가는 왜 조정? | 잉여현금흐름 추이를 꼭 살펴보자 | 잉여현금흐름이 갑자기 급증, 그런데 주가는?

2장 재무제표,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할까?
01 손익계산서의 이상항목, 잘 체크해야 당하지 않는다
비정상적으로 변동하는 항목을 찾아보자 | 재무제표의 주석에 모든 이유가 나온다 | 무형자산손상차손이 심상치 않다

02 재무상태표의 자산변동은 투자지출이다
투자자는 재산의 건전성을 볼 필요가 없다 | 투자내역과 자금조달내역에 주목하자 | 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표를 함께 보자 | 재무상태표의 자산변동을 체크한다 | 재무상태표 자산항목 중 유형자산이 최우선 | 투자활동현금흐름 내역을 확인한다

03 재무상태표의 자본·부채변동은 자금조달 내역이다
재무상태표의 대변 항목은 자금조달 내역 | 자본변동을 확인하는 3단계 절차 | 부채항목의 큰 변동을 살펴보는 3단계 절차

2부 재무제표항목과 주가분석

1장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활동현금흐름 분석
01 사업과 매출구조를 확인하는 방법
사업보고서의 ‘II. 사업의 내용’을 확인하자 | IR보고서로 세부 매출구조를 파악하자 | 주력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 사업별 매출을 모르면 사업도 모르는 것

02 손익계산서의 영업비용항목을 잘 살펴보자
영업비용의 세부항목을 살펴보자 | 영업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해본다 | 매출액증감률로 비용변동의 적정성을 본다 | 고정비의 큰 변동이 보이면 사유를 확인한다

03 비현금성 비용에 집중해야 한다
손익계산서로 출발해 영업활동현금흐름에 도착 | 비현금성 비용(수익)에 주목하라 | 막대한 비현금성 비용을 너무 과대해석 말자

04 영업이익과 관련된 자산항목을 체크한다
매출채권이 급증하면 매출이 의심된다 | 매출원가는 역산을 해서 구한다 | 재고자산이 급증하면 영업이익이 의심된다 | 매출은 정체하나 재고자산 급증시엔 위험신호 | 그래서 종합적으로는 운전자본 변동을 체크한다

05 영업이익률과 영업이익성장률이 기업가치의 핵심이다
자산가치는 주가의 기본적 수준을 말해준다 | 수익가치는 주가의 레벨과 상승폭을 높인다 | 높은 영업이익률은 주가 레벨을 높인다 | 영업이익성장률은 주가의 상승을 설명한다 |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성장하는지도 체크하자 |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리는 경제적 해자의 힘

06 가치주는 투자수익성(ROIC)을 살펴봐야 한다
투자수익률로는 ROA, ROE, ROIC가 있다 | 가치주의 투자수익성 평가엔 ROIC가 적합하다 | POSCO 주가는 ROIC와 연동한다

2장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 분석
01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주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이익에서 조정해 산출 | 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의 괴리가 크다면? | 매출과 이익이 잘 성장하는데 왜 주가는? |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진실을 말한다

02 주가의 장기적 추세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잘 설명한다
최근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점검하자

03 잉여현금흐름의 개념과 구조를 잘 알아야 한다
영업에 대한 투자 vs. 재무자산 | 현금흐름표의 정신을 담은 잉여현금흐름

04 잉여현금흐름으로 급등주를 발굴한다
재무제표에서 급등주를 발굴하자 | ㈜카카오의 잉여현금흐름이 급감하다

05 잉여현금흐름이 급감함과 동시에 주가도 하락한다
잉여현금흐름으로 급등주를 발굴한다

3장 자산의 중요항목 체크
01 유형자산 투자를 최우선적으로 체크하자
재무상태표 변동금액, 현금흐름표, 주석 순으로 본다 | 투자활동현금흐름으로 유형자산의 취득을 안다 | 재무제표 주석은 해설서이다 | 재무제표로 팩트를 체크한 후 뉴스를 본다 | 유형자산 투자는 현금흐름과 이익을 악화시킨다 | 대규모 유형자산 투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집단지성은 잉여현금흐름의 질을 안다

02 유형자산을 체크했다면 무형자산을 체크하자
재무상태표 변동금액, 현금흐름표, 주석순으로 체크 | 투자활동현금흐름 내역을 확인해보자 | 재무제표 주석에 무형자산변동사유가 나온다

03 성장·기술기업은 연구개발투자를 주목한다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비용처리한 카카오 | 연구개발비는 일종의 줄자이다

4장 자본·부채의 중요항목 체크
01 자본과 부채항목의 추이를 우선 점검하자
대규모 자금조달은 부채·자본 변동으로 나타난다 | 재무활동현금흐름의 체크는 필수다

02 유상증자의 이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유상증자의 금액과 내용을 우선 알아본다 | 유상증자의 사유가 실로 중요하다 | 유상증자조건에 따라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 유상증자는 무엇보다 발행가액이 중요하다 | 더존비즈온의 주가는 제자리로 돌아왔다

03 대규모 부채조달을 주의깊게 봐야 한다
부채를 통한 자금의 조달방식 | 재무상태표에서 부채항목을 체크하는 순서 | 시장은 옵션부사채의 발행을 우려한다 | 옵션부사채의 발행 결정 자체가 배드뉴스 | 옵션부사채의 전환권이 행사될 때의 주가 흐름

3부 시장지표와 가치평가법

1장 시장지표를 개괄해보자
01 시장지표의 구성원리를 알아야 한다
주가에 대응하는 재무제표의 가치요소

02 PER를 산정하고 쓰임새를 알아보자
PER의 쓰임새를 알아두자

03 PBR, PCR, EV/EBITDA, PSR을 산정해보자
PCR을 산정해보자 | EV/EBITDA를 산정해보자 | PSR을 산정해보자

2장 시장지표들의 허와 실
01 PER와 PBR로 고(저)평가를 논하지 말자
시장 PER와 PBR의 주가지수 설명력은 있다 | 시장 PER는 종합주가지수의 현 위치를 알려준다 | 시장 PBR은 주가지수의 현재 위치를 알려준다 | PER와 PBR은 회계처리하기 나름이다

02 그래서 이익의 질을 반드시 봐야 한다
어떤 이유로 이익의 질이 달라질까? | 재무제표를 보면서 ‘이익의 질’을 판단하자

3장 절대적 가치평가법은 재무제표의 힘을 역설한다
01 FCF법이 힘주어 말하는 재무제표의 진실
FCF가 커지면 그 기업의 가치도 증가한다

02 RIM법과 EVA법도 실효성은 없지만 재무제표의 힘을 말한다
EVA법은 초과영업이익으로 기업가치를 산정한다 | RIM법은 초과이익으로 자본가치를 산정한다 | RIM법과 EVA법 모두 많은 추정이 필요하다 | RIM법, EVA법을 적용한 투자는 실효성이 없다 | EVA법은 재무제표에 관한 분명한 메시지를 준다 | 결론은 “재무제표가 답이다!”

4부 재무제표가 처음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

01 재무제표의 흐름과 구조, 이것만 알면 된다
한눈에 이해하는 재무제표 흐름도 | 재무제표의 구조 및 중요항목

02 금감원 DART에서 재무제표를 다운받아보자

03 손익계산서의 세부항목, 알고 보면 쉽다

04 지속적 손익과 일시적 손익이란 무엇인가?

05 재무상태표의 세부항목,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재무상태표의 부채항목 | 재무상태표 자본항목

06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란 무엇인가?
연결재무상태표도 일단 합산한다

07 현금흐름표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현금흐름표와 관련 재무제표 간의 관계

08 재무제표 주석을 간과하면 안 된다
재무제표 주석은 정보의 보물창고다

09 회사의 IR자료를 잘 살펴봐야 한다
투자 이전에 IR자료부터 확인하자

10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다운받아 잘 살펴보자
애널리스트 리포트의 고급정보를 챙기자

11 감사보고서, 핵심감사사항, 강조사항을 보는 법
감사의견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 투자자는 핵심감사사항을 체크하면 좋다 | 강조사항은 감사인의 선택사항이다

에필로그_재무제표를 제대로만 보면, 주가는 선명하게 보인다
참고자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식투자자로서 어떤 기업의 가치를 가늠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기업이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능력이 있는가?’입니다. 여기서 이익은 ‘지속적 손익’과 ‘일시적 손익’으로 구분됩니다(4부 4절 참조). 지속적 손익은 당해 발생한 손익 항목이 차후에도 유사한 크기로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손익입니다. 반면 일시적 손익은 당해 발생한 손익 항목이 차후에도 유사한 크기로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한 손익입니다(김권중, 2011, --- p.154). 이 손익계산서에서 원칙적으로 ‘영업이익까지의 항목’이 지속적 손익과 관련되고, ‘영업이익의 아래 항목’이 일시적 손익과 관련된다고 보면 됩니다. --- p.30

영업이익에 대해 보다 큰 진실을 말해주는 항목이 다행히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영업활동현금흐름입니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영업활동현금흐름에 관심이 없습니다. 또한 그 개념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도않습니다(4부 7절 참조). 이 둘의 구분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영업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장부상(회계기준상)의 이익이냐’ 아니면 ‘현금관점에서의 이익이냐’의 차이일 뿐 사실상 크게 다른 개념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매기의 영업이익의 합은 결국 영업활동현금흐름의 합과 대개는 일치해야 합니다. 그런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조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쉽게 생각하면 금고의 현금은 속일 수 없습니다), 영업성과의 진실을 그대로 말해줍니다. --- p.37

손익계산서를 구성하는 각종 수익과 비용 항목은 매년 유사하거나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어떤 특정 연도(분기도 마찬가지)에 비정상적으로 급증(또는 급감)하는 항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상항목은 분명히 영업활동에 어떤 변화를 말해주므로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어쨌든 손익항목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연간보고서뿐만 아니라 분기보고서를 함께 활용해야 합니다. 분기보고서를 병행함으로써(4부 2절 참조) 이상항목이 특정 분기에 발생했는지 아니면 연도에 걸쳐 발생했는지 알 수 있고, 그 세부적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59

재무상태표의 자산항목을 볼 때 금액적으로 중요한 항목을 위주로 보면 됩니다. 중요하지 않은 항목은 주가와도 관련성이 미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떤 항목이 금액적으로 중요할까요? 물론 정확한 답은 없지만, 필자는 총자산 규모의 10% 이상의 항목이면 투자자 관점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금액적 관점으로 접근하지 않아도 통상 ‘유형자산’은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이 ‘무형자산’입니다(참고로 재고자산도 금액은 클 것이나 이는 손익계산서 항목을 볼 때 살펴보는 항목입니다).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은 공히 영업활동(생산·판매·연구개발 활동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입니다. 건물, 토지, 공장, 기계장치 등 소위 설비들이 ‘유형자산’에 속하고, 특허권, 라이센스, 영업권, 개발비 등 물리적 형체가 없는 자산이 ‘무형자산’에 속합니다. --- p.70

이와 같이 기업의 주가에 관심을 갖기 이전에 우리는 사업보고서의 사업내용과 IR자료를 확인하고, 세부 사업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혹자들은 이렇게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나면 사업을 이해한 것으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사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매출구조에 대한 이해’를 필수로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식투자자라면 세부 사업별 매출을 꼭 확인하길 강권합니다. 가장 세부적인 단위로 구분된 매출 정보를 확인할수록 좋습니다. 이렇게 사업별 매출을 확인해야 회사의 주력사업, 성장사업, 캐쉬카우 등이 명쾌하게 보입니다. --- p.96

고정비용은 매출이나 판매량에 상관없이 매해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지속적 성격의 항목입니다. 변동비용은 매출이나 판매량에 따라 변동해 발생하는 비용으로, 매출액에 따라 연동되지만 매출규모에 따라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성격이긴 합니다. 유의할 점은 매출액에 연동된다는 것이지 어느 해에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일시적 항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비용은 완전한 고정비가 될 수 있고, 다른 비용은 완전한 변동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용은 고정비와 변동비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기업의 경영자는 이러한 고정비와 변동비를 합리적으로 구분해서 경영의사결정에 활용합니다. 영업비용을 이렇게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해야만 미래 수요에 따라 비용을 합리적으로 예측해 대응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 p.100

매출이 급증해 매출채권도 급증한다면 정상적입니다. 하지만 매출이 정체되고 있는데 매출채권만 급증한다면 외상매출금의 회수가 늦어지는 것입니다. 거래처의 자금사정 때문일 수도 있고, 다양한 원인이 물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소위 ‘밀어넣기’ 등의 방법이나 내년도 매출을 올해로 끌어오는 방식 등으로, 회사가 일종의 가공매출을 잡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가 적자상황을 회피해야만 하는 상황일 경우는 대단히 심각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체크할 것이 있습니다. ‘매출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는가?’입니다. 즉 매출의 증감률을 파악해서 매출채권의 증감률과 비교하면 됩니다. --- p.115

어떤 기업의 가치는 순자산이 출발점입니다. 이후 영업흑자를 내야만 기업가치가 증가합니다. 그러나 영업흑자만으로 부족합니다. 동종기업의 ‘평균적인 영업이익을 넘는 초과 영업이익’을 창출해야 기업가치가 커지는 것입니다. ‘초과 영업이익’은 정확히는 정상적 수익률(투자자가 요구하는 자본비용)을 넘어서는 초과 수익률입니다. 이론적으로 다소 복잡한 과정을 통해 산출해야 합니다. 그 대신에 초과 영업이익의 원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을 바로미터로 사용해 동종업계와 비교하는 간편한 방식을 취합시다. 그래서 영업이익률이 동종기업보다 높으면 그 기업의 주가수준(레벨)이 높아지게 됩니다. --- p.127

결국 실적에 대한 진실은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보여줍니다. 주가는 집단지성의 힘으로 이러한 진실을 꿰뚫어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주가가 항상 이렇게 올바른 방식으로 움직이는 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제대로 된 실적을 추종합니다. 그것이 바로 집단지성의 힘입니다. 그런데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진실이 보다 명확히 드러나는 상황이 있습니다. 어떤 때일까요? 바로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인 경우입니다.이때는 반드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양(+)의 값을 보이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음(-)의 값이 상당한 규모라면 이는 진실한 실적 호전이 아닙니다. --- p.154

영업에 대한 투자가 진실로 차기 이후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이어진 것인지를 가늠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진 당시의 투자지출 사유를 정확히 살펴봅니다. 즉 잉여현금흐름의 급감시기인 2018년 동안 이루어진 영업에 대한 투자지출의 사유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투자지출에 초점을 맞추어 재무제표를 살펴보는 순서는 ‘현금흐름표 상 투자활동현금흐름 → 재무상태표 상의 관련 변동금액 → 재무제표 주석’ 순입니다. 반면에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면 재무상태표 상의 관련 변동금액을 현금흐름표 상 투자활동현금흐름보다 먼저 살펴보게 됩니다(다음 절 유형자산 체크에서 살펴봅시다). 사실상 재무상태표 상 변동금액은 현금흐름표 상 현금흐름과 대동소이합니다. 상호 금액을 대조하면서 보다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 p.173

무형자산은 유형자산과 마찬가지로 영업활동을 위해 사용할 목적으로 가진 자산이나 특허권, 라이센스, 영업권, 산업재산권, 개발비 등 물리적 형체가 없습니다. 무형자산은 경제적 가치는 당연히 있습니다. IT 및 플랫폼 산업, 제약 및 바이오산업 등 최근의 성장산업에 속한 기업들은 유형자산보다도 더 큰 규모의 무형자산을 보유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무형자산의 중요성이 커질 것입니다. 무형자산도 매년 그 가치가 감소된다고 가정하므로 상각을 하게 되고 이는 ‘무형자산상각비’라는 비용으로 나타납니다. 때론 무형자산의 공정가치가 현저히 하락해 장기간 회복이 불가능할 때는 ‘무형자산손상차손’을 인식하게 됩니다. --- p.200

시장에 주는 이러한 부정적 시그널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옵션부사채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회사가 직면한 상황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회사가 돈이 필요하면 단순히 일반 회사채를 발행하면 되는데, 어떤 사유에서 각종 옵션부사채를 발행하게 되었는지 그 사유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그 이유가 ‘어떤 옵션을 부여하지 않는다면 채권자가 돈을 빌려주지 않을 상황’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쨌든 회사가 대규모 설비투자 등을 감행하기 위해서 재원이 필요하다면, 자본에 의한 조달보다는 부채에 의한 조달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유상증자 등 자본에 의해 조달하는 방식은 주주에게 손을 빌리는 행위(경영자에게는 큰 위험부담입니다)이고, 유통물량이 증가해 수급에 좋지 않으므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p.232

PER와 PBR이 기업가치와 관련성이 있다하더라도 지나친 해석은 경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실증분석 상 평균적으로는 설명력이 있다는 뜻은 종목마다 설명력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데 평균적으로는 주가와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련성이 있다는 뜻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겠지만 개별 투자자로서 도움이 될 정도의 관련성은 아닙니다. 즉 평균적으로 타당할지라도 개별주식에 반드시 통하는 얘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만 이러한 평균적인 설명력은 시장 전체로 보면 나름 의미는 있습니다. 즉 시장전체의 PER와 PBR가 높으면 시장가치가 비례적으로 높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 p.263

우선 완성버전인 EVA법을 살펴본 후, 최초버전인 RIM법을 보는 순서로 합시다. 여기서 EVA법을 단계별로 알아보는데, 투자자는 ‘이렇게 기업가치를 산정하는구나’ 정도로만 이해하면 됩니다. 혹자들은 투자자도 이러한 절대적 가치평가법을 실제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기도 하는데, 필자의 생각은 다릅니다. 이에 대해선 별도로 논의하기로 하고 우선 EVA법부터 이해해봅시다. EVA법을 이용해 가치평가를 하려면 다음의 3단계 과정을 거칩니다. 1단계, 재무제표를 활동별로 구분해 변형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기존의 재무상태표를 활동별로 구분해 소위 ‘가치재무상태표’를 만들어놓고, 손익계산서의 단계별 이익을 파악합니다. --- p.288

재무제표라 함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를 말합니다. 이에 추가해 이들 재무제표를 설명하는 재무제표 주석이 있습니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재무제표를 보더라도 주석은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무제표 주석이 통상 방대하므로, 모든 내용을 다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보다 자세히 알고자 하는 재무제표항목에 관련된 필요한 정보만 찾아서 확인하면 됩니다. 재무제표가 교과서라면, 주석은 일종의 해설서 또는 참고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주석은 회사의 회계기준과 정책, 재무제표에 표시된 항목에 대한 보충 설명, 그리고 계류 중인 소송사건 등 우발상황과 약정사항(보증내역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 p.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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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는 두려워해서도, 해독하려 해서도 안 된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재무제표를 보면 주가가 보인다’에서는 주가와 직결되는 재무제표의 중요한 항목을 통해 주가상승, 나아가 주가급등을 잡아낼 수 있음을 역설한다. 2부 ‘재무제표 항목과 주가분석’에서는 주가상승과 직결되는 재무제표의 중요한 항목에 대해 체크하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3부 ‘시장지표와 가치평가법’에서는 현행 시장지표와 기업가치 평가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봄과 동시에 허와 실을 따져본 후, 주식투자자 관점에서 재무제표를 확인하는 절차를 확고히 한다. 마지막으로 재무제표 및 각종 주식정보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4부를 구성했으며, 재무제표에 생소한 초보 투자자들도 재무제표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본문에 용어해설을 충분히 활용해 상세히 설명했다.

주식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대하는 잘못된 습관이 몇 가지 있다. 많은 이들은 재무제표를 공부하려 들며, 나아가 공인회계사처럼 마치 회계부정이나 오류를 발견해야 할 것 같은 비장한 마음으로 재무제표를 대한다. 그래서 오히려 그 부담감 때문에 재무제표 자체가 보기 싫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재무제표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해독하려 해서는 안 된다. 재무제표를 부담감만으로 접근해서는 어떤 것도 얻을 수 없고 되레 훌륭한 수익률을 걷어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재무제표를 알고 나면 험난한 주식시장에서도 성공하는 주식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주식투자를 하면서 재무제표의 중요성은 백 번 말해도 모자라다. 이제부터 저자가 말하는 재무제표의 체크항목만 살펴보면 주식의 미래가 훤히 꿰뚫어 보이게 된다. 당신은 지금까지 몰랐던 주가와 재무제표와의 관계를 마침내 알게 된다. 재무제표를 통해 알게 되는 기업가치를 통해 성공하는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 베어링자산운용 신광선 주식운용본부장

우리가 주식투자를 할 때 복잡한 재무제표에서 정말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정확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실적을 제대로 꿰뚫어 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 인피니티투자자문 박세익 전무

장기투자 원칙의 기본은 재무제표에 뿌리를 둔 신념투자에 있다. 지금까지 재무제표의 중요성을 주가를 통해 증명해 보인 책은 실로 없었다. 이 책을 통해 회계에 대한 이해 없이 SNS의 정보에 의존하는 투자자조차도, 재무제표를 통해 나만의 주식을 발굴하는 제대로 된 실전투자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 삼성엑티브자산운용 조상현 주식운용팀장

저자가 재무제표를 통해 주가를 바라보는 서릿발 같은 날카로운 눈이 놀랍다. 이 책은 ‘왜 카카오와 amazon을 잡아야 하는지?’, 그리고 ‘과연 언제까지 들고 가야 하는지’를 재무제표를 통해 말해준다. 여기, 투자자가 찾던 급등주의 비결이 있다.
- NH투자증권 이창목 리서치센터장

우리는 혹 재무제표를 볼 수 있어도 수익을 거두기가 쉽지 않았다. 그 이유는 결국 재무제표와 주가를 제대로 엮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재무제표를 제대로 보면서 투자하고 싶었던 주식투자자에게 ‘오르는 주식’을 쉽고 명쾌하게 보여준다. 자, 이제 눈을 제대로 떠보자.
- 하나대투증권 조용준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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