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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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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입문서

이근우 | 북랩 | 2022년 01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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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26쪽 | 806g | 188*256*18mm
ISBN13 9791168361317
ISBN10 116836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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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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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 그래프가 2020년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기점으로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가트너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400억 달러 규모였던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2020년 2,700억 달러 규모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고, 2021년에는 3,300억 달러 수준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비단 글로벌 시장의 상황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 시장도 비슷한 성장 곡선을 나타낸다. 가트너에 따르면 국내 퍼블릭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18년 1조9천억 수준에서 2021년 3조2천억 수준으로 해외 사례보다도 더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낸다. 이렇듯 클라우드 시장이 크게 요동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례 중 성공적으로 진행된 대규모 사례는 시장 크기에 비해 썩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국내 항공업계 1위 기업 D사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례, 재계 15위의 D그룹 전사 마이그레이션 사례 정도가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마이그레이션 사례로 거론될 뿐 대기업 집단의 전사 차원의 마이그레이션은 아직도 태동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굴지의 대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 효과가 긍정적인 것을 잘 알면서도 선뜻 전사 차원의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마이그레이션에 따르는 위험이 작지 않기 때문이다. 선도적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던 선구자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그들의 클라우드에 가고 나서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이런저런 소식통을 통해서 전해 들었기 때문에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크기를 더해 간다. 그러나 태생부터 클라우드에 터를 잡고 민첩하게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이른바 Digital Native 기업들이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활용해서 산업 전방위에서 야금야금 세력을 넓히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엔터프라이즈 기업이라고 언제까지 팔짱을 끼고 지켜만 볼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남들이 뛰기 시작했다면 그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나도 뛰어야 하는 것이 진리이다. 다만 Digital Native를 표방하는 기업들은 만약 넘어지더라도 다시 추스리고 일어서기가 쉬운 반면에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은 결코 넘어져서는 안 된다는 강박이 작용한다.

그래서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서 더욱더 철저한 준비가 진행되어야 한다. 이 책은 Digital Native나 SMB(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보다는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서 고려할 사항들을 다루고 있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회사인 베스핀글로벌은 대한민국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대부분의 내용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실제로 진행하는 베스핀글로벌 내부 기술진들에게 온보딩 교육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과정들이다. 다만 이 책이 목표로 하는 것은 구체적인 OS 명령어나 클라우드 인프라 배포 방법이 아니라 마이그레이션 전반에 걸친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니 교육의 깊이는 조금 차이가 있다. 이 책은 마이그레이션의 전반적인 흐름을 가이드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다.

이제 국내 클라우드 시장도 AWS 일변도가 아니라 Azure나 GCP, OCI 등 다국적 기업을 위시해서 네이버 클라우드, Toast 클라우드 등의 국내 토종 클라우드까지 시장을 나눠 갖는 각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AWS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방법론과 각종 용어들이 AWS에 친화적인 것은 이 때문이다. 필자 역시 다른 클라우드보다는 AWS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더 많이 진행했기에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앞서 언급했듯이 이 책이 지향하는 바가 특정 클라우드 벤더에 인프라를 배포하고 OS를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AWS가 아닌 다른 클라우드를 대상으로 마이그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는 독자들도 책을 읽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은 필자가 세 번째로 세상에 내놓는 책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3이라는 숫자에 길들여져 있고 가장 좋아하는 숫자라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하나, 둘, 셋’에 힘을 주고, 삼신 할머니의 이끌림을 통해 세상에 태어난다. 조선시대에는 의결권의 완성을 위해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등 삼정승을 두었고, 훈민정음은 천, 지, 인 세 가지 요소를 근간으로 만들어졌다. 이렇듯 3이라는 숫자는 ‘완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숫자이다. 두 번째 책인 ‘AWS A-to-Z’라는 책을 낸 지 근 7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세 번째 책을 내서 3이라는 숫자를 완성시키고자 하는 강박이 계속해서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계속해서 세 번째 책에 대한 출간을 미뤄왔는데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님의 격려가 있었기에 세 번째 책에 대한 도전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필자의 오랜 염원인 ‘완성’을 지향할 수 있게 된 것에 스스로 감사한다. 그리고 이 책을 쓸 수 있게 그리고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격려해주시고 도움주신 이한주 대표님께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 더불어 막바지에 출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분서주해 주신 한소영 님과 조자영 님에게도 대면으로 전하지 못한 감사의 인사를 대신한다. 마지막으로 필자의 책이 출판될 때마다 필자보다 더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나의 아내와 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머리말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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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에서 클라우드는 도로와 같다. 기업은 클라우드 위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모으고,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든다.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 것이다. 이 신세계에서 어떻게 첫발을 떼어야 할지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A to Z까지 모든 것을 친절하게 망라한 이 책은 클라우드로의 여정을 더 쉽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이 책의 저자 이근우는 국내 클라우드 도입 초기부터 활동해온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문가이다. 클라우드 도입과 첫 시작을 앞둔 분들께 이 책을 먼저 접하시도록 적극 추천한다.
-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이사)
그동안 우리나라에도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도서가 꽤 많이 소개되었으나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얘기하는 서적은 없었다. ‘Cloud First’가 기업의 첫 번째 IT 전략으로 거론되고 있는 시점에서 보면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이나 독자들이 제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므로 일독을 권한다.
- 김동철 (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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