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2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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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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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55.18MB ? |
ISBN13 | 9788901258232 |
KC인증 |
발행일 | 2022년 02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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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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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55.18MB ? |
ISBN13 | 9788901258232 |
KC인증 |
추천의 말서문 고장 난 세상을 수리하기 위한 안내서1장 권력의 진화평평하지 않은 세상이 시작되다어깨가 사회 형태에 미친 영향인간 위계의 숨겨진 원천2장 권력을 향해 뛰어드는 사람들드러나지 않은 증거에 주목한다리더의 유전자이곳에 ‘없는’ 사람이웃집 독재자3장 권력이라는 망상지도자 선택에서 발생하는 오류지위를 알리는 신호우리 몸과 뇌의 불일치비합리적 얼굴 평가의 이유4장 악한 리더를 감지하는 신호성격을 이루는 어둠의 3요소치명적인 기만의 대가들‘자만심’이라는 전략5장 나쁜 시스템의 부산물개인 행동 이면에는 시스템이 자리한다부패 문화가 개인 행동에 미치는 영향건축왕의 인간 동물원독재정권의 계승자였던 스키 강사6장 모든 권력은 부패하는가권력자를 왜곡하는 네 가지 현상더러운 손나쁜 짓 잘하는 법 배우기기회는 찾아온다현미경 아래에서7장 권력은 우리를 어떻게 바꾸는가생물테러리스트가 된 미술 학도켈트너의 권력 연구8장 권력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지배력 획득과 뇌 내 화학물질권력과 스트레스에 관한 잘못된 믿음개코원숭이와 이사회의 알파메일친구들의 작은 도움이 우리를 살게 한다9장 더 나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전략지원자 풀을 늘리고 선별 과정을 강화한다무작위 선출로 감독 기관을 구성한다사람들을 순환시켜 부당 거래를 방지한다결과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과정까지 검토한다10장 책임의 무게를 견디는 법책임감을 자주, 강하게 상기시키는 장치를 만든다사람을 추상적인 존재로 여기게 두지 않는다밤비, 비인간화, 인공지능11장 감시받는 사람들‘언제나 지켜보고 있다’는 감각을 준다감독의 초점을 지배자에게 맞춘다무작위성을 활용해 억지력을 높인다12장 부패하지 않는 권력을 설계하기 위하여‘원칙을 지키는 구원자’를 직접 만든다감사의 말 주 |
이 도서를 읽는 독자들이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공통적인게 아마도 악한 자나 무능한 자들이 권력을 획득할 수 없도록 막는 방도는 없을까라는 생각일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 몇 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우선 사회가 ‘지켜보고 있다’는 감각을 권력자에게 줘야 한다. 무인 점포 벽에 그려져 있을 때보다 커다란 눈이 그려져 있을 때 절도 행위가 덜 벌어지는 것과 같은 논리와 맥을 같이 하는 방안이다. 감시의 초점은 하위가 아닌 최상위로 맞춰야 한다. 회사 조직의 경우 일반 직원의 책상 감시가 날로 첨단화하는 것과 달리 임원 방문은 늘 굳게 닫혀 있다. 하지만 나쁜 짓을 했을 때 회사에 더 큰 손해를 끼칠 가능성은 임원 쪽이 더 크다. 또한 무작위성을 활용해 억지력을 높여야 한다.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해 청렴성 시험을 진행한다면 모두에게 긴장감을 줄 수 있다. 권력자에게 책임의 무게를 상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영국에서는 총리 임기 첫날에 미래 핵무기 사용에 대한 결정을 미리 내리도록 하는데, 이는 권력 남용이 초래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한 경각심을 키운다. 모두 완벽한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더 나은 이가 권력을 갖게 하고 권력 감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야말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리는 진정한 힘이 아닐까 싶은 제안을 해주고 있다.
권력의 심리학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베스트셀러 안에 드는 이 책은 정치, 경제로 부패된 권력을 주제로 심리학 시선으로 그들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부패는 어떻게 시작되는지, 어떻게 진화가 되는지를 서술하고 있으며 그걸 과학적으로 풀어 냈습니다.
역사는 후대의 사람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있다지요. 이런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브라이언 클라스의 '권력의 심리학'입니다.
세습제 왕정 국가 혹은 공산 독재국가야 어쩔 수 없다지만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권력자를 투표를 통해 뽑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선한 보통 사람도 권력을 잡으면 악하게 돌변하기도 하니
권력이 없어도 악하게 살던 사람이야 말할 것도 없겠죠.
이 책은 부패한 문화, 시스템과 부패한 권력자의 상관관계,
다양한 실험 등을 통해 권력의 속성을 연구하는 책입니다.
기대한 내용과는 조금 달랐으나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