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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돈의 가치를 알아야 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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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돈의 가치를 알아야 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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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54g | 148*210*30mm
ISBN13 9788962603323
ISBN10 89626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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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진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대우경제연구소에서 국내경제팀장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일에 몰두하였다. 지금은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래의 선생님들에게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자문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금융 교육 커리큘럼 마련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복잡한 시장과 사회에서 합리적인 선택과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그는 경제를 이해하는 안목을 키우는 살아 있는 경제학,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실용적인 경제학,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탐구하는 재미있는 경제학을 연구하고 학생들과 나누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영화에서 배우는 경제학 강의」, 「인터넷 시사 경제」,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경제 원리」 등 언뜻 들으면 모두 책 제목 같지만, 그가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강의들이다.

저서로는 『17살 경제학』, 『경제학 에센스』, 『숨어 있는 경제학자』, 『쉽게 알자! 경제지식』, 『초등학생을 위한 알기 쉬운 경제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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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까지 부자 열풍에 휩쓸리는 건 못마땅한 일이다. 돈을 쫓는 아이가 아니라, 현명하게 소비하며 튼튼하게 저축하는, 지혜롭게 인생을 설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 『17살, 이제 돈의 가치를 알아야 할 나이』는 나와 같은 부모들의 바람을 꼭 닮은 책이다.
김종호 (한국경제교육학회 회장, 서울교대 교수)
문맹보다 무서운 것이 금융맹이다. 이제 머니 센스(Money Sense)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인생 설계의 반은 금융 설계”라는 지은이 한진수 교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더욱 복잡해질 금융시장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정유신 (스탠다드차타드 증권 대표이사)
한 마디로 이 책은 금융 IQ를 높여주는 실속 있는 경제학 수업이다. 용어 몇 개를 안다고 경제를 아는 것은 아니다. 책은 10원짜리 동전에서 시작해, 금융 시장과 의사 결정, 그리고 경제 현상 전반까지 아우른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첫단추 경제학’으로 손색이 없다.
홍영림 (조선일보 기자)
가장 먼저 우리 반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다. 똑똑한 경제 습관을 길러주는 탁월한 책이다. 나의 수업이 조금 더 쉽고 재미있어 질 것 같다. 소비와 저축, 투자와 신용관리까지 교과과정 전반이 알차게 담겨 있다.
정석민 (서울 국제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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