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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인테리어
중고도서

전셋집 인테리어

: 전셋집도 내 집처럼 꾸미는 방법

김동현 | 미호 | 2012년 09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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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736g | 170*230*20mm
ISBN13 9788952766939
ISBN10 895276693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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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동현
대한민국 서울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30대 샐러리맨. 여우같은 부인과 토끼 같은 딸을 둔 한 집안의 가장이자 스무 살까지 형들에 치어 내 방 한 번 못 가져봐 한이 맺힌 셋째 아들이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건축, 인테리어, 만화에 관심이 많았다. 이 세 분야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내 집도 아닌 전셋집을 꾸민 노하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 유명해졌다.
첫 전셋집인 18년 된 아파트를 카페 스타일로 직접 꾸민 노하우를 자신의 블로그와 레몬테라스 카페에 공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두 번째 전셋집과 인테리어에 도움을 준 주변 사람들의 집이 여러 인테리어 관련 도서와 잡지에 소개되었다. 네이버 블로그 ‘김반장의 이중생활’을 통해 공감 가는 전셋집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하여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명언은 윈스턴 처칠의 ‘사람이 집을 만들고 집이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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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비용의 상당 부분이 인건비니 직접 팔을 걷어붙이면 비용을 확 줄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떠날 집인데 들어간 수고와 비용이 아깝지 않느냐고요? 집 자체에는 최소한으로 손을 대고 이사 갈 때마다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에 돈과 노력을 들이면 되지요.
말이 쉽지 방법을 모르시겠다고요? 때는 바야흐로 넘쳐나는 정보의 시대. 마음만 먹으면 내 손으로 아늑한 한옥도 지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답니다.
저는 인테리어 전공자는 아닙니다. 물론 건축 관련 업종과도 전혀 상관없는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 모든 작업은 퇴근 후 또는 쉬는 날에 빈방과 베란다와 아파트 비상구에서 이루어졌고요. 그러니 스타일리스트와 시공 전문가들이 꾸민 공간보다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아니, 당연히 부족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하는 작업은 약간의 관심과 무모함과 의지만 갖춘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간혹 너무나 훌륭하게 따라 해 제가 자극을 받을 정도로 멋진 결과물을 자랑하는 분들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라니까요. ---Prologue 중에서

제가 꼽는 인테리어하기 좋은 전셋집의 조건은 채광과 구조가 좋고, 적당히 낡았는데 싱크대와 화장실은 깨끗한 집입니다. 거기에 집주인 마음이 넉넉하면 금상첨화겠지요. 원하는 걸 얻으려면 포기도 해야 한다는 건 인생의 모든 일에 통용되는 법! 집이 좀 낡아도 괜찮다는 카드로 다른 것들을 욕심내보는 거죠.
전세 계약의 조건은 처음 상태 그대로 살다 나오는 게 원칙이라 집주인이 까다로우면 집 자체에는 손대기 힘들어집니다. 집주인이 어느 정도의 변화에는 트집 안 잡고 넘어갈 정도로 사람이 괜찮아 보이면 집에 손을 좀 보겠다는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편이 좋아요. 그래서 오히려 적당히 낡은 집이 좋습니다. 새 집이나 최근에 인테리어를 한 집들은 집주인이 집에 손대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하거든요.
적당히 낡은 집은 집주인이 집의 변화에 덜 까다롭기도 하고 오히려 좋게만 바꿔준다면 손보는 걸 은근히 반기기도 합니다. 게다가 낡은 집은 도배와 장판, 몰딩이나 문짝만 칠해도 분위기가 확확 바뀌는 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다만 세입자로서는 쉽게 고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바로 싱크대와 화장실입니다. 두 경우 모두 내 돈 들여 바꾸기도 부담스럽고 혹시 고쳤는데 집주인이 따지고 들면 원래대로 돌려놓기도 어려워요.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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