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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리뷰 총점9.9 리뷰 12건 | 판매지수 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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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경제 26위 | 청소년 top100 1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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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08g | 140*205*20mm
ISBN13 9791191311129
ISBN10 11913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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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있는 것’이 아닌 ‘없는 것’으로 세계를 본다!
7명의 지리 선생님이 이해와 공존을 꿈꾸며 쓴
역발상의 뉴노멀 지리 교양서


바다가 없는 나라가 있고, 공항이 없는 나라가 있다. 갯벌이 없는 나라가 있고, 자국 화폐가 없는 나라가 있다.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지만, 어떤 나라 사람들은 평생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세계를 이해하고 지리를 공부할 때 지금까지 우리는 각 나라의 주인공들을 주목해왔다. 극지방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오로라를 주목했고, 서남아시아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석유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나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나라도 없다. 따라서 각 나라에 ‘없는 것’을 알아본다는 것은 세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7명의 지리 선생님들이 모여, ‘없는 것’이라는 역발상의 렌즈를 통해 세계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세계 곳곳의 생활과 문화의 차이를 알게 되고, 외부와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1장 태어나보니 없었다, 그래도 잘살아가는 나라들
1 눈이 없는 나라: 더 많은 볼거리, 더 많은 낭만! _ 싱가포르
2 바다가 없는 나라: 바다에 대한 그리움은 영원하다 _ 몽골
3 강이 없는 나라: 물을 둘러싼 갈등과 분쟁 그리고 혁신 _ 사우디아라비아
4 나무가 없는 나라: 가혹한 동토에서 행복을 찾는 여정 _ 덴마크령 그린란드
5 갯벌이 없는 나라: 산호가 쌓인 해안의 압도적 매력을 느껴봐 _ 투발루
6 밤이 없는 나라: 기울어진 지구가 만드는 아름다운 축제 ‘백야’ _ 러시아
7 전향력이 없는 나라: 나라 이름 자체가 ‘적도’라고? _ 에콰도르

2장 불편할 것 같지만 이유가 있다
8 공항이 없는 나라: 항공기가 날아오르지 못해도 관광 산업은 최고! _ 모나코
9 열차가 없는 나라: 얼음과 불의 땅, 자동차로 거친 땅을 달려보자! _ 아이슬란드
10 자국 화폐가 없는 나라: 국가 경제를 위해 ‘달러라이제이션’을 선택하다 _ 짐바브웨
11 현금이 없는 나라: 성큼 다가온 미래, 엄청난 편리와 치명적 위험 그 사이 _ 중국

3장 인류가 만들어낸 ‘없는 역사’
12 적자가 없는 나라: 경제 황금시대를 누렸었지 _ 일본
13 전쟁이 없는 나라: 전쟁을 일으키지도, 전쟁에 휘말리지도 않으려면? _ 스웨덴
14 식민 지배를 받은 역사가 없는 나라: 지정학적 위기를 절묘한 외교 전략으로 극복하다 _ 타이
15 2011년 12월 30일이 없는 나라: 시간도 날짜도 정하기 나름 _ 사모아
16 세계 절반의 승인이 없는 나라: 세계 나머지 절반에서 나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_ 코소보

4장 없는 듯 있는 나라, 이런 것도 없는 나라
17 스타벅스가 없는 나라: 커피에는 몹시 진심입니다! _ 이탈리아
18 야생 포유류가 없는 나라: 고립된 섬이 만들어낸 조류의 천국을 위협하는 존재는? _ 뉴질랜드
19 자원 걱정이 없는 나라: 아타카마 사막이 준 최고의 선물 _ 칠레
20 이름을 마음대로 지을 수 없는 나라: 이름에서부터 지배당한 역사를 지우다 _ 아제르바이잔
21 소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나라: 힌두교만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 _ 인도
22 길쭉한데도 알려진 적 없는 나라: 길고 짧은 것은 재봐야 안다 _ 브라질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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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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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로 인해 계절이 발생하고, 위도에 따라 낮의 길이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북극권에 속하는 그린란드 북부 북극해 연안, 알래스카 배로 지역에서는 여름 낮의 길이가 24시간인, 즉 밤이 되어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p.87 밤이 없는 나라

하지만 모나코에서는 이렇게 긴 활주로를 지을 땅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일단 면적이 가장 큰 문제로, 모나코 영토를 한쪽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연결해도 3,500m가 채 되지 않습니다. 모나코는 영토를 활주로로 가득 채워도 모자랄 정도로 작은 셈이지요. --- p.117 공항이 없는 나라

결국 짐바브웨 달러의 가치가 계속 폭락해, 나중에는 인플레이션 비율이 10억%를 넘었습니다. 100조 짐바브웨 달러로 달걀 3개를 살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런 지경이 되자 짐바브웨 정부는 인플레이션율을 계산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짐바브웨 국민도 짐바브웨 달러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국 짐바브웨 정부는 2009년부터 짐바브웨 달러를 사용하지 않게 되어, 사람들은 미국 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p.146 자국 화폐가 없는 나라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전 유럽이 전쟁터가 되었을 때, 스웨덴의 중립 노선은 인접국과의 관계와 관련해 시험에 들었습니다. 소련이 바로 인접한 우방국 핀란드를 침공하고, 독일은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점령했습니다. 강대국의 점령을 받자, 과거 가까운 우방이었던 인접국들이 도움을 요청했으나 스웨덴은 이때도 중립 노선을 바꾸지 않고 고수했습니다. --- p.191 전쟁이 없는 나라

초석이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기 전에 아타카마 사막의 초석 지대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황량한 사막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아타카마 사막의 초석 지대는 누구나 탐내는 곳이자 볼리비아가 치명적 오판을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아타카마 사막의 초석은 칠레가 남북으로 더욱 긴 나라가 될 수 있게 해주었고, 덤으로 초석으로 시작된 높은 경제 성장률과 함께 경제 강국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p.271 자원 걱정이 없는 나라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연결된 지구의 ‘세계시민’
지구는 그대로이고 우리나라의 위치도 바뀐 게 없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는 세계가 점점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가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 미얀마 쿠데타, 홍콩 민주화 운동,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위기 등의 국제뉴스가 더욱 빈번하게 전해져오면서 경제에 영향을 끼치고 있고, 영화나 드라마, K-POP 등 우리의 대중문화를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일은 더 이상 놀라운 일도 아니다. 도시든 농촌이든 어디를 가도 어렵지 않게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서 활동하거나 아예 이주하는 일도 많다.
이렇게 세계가 연결되고 상호 의존성이 높아지는 상황은 우리가 한 나라의 ‘국민’을 넘어 ‘세계시민’이라는 또 다른 정체성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당장 내일부터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과 협업을 할 수도 있고, 이웃이나 친구가 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의 현실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세계시민이 될 준비가 되어 있을까?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거기에 ‘없는 것’ - 세상을 이해하는 역발상의 렌즈
이 책의 저자인 7명의 지리 선생님들은 세계시민에게 필요한 것이 여러 나라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 공감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없는 것’이라는 새로운 렌즈로 세계를 들여다본다. 지구상에는 바다가 없는 나라가 있고, 공항이 없는 나라가 있다. 갯벌이 없는 나라가 있고, 자국 화폐가 없는 나라가 있다.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지만, 어떤 나라 사람들은 평생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세계를 이해하고 지리를 공부할 때 지금까지 우리는 각 나라의 주인공들을 주목해왔다. 극지방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오로라를 주목했고, 서남아시아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석유에 초점을 맞췄다. 그 나라에 어떤 자원이 있고, 어떤 기후가 있는지 외우기도 했다.
그에 비해 ‘무엇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소홀했던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에 바다는 있지만, 호랑이는 없는 것처럼, 다른 나라들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을 함께 보면, 더욱 흥미롭고 입체적으로 그 나라의 온전한 모습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에는 스물두 나라의 ‘없는 것’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여기에는 기후나 자연환경 때문에 처음부터 없던 것도 있고, 역사나 제도, 문화같이 오랜 시간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을 통해, 존재하지 않게 된 것들도 있다. 또한, 없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거나, 원래 없었는데 어느 순간 생겨난 것들도 있다. 이렇게 ‘없는 것’이라는 렌즈는 여러 각도를 통해, 각 나라의 특징들을 속속 찾아내 보여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연대와 평화의 인류를 희망하다
지금처럼 세계가 연결되지 않았던 시대에는 다른 나라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정보도 많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폄하하거나, 외모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국가 간 이동이 많아지고 정보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이제 그런 것들이 많이 줄어가고 있다. 그렇게 연결과 의존이 더욱 커지고 있는 세계는 자원 부족,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화와 연대, 협력이 긴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인류사적 문제를 눈앞에 둔 중요한 시기, 동시에 국제분쟁의 가능성이 커지는 위기의 시대에 ‘지리’는 다른 공간에 대한 이해,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공감으로 향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역발상의 흥미로운 렌즈로, 나와 다른 이 세상 어디에선가 살아가고 있는 여러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해준다. 이를 바탕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사회, 협력하고 연대하는 세계가 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이 책의 희망이다.

회원리뷰 (12건) 리뷰 총점9.9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2 | 2022.06.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읽은기간: 2022.6.22~6.24> 세계 문화와 지리에 관심이 많은 나는 지리 섹터에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자주 찾아보는 편이다. 이 책도 그렇게 지리 코너에 가서 검색해서 찾는 책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다만 다른 책과 차이점은 서문에도 나와 있지만 다른 책은 있는 것을 위주로 책을 쓴다면 이 책은 없는 것을 소개하고 있어 접근법이 다소 새롭다는 점이다.;
리뷰제목

<읽은기간: 2022.6.22~6.24>

세계 문화와 지리에 관심이 많은 나는 지리 섹터에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자주 찾아보는 편이다. 이 책도 그렇게 지리 코너에 가서 검색해서 찾는 책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다만 다른 책과 차이점은 서문에도 나와 있지만 다른 책은 있는 것을 위주로 책을 쓴다면 이 책은 없는 것을 소개하고 있어 접근법이 다소 새롭다는 점이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다른 나라에는 없는 것을 주제로 세계 나라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때 단순히 세계문화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화에 배경이 되는 과학적 지식을 함께 설명하고 있어 더욱 이해하기가 쉽다. 또한 책에서 사용하는 문체도 친절하며 설명하는 전개방식도 앞뒤 연결 및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골랐는데 이는 이 책의 저자들이 현직 지리교사여서 나온 결과인 것 같다.

 

장점이 과학적 지식 및 이해하기 쉬운 단어사용으로 이해하기가 쉽다는 점을 말했는데, 이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배경지식이 있는 성인은 난이도가 낮고 어려운 내용이 없어 자칫 지루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기존에 알고 있는 내용이 다수여서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기억에 남는 내용을 말하자면, 코소보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코소보 사태는 알고 있었지만 국가 미승인 상태가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인지는 몰랐기 때문이다. 그것도 다른 문제도 아니고 정치적 문제 때문에 말이다. 세계에는 늘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인터넷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늘 많은 정보에 치여 허덕이며 살아간다. 그래서 예전에는 관심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금세 잊고 또 다른 주제로 옮겨가기 마련이다. 내가 코소보 사태는 알고 있었지만 현재 상태를 몰랐던 것처럼. 모든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현안을 챙겨볼 순 없겠지만 나를 둘러싼 직접적인 상황을 생각하기보다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세계의 현안도 간혹 챙겨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의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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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지**이 | 2022.04.2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간혹가다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의 전환을 보고 무릎을 탁 칠 때가 있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보고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에, 내가 가지지 못한 창의성을 부러워하곤 한다. 이 책을 보고 나서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왜 우리는 항상 가진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까? 가지지 못한 '부재' 또한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 않을까? 세계시민성을 다루는 지;
리뷰제목

간혹가다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의 전환을 보고 무릎을 탁 칠 때가 있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보고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에, 내가 가지지 못한 창의성을 부러워하곤 한다. 이 책을 보고 나서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왜 우리는 항상 가진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까? 가지지 못한 '부재' 또한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 않을까?

세계시민성을 다루는 지리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도, 왜 항상 가지고 있는 나라에만 초점을 맞췄을까?

심지어 소외받고 힘든 위기에 처해 있는 여러 나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항상 누누히 외치면서도 말이다!!!

가끔은 당연한 것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저자들의 외침.

'있는 ' 것과 '없는' 것을 함께 보아야 온전히 그 나라를 이해할 수 있으며,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를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성을 파악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다.

이 책은 '최선을 다하는 지리 선생님 모임'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선생님 7분이 함께 모여 쓴 책이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세계 이곳 저곳의 특징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부재'의 측면에서 재미있게 설명하여, 세계지리에 대한 기초가 없는 아이들과 어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

눈, 바다, 강, 나무, 갯벌, 밤, 전향력과 같은 자연환경 측면이 부재한 나라부터 시작하여, 공항, 열차, 자국 화폐, 현금, 적자가 없는 나라와 같이 당연히 있을 것 같은 존재가 부재한 나라들의 이야기로 흥미와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식민 지배를 받은 역사가 없는 나라, 세계 절반의 승인이 없는 나라, 전쟁이 없는 나라와 같이 인류가 공통적으로 경험했을 법한 역사가 없는 나라들을 제시하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스타벅스, 야생 포유류, 자원 걱정이 없는 나라, 이름을 마음대로 지을 수 없는 나라, 소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나라, 길쭉한데도 알려진 적 없는 나라와 같이 세계 여러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지리적인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당연시여기는 것이 없음을 깨닫고 나와 너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다. 세계 여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세계 시민성 또한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세계의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 나타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더욱 진취적으로 탐구하고 나아가는 지리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간만에 대중적이면서도 의미있는, 멋진 지리 교양서가 나온 것 같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역발살 지리 이야기 "이건 몰랐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현*미 | 2022.04.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역발상 지리 이야기 "이건 몰랐지?" 『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   '없는 것'을 찾아 집중해 본 적이 있는가? 늘 여행을 갈 때면 '어디에 무엇이 있어서' 찾아가게 된다. 이런 나의 개념을 확 뒤집어준 책이 『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이다. 닫혀있는 사고의 틀을 깨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사고의 전환으로 바라본 지리 이야기책.;
리뷰제목

역발상 지리 이야기

"이건 몰랐지?"

『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

 

'없는 것'을 찾아 집중해 본 적이 있는가?

늘 여행을 갈 때면 '어디에 무엇이 있어서' 찾아가게 된다.

이런 나의 개념을 확 뒤집어준 책이 『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이다.

닫혀있는 사고의 틀을 깨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사고의 전환으로 바라본 지리 이야기책.

지리 선생님들의 역발상 뉴모멀 지리 교양서

우리는 보통 한 나라에 '있는'것만 조명하며 그 나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동전의 한 면만 보면서 동전 전체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동전의 한 면인 '있는' 것과 함께, 다른 면인 '없는'것도 살펴봐야 동전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즉, 한 나라를 바라볼 때는 '있는' 것과 '없는'것을 함께 보아야 그 나라를 오롯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 머리말

머리말에서 지리 선생님들이 밝힌 것처럼 『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 '없음'에 주목한 지리 교양서이다.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지형, 기후, 문화, 생활양식, 역사 등 재미있는 주제들을 당당하게 연결해 설명하고 있다.

'없는 것'에 대한 호기심과 지적 상상력을 확장하다 보면 단순한 암기로 학습하는 지리가 아니라 타지역의 사람들과 공감하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아~하!!'라는 내면의 밝은 외침을 들을 수도 있다.

지리책을 볼 때면 '어렵다, 사진만 많네, 지도가 복잡하네, 지형이나 기후 형성에 집중하다 보니 따분하다.'라는 느낌의 책들이 많았다.

하지만 『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 '쉽다. 재밌다. 있을 것 다 있는데 쉽기까지.' 호기심과 재미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일거다득의 책이다.

최근에 읽은 지리 책 중에 단연코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읽는 동안 무궁무진한 이야기들 속에서 활용하고픈 방법들이 활동 방법이 함께 떠올라 생각들을 적느라 더 재미있게 읽었다.

 

지리 수업을 하다 보면 대다수의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편이다.

일단 지도 자체에 대한 해석도 어렵거니와 세계 지리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고, 국가별 위치를 모르는 아이들은 더욱 어려워하는 부분이 지리 분야이다.

특히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첫 단원부터 위치, 세계 다양한 지역의 지형, 기후와 식생, 문화 등을 학습하다 보니 더 어려워하는 편이다.

『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 에서 제시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흥미 있는 주제들은 지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너무 좋을 것 같다.

솔직히 읽는 필자에게도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았다.

'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주제를 뽑았지?'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라면 충분히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사회 시간에 학습하는 세계지리, 중학교 1학년 때 학습하는 지리 분야에서 충분히 활용하기에 좋은 책이다.

수업별 주제를 채택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챕터별 자료를 통해 '있는 것?, 없는 것?'으로 알 수 있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환경마다 다른 사람들의 생활 모습은 읽는 동안 충분히 그 지역이 사람들 생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화 자료들을 제시해 준다.

지도와 내용들이 잘 어울려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 는 단순히 재미만 있는 책이 아니라 지리적 개념과 설명, 사회적 현상까지 티안나게 잘 스며들어 있다.

부담 없이 개념 정리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재미라면 지리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

역발상 자체가 재미있게 다가온 책이다.

『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 는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 필요한 분야를 먼저 읽어도 무관하다.

국가별 특징들을 읽을 때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기를 권한다. 이해의 깊이가 배가 될 것이다.

역발상으로 만나는 지리 이야기는 세계를, 지역을 바라보는 통찰력, 지리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통찰력 업!!! 지리적 상상력 업!!!

가끔은 당연한 것을 다른 시건으로 바라볼 수 있었야 합니다

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저자들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썼다고 밝혔지만 이 책은 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도 좋을 책이다.

지리가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알고 싶은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역발상 지리 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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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3점
성인이 읽기에 내용이 쉽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t*****2 | 2022.06.26
평점5점
한준호쌤이 최고십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a**********5 | 2022.05.31
평점5점
너무 재밌게 읽고 수업중인 아이들에게도 읽히려고 학교에 아묻따 대량구입 요청했다 수업구상중
4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4
g******4 |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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