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도 옛날엔 그랬어

나도 옛날엔 그랬어

리뷰 총점10.0 리뷰 6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8쪽 | 154g | 120*180*8mm
ISBN13 97911971708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무심한 듯 뜨거운 시의 내적 표정 ‘종종 나더러 집에 가지 말라하고 같이 밥 먹자 하고 영화나 한편 보자하고 담배는 아무 때나 내가 있어도 피우고 피곤한 날엔 술을 먹고 재미없는 말도 하고 그냥 잠들어 버리는 특별할 것도 없는 것들을 말하고 특별한 일도 하지 않고 특별한 고백도 하지 않는 니가’ 비움의 시는 사랑의 관능미를 색채화 하는 그림이다. 무심의 눈빛을 곡선으로 연결하고 무관심을 실체로 표현하여, 무심한 듯 뜨거운 시의 내적 표정을 보일 듯 말 듯 그려 아슬아슬한 노출의 경계선이다. 상상을 유지한 시적 전개는 명화를 감상하는 미적 기저를 유지한다. 한 폭의 그림에서는 팜므파탈을 감춘 의미를 읽을 수 있고, 또 다른 그림자에 비치는 영상에서는 유난히 눈이 맑은 수정체를 만날 수 있다. 상징적이고 몽환적인 이미지로 공간들을 색칠해 자연적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길을 아는 데에도 비움의 시는 수준급이다. 애수에 젖을 듯한 사실적 표정에도 빛을 더하여 은유로 포장하는 건 비움의 자랑이다. 화려한 색채와 순간순간 떠올리는 시적 모티브에 놀라움을 주고, 상상을 넘는 몽환적인 시적 이미지는 시적 의미의 사랑이다.
- 박남권 (한국문학예술 발행인, 한국문인협회 감사)
비움(BIUM)은 경이로움을 안겨주는 시인이다. 그의 시는 젊다. 새롭고 통통 튄다. 그것은 거리낌 없는 분방한 정신과 자유의욕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의 시들을 읽으면 툭 트인 하늘이 보이고 그 안에서 자유자재로 나는 작은 새 한 마리가 보인다. 그는 억지로 꾸미지 않고 툭툭 내뱉듯이 시를 쓴다. 그래서인지 아무 거부감 없이 자연스레 스며들게 된다. 그가 세련된 감각으로 빚어내는 맛깔 나는 작품들은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고, 야성미를 품어내는 작품들은 또 관성적으로 시를 써온 우리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그의 가슴 속에는 여러 개의 방이 있어서 몸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재미를 안겨준다. 일독을 권한다.
- 오봉옥 (시인,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