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3월 1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152*220*20mm |
ISBN13 | 9788997466856 |
ISBN10 | 8997466852 |
발행일 | 2022년 03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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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152*220*20mm |
ISBN13 | 9788997466856 |
ISBN10 | 8997466852 |
PARTⅠ. 웹소설을 시작하기에 앞서 1. 웹소설이란? 2. 웹소설의 특징 3. 웹소설의 수익 창출 구조 4. 글쓰기 준비 TIP. 목표 세우기 예시 PART Ⅱ. 웹소설 쓰기 1. 장르 선정하기 TIP. 용어 설명 2. 소재 구상하기 3. 인물 및 배경 구상하기 TIP. 캐릭터 성격 조형 시 도움이 될 만한 테스트 TIP. 문헌 조사 방법 4. 플롯 짜기 5. 소설 쓰기 6. 연재의 기술 7. 퇴고하기 PART Ⅲ. 웹소설 계약하기 1. 출판사와 계약하는 방법 TIP. 투데이 베스트 공략하기 2. 투고 후 계약하기 3. 출판사 고르는 팁 4. 표지 제안서 쓰기 PART Ⅳ. 전업 작가 이야기 1. 전업 작가가 되는 방법 2. 전업 작가의 수입 3. 전업 작가의 생활 4. 전업 작가의 장단점 5. 전업 작가 적성 테스트 6. 전업 작가가 되려면 고려해야 할 것들 PART V. 윤택한 작가의 삶 1. 장비 TIP. 키보드 고르는 요령 2. 건강 관리 3. 정신 건강 관리 |
이 리뷰는 윤재 작가님의 실패없는 웹소설 작법서를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구매한 책인데 받았을 때 놀랐던 점이 두껍지 않다는 점이었고, 읽기 전에 대략 책을 훑어봤을 때 줄글보다 이미지? 같은 첨부자료가 많아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런데 펼쳐서 읽어보면서 정말 친절한 작법서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기초는 물론이고, 세부적으로 하나씩 짚어주셨는데 그 부분들이 과하지도 넘치지도 않지만, 딱 필요한 만큼 정확하고 친절하게 담겨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예시 부분과 파트마다 큐엔에이 속 현직 작가님의 경험을 토대로 주시는 정보이니만큼 신뢰성이 있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든든한 위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작업하다 길을 잃거나 익숙치 않은 요령에 갈팡질팡할 때마다 꺼내 볼 수 있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웹소설에 관심이 생겨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에 이끌려 읽었습니다. 특히 '전업'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웹소설 내용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내용은 적습니다. 하지만 시놉시스를 어떻게 쓰고, 캐릭터 구상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좋습니다.
예시가 적혀있는 것들이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고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팁이 많이 있어서 한번쯤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실패없는 웹소설 작법서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혹은 글을 쓰기 위한 준비생들이 접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기있는 소설가도 누구나 처음은 있기 마련, 그 처음을 어떻게 내딛여야 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작가님의 깨알 꿀팁들이 중간 중간에 있어서 '아 이런경우는 이렇게 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테면 작업환경 장비, 프로그램은 뭘 써야 하는지 조금더 효율적인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목차에서부터 웹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사람들이 궁금해 할 법한 부분들을 풀어내주어 나(본인 또한) 도움이 되었다.
특히 전업작가로써의 삶과 루틴, 수익분배 출판사 컨텍 등 좀 더 현실적인 것들이 담겨 있어서 실무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었다.
작가님이 말하고자 하는 건 어쩌면 실패없는 것은 없다.
노를 젓듯이 계속 젓다보면 되는 것은 아닐까.
어째뜬 웹소설 작가가 된다는 것이 먹고사는 업이 되기 때문에
현실적인 것 또한 무시하지 못한다.
이 부분또한 명쾌하게 제시되어 있어서 좋았다.
어째뜬 혼자 오롯이 완결을 내보고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계속 해보고,
피드백을 반영해 고쳐도 보라는 조언이 인상깊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일단은 써보자, 라는 용기를 주었고
많은 귀감이 되었던 것 같다.
정말 작가로써 이 길이 맞는지
내 환경과 추구하는 것이 맞닿아 있는지 성향 테스트를 하는 체크리스트가 있었는데
업무환경과 자질을 보는 부분이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건 당연하고, 어째뜬 자율성 안에서 혼자 해쳐나가야 하기에
고독하지만 아름다운 직업 웹소설 작가.
책을 꼼꼼하게 보며 윤재작가님께서 본인만의 길을 가셨던 도중에 겪었던
시행착오라던지,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잘 녹여져 있었다.
초보지망생이라면 어떤 루트로 작가가 되는지
그 발판이 되어주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