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3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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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322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91197780103 |
ISBN10 | 1197780106 |
발행일 | 2022년 03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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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322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91197780103 |
ISBN10 | 1197780106 |
프롤로그 PART 1. 메모의 활용 01 기억을 위한 메모 업무 / 공부 / 꿈의 실현 02 메모는 자료다 글쓰기 & 책쓰기 / 역사적 기록 / 근거자료 03 메모는 최강의 아이디어 도구 창작활동의 기반 / 업무 아이디어 04 생각·마음 정리를 위한 메모 머릿속 정리 / 긍정 마인드 업 05 소통의 언어, 메모 대화 / 마음 전달 / 추억 소환 PART 2. 메모의 스킬 01 언제 어디서나 바로바로 적는다 / 바로 메모할 수 없을 때는 이렇게 한다 02 무엇이든 주변의 모든 것이 메모거리 / 메모의 기본은 무조건 적는 것 / 팩트 못지 않게 중요한 ‘생각메모’ 03 아무데든 아날로그 메모 / 디지털 메모 / 아날로그 메모 vs 디지털 메모 04 편한 방식으로 메모의 ‘공통분모’ 몇 가지 / 의견이 다른 메모방법들 / 독서 메모 방법 05 메모한 다음에는 정리가 필수 정리는 한 데 모으는 것부터 / 분류하기 / 정리하는 시점 06 메모의 핵심은 활용 메모의 최종 종착지, 활용 / 메모활용법 ① 다시 읽기 / 메모활용법 ② 연결하기 PART 3. 9와 2분의 1 메모 01 내게로 온 메모 내게 메모가 갖는 의미 / 메모와의 만남 / 나의 메모 변천사 02 나의 메모 생활 내가 메모하는 몇 가지 원칙 / 내가 사용하는 메모도구들 03 9와 2분의 1 메모가 뭐지? 내 메모생활의 중심 / 9와 2분의 1 메모지 & 메모함 04 왜 하필이면 9와 2분의 1 메모일까? 메모할 때 편리 / 손쉬운 보관·활용 05 9와 2분의 1 메모법 메모하기 / 메모 관리 / 메모 활용 부록 1 : 국내외의 메모광들 부록 2 : 참고하면 좋은 책 10권 에필로그 참고서적 주 |
우선 책이 보통의 책들과 다른 느낌이었다.
표지가 잘팔리기 위해 다양한 그림과 디자인을 고려한 책이라기보다 대학교 리포트의 표지정도로 표지보다 내용에 중점을 많이 두는 책인것같다라는 느낌을 주는 책이었다.
메모라는 것을 평소에 하는 편인데 나의 꼼꼼함이 부족하여 그것을 대비하기위한 방법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특히 유명한 , 성공한 사람들이 메모의 중요성과 영향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오래전부터하고 있었던것 같다.
이 책도 단순하지만 메모의 힘을 설명하고 실천해보기를 권하고 있다.
사람들이 기억을 잘한다라고 생각하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해야할일들을 놓치곤하는 것 같다.
그리고 어떤 일 처리를 하기 위해 메모를 하면 일처리의 시각화도 되어 효율을 높이는 것 같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면 메모를 더 하지 않는것 같다.
자신의 부족함과 신뢰를 조금 덜 하는 사람일수록 메모의 힘을 알고 메모에 의지해서 자신의 일에 완벽함을 더하는것 같다.
그리고 요즘을 모든 사람들이 해야할 일들이 많은 시기같다.
그래서 그것을 잘 인지하고 기억하고 실행해야한다.
메모를 실생활에서 자주하는데 실질적으로 종이에 하기보다는 핸드폰의 어플을 이용한다.
이동하기 효율적이고 분실되지 않고 알람기능을 활용하여 더 잘 사용할 수 있다.
바쁜 시기에 메모로 자신의 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평소에 메모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실행을 하고 있었는데 더욱 꼼꼼하게 실행할 수 있게 자극을 주는 책같다
요즘은 모두 바쁘게 살고 기억해야 할 것들도 참 많은것 같아요. 자꾸 깜빡 깜빡 하는 분도 계시죠? 저도 가끔 '나만 기억력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닐까?' 하고 의구심이 들때가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듣고 다시 기억해 낼 수 있는 것은 3가지 정도밖에 안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실망할 필요가 없어요. 기억이 안날때는 바로 메모를 하면되니까요.
사람인의 2020년 조사 결과 직장인에게 가장 조언해 주고 싶은 말 1위가 바로 '잊어버리지 않도록 메모해라! 였다고 하네요.
메모는 업무의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학생들의 경우 공부할때도 아주 유용하게 쓰이기도 하죠. 다산 정약용 연구로 잘 알려진 정민 교수는 '공부는 메모로 시작해서 메모로 끝난다' 고 말하기도 했어요.. <<생각의 쓰임>>이라는 책을 쓴 '생각노트(필명) 도 '기록만큼 공부에 좋은 곳이 없다' 고 말하면서 투자에 관심있다면 투자일지, 어학에 관심이 있다면 스터디 노트,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영화 리뷰를 기록하라고 자신의 방법을 알려 주기도 했죠. 그 밖에도 메모는 개인적 목표, 꿈, 바꾸고 싶은 습관, 지켜야할 태도, 마음속 다짐, 좌우명 같은것을 적어서 붙여 놓음으로써 꿈이나 목표를 실현하게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꿈을 적으면 그만큼 더 실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메모의 기본은 무조건 적는 것
가급적 많이 메모를 하라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해요. 메모를 많이 하다보면 그중에 좋은 것도 많아지고 나중에 좋은 것을 건질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레고 블록의 개수가 많으면 더 큰 블록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요.
사실 메모에는 정해진 방식이 있는 것은 아니예요. 저자는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메모를 소개해 주셨는데요. 먼저 아날로그 메모를 할때 중요한 도구가 바로 a4용지라고 해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4용지를 세번 접으면 앞뒤 합쳐서 16면이나 된다는 사실, 이면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권장해 주셨어요. 이렇게 접으면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어디든 휴대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디지털 메모에 유용한 앱도 네가지 소개해 주셨어요. 네이버킵, 구글킵, 워크플로위. 다이널리스트 등을 이용하면 지식 데이터베이스로서도 큰 의미를 갖게되고, 이미지, 동영상, 음성도 기록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고 해요. 그외에도 메모를 하는 방식에는 메모를 즐겨하는 사람마다 의견의 차이가 있지만 메모의 공통분모 몇가지는 다음과 같아요.
한 장에는 한 건만!
기호,약어 활용할 것!
메모한 날짜 기입!
글씨는 알아볼 수 있게!
메모를 한 후, 정리하는 것은 필수예요. 메모한 것은 한 군데 모아두는데 이때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병행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해요. 이렇게 정리한 메모를 시간이 지난 후 읽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이때 너무 오래 보관만 해두고 보지 않는다면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니 일정기간 후에는 꼭 한번 검토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읽으면서 놀랐던 것은 처음 서평을 썼던 책이 '메모력'이라는 일본 작가의 책이었는데 유영택 님이 메모를 시작한 계기가 '메모력'을 읽게된 후였다고 해서 감회가 새로웠어요. 메모의 중요성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고 계신분은 많지 않을 거예요. 저도 이번에 책을 통해 메모를 왜 해야하는지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이 책은 메모를 연결해서 창의적인 업적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멋진 책이예요.
저자님이 주신 9와 2분의 1 메모지도 꼭 활용해 볼께요~
*본 서평은 리뷰어스 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자기계발
#단지메모만했을뿐인데
#유영택
#니어북스
어떤 메모가 가장 좋은가
메모 좋은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은지 모르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문제입니다. 어떤 메모가 가장 좋은가는 어떤 참고도서가 좋은지, 그 도서들의 주요 내용과 메모 방식을 비교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메모 관련 책 독파를 위한 시작 도서로 아주 좋습니다.
실제 메모에 필요한 정보를 메모 도서별로 비교 정리한 표는 아주 유용합니다. 메모를 그래도 어느 정도 하는 분들께도 이 책을 권하는 이유는 이런 비교표가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 메모 형식을 만들어가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메모를 할 때 쓰는 방식을 먼저 참고하는 편이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메모 동력을 상실하는 이유는 대개 첫 번째는 습관 형성이 안 되어 있거나, 둘째로는 습관 형성이 되어도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메모 활용이 정말 중요하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 사진 속 하이라이트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혼자 즐기고 만족하는 아마추어도 좋지만, 메모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대개 삶에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고픈 성취욕구가 강합니다. 아웃풋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메모 활용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메모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작가의 방법을 적어두었으며, 여러 국내외 메모를 좋아하는 유명 인사의 메모 방식 및 저서를 소개합니다.
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총평
평소 메모에 관심 있었던 분, 메모를 하고 있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분, 메모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지만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