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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된 미래교육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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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66g | 153*210*16mm
ISBN13 9791163460930
ISBN10 116346093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그리고 변화될 미래교육
이미 다가온 미래를 다시 생각하다


코로나19로 교육계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네 차례의 연기 끝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었고, 교사와 학생들은 비대면으로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오랫동안 변하지 않았던 학교를 단시간 내에 강제 진화시키면서 교실의 변화는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학교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축이었고, 먼 미래에도 여전히 존재할 것임도 알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학교 내 구성원의 갈등, 교육 불평등 심화, 현장을 중심에 놓지 않는 행정 체계 등 누적된 교육계의 약점 또한 고스란히 노출되거나 더욱 악화되었다.

코로나19는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던 교육, 학교, 교사, 학생의 의미에 대해 근본부터 다시 성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한 학교 현장과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교원들의 고민을 통해 그동안 학교를 학교답지 못하게 했던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원했던 학교의 역할은 무엇인지 자세히 들여다본다.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적 해답을 찾기 위해 온라인 교육을 기반으로 변화될 학교교육의 모습을 조망하고, 교육정책이 적시 적소에 올바르게 실행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위기이자 기회의 순간이기도 한 지금,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미래교육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성찰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코로나19를 통해 바라본 학교

코로나19를 통해 교육계 민낯 들여다보기
코로나19로 인해 부각된 학교 내 비정규직 문제와 교원의 자화상

2부 코로나19가 불러온 온라인 교육

코로나19 이후 초등교육
코로나19 이후 중등교육
코로나19 이후 대학 교육
코로나19 이후 해외 대응 사례

3부 이미 다가온 미래학교

코로나19를 통해서 본 학교자치
교육과정 자율화를 향한 희망의 응시
코로나19의 등장과 혁신 포용적 평생학습체제
온라인 학습 시대의 학교교육 평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그리고 변화될 미래교육

저자 소개 (1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교는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낯설지만 익숙한 미래교육의 새로운 토대 만들기


세월호 참사가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가져왔듯,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은 지금까지 교육계 전반에서 논의해 온 미래교육의 모습을 앞당겼다. 그동안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온라인 학습 시대를 실현시켰고, 그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또한 학교의 구조와 기능을 되돌아보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학습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으며, 학교를 통해 지식뿐 아니라 살아갈 힘을 배우고, 타인과 관계 맺고 상호작용을 통해 교육 주체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코로나19 사태에서 드러난 학교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학교는 사람에 대한 존중과 협력이 있기에 존재하는 곳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답답한 교육행정 및 교육정책의 혼선 속에서 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이고, 교원들의 공동 연구 및 실천을 통해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더불어 해외 여러 나라의 대응 사례도 살피며 코로나19 이후 학교교육은 어떤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탐색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학력이 지식에서 역량으로 달라졌듯이, 이를 성취하기 위한 학교의 교수·학습 패러다임도 변화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소환한 미래교육으로 인해 교육계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서 학교교육의 본질을 충실히 담으면서도 온라인 학습 시대에 어울리는 개별화 교육, 맞춤형 평가 등 교육 주체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배움의 시공간이 확장되는 새로운 교육 변혁의 시대를 맞이한 지금, 학교와 교사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코로나19 사태는 우리 사회로 하여금 학교의 본질에 대해서 질문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민감한 주제를 담았고, 코로나19 사태에서 발생한 교육 담론을 기록하고 되돌아보며 성찰하고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누구를 탓하기보다는 모두의 성찰과 반성, 결단 그리고 실천이 필요하다. 이 책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원의 고민을 담아냈기에 더욱 값지다. 현장에 길이 있기 때문이다.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실천하는 시민은 교실에서 만들어지고, 교실을 만드는 힘은 교원에게서 나온다. 따라서 희망은 교원에게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건강한 교실을 만드는 새로운 표준(New Normal)을 제시하고 있다.
-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강한 조직의 집단지성만이 위기를 오롯이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이 책은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교육 현장에서 접한 고민과 반성을 담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더 함께해야 하고, 진심 어린 연대를 바탕으로 변혁의 시대로 나아가야 함을 이 책은 올곧이 전한다.
- 지미숙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나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미래가 현재로 파고들었다. ‘소환한 미래’가 아닌 ‘소환된 미래’는 학교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교육 강국’ 대한민국의 교육이 미래에는 유효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인이었다. 아프고 두렵다. 이 책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제시하며 아픔 뒤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 엄민용 (교사노동조합연맹 대변인)

코로나19가 안겨 준 팬데믹 상황에서 이 책은 현재로부터 과거를 바라보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것을 바라봐야 하는지 진지한 성찰과 반성을 가능케 한다. 또한 독자가 담대한 논의와 마주하면서 교육계의 전방위적인 분야를 탐구할 수 있어 우리가 나아가야 할 ‘행동백신’의 특성과 방향을 얻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임재일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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