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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부터는 시간관을 바꿔야 산다

55부터는 시간관을 바꿔야 산다

: 오직 나를 위해 살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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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296g | 135*190*20mm
ISBN13 9791130679495
ISBN10 113067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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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불혹’으로, 쉰을 ‘지천명’으로 부르는 것은 일상적으로 흔히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논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이다. 이 구절에는 사람이 성숙해져가는 과정이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 구분법에 맞추어 생각해보자면, 55세란 천명을 아는 50세를 살짝 넘어서 귀가 순해지는 60세로 향하는 시기에 해당한다. 나는 55세가 될 때 천명을 깨닫고(50세) 귀가 순해지며(60세)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살아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70세) 세 가지 모두를 목표로 삼아보기를 제안하고 싶다.
--- p.23

나는 사람 마음속에 ‘에너지 항아리’라고 부를 만한 무언가가 일곱 개쯤 있어서, ‘저런 일을 해보고 싶어’, ‘이것도 해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 항아리의 뚜껑을 열고 불쑥 튀어나왔다 내려가곤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회사에 다닐 때는 바쁘기도 하고 자기 위치를 생각하다 보니 아예 뚜껑을 닫아버린 항아리도 있을 것이다. 다시 마음을 들여다보고 닫혀 있는 에너지 항아리의 뚜껑을 열어보면 어떨까.
--- p.45

스스로 시간표를 짜는 일이란 아주 즐거운 작업이다. 이때 수첩은 중요한 도구가 된다. 요즘은 실물 수첩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일정 관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 보인다. 각자 쓰기 편한 것을 고르면 된다. 나는 월요일로 시작해서 일요일로 끝나고, 가로축에 시간 눈금이 들어간 기능성 스케줄러를 추천한다. 그곳에 학교 수업 시간표를 짜듯이 하나둘 일정을 적는다. 일정이 얼추 차면 일정 간 균형을 살피면서 추가 일정들을 써넣는다.
--- p.62쪽

안타깝게도 55세가 되면 멀뚱히 있기만 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좀처럼 호감을 얻기 힘들다. 특히 55세 남자는 가만히 있기만 해도 주변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든다. 그러니 다들 웬만하면 자리를 피해주었으면 하는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평범한 55세 남자를 나서서 좋아해줄 사람은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하지만 유쾌해 보이는 55세라면 호감을 살 수 있다.
--- p.118

55세가 된 지금, 장차 ‘봐야 하는 것은 모두 보았다’라고 단언할 수 있는 상태를 목표로,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결의를 다져보자. 그렇다면 ‘봐야 하는 것’이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가치가 있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이다. 지금까지 본 적은 없더라도 알고 보면 정말 재미있는 것들이 아직 세상에 많이 남아 있다.
--- p.134

30초 동안 나눈 잡담만으로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보고 ‘사교성이 좋다’라고 하는데, 사실 사교성이란 성격과는 큰 관련이 없다. 소극적이라도 사교성이 있을 수 있고, 사교적으로 보였어도 그저 시끄럽기만 한 사람도 있다. 사교성은 성격이 아니라 기술의 문제다. 사교성을 위해 갈고닦아야 하는 기술이 있다면, 바로 상황에 맞게 거리를 조절하는 방법이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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